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칼로리 부담을 덜어낸 과일 요거트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애플망고 바나나 요거트 ▲딸기 바나나 요거트 ▲블루베리 바나나 요거트로 구성됐으며, 매일 바이오 무가당 요거트에 생 바나나와 과일 베이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엠즈씨드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저칼로리’, ‘저당’ 메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칼로리 부담을 줄인 요거트 메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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