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충남 천안 신한생명 ·신한카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현재까지 해당 콜센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20명이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신한생명 ·신한카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이 나왔다. 전날 해당 콜센터에 근무하는 40대 여성 직원(천안 291번)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전수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것. 해당 콜센터에 근무하는 직원은 70~8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확진된 천안 291번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방역 당국은 집담감염 발생 후 콜센터를 방역하고 폐쇄했다.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숙박‧여행‧외식 할인권 지급이 30일부터 재개된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1단계 완화에 따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카드’로 꺼내든 이벤트성 정책인데, 일각에서는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갑자기 사회적 활동이 늘어나면 감염 전파 위험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KB국민·NH농협·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 등 9개 카드사에서 응모를 통해 외식쿠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주말(금요일 오후 4시 이후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외식업소를 3회 이용(회당 2만원 이상 결제)하면 네 번째 외식을 할 경우 1만원을 환급하는 방식이다. 선착순으로 330만명에게 지급되며 쿠폰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가 재개되는 만큼 잠정 중단 전 이뤄진 외식 실적도 소급 적용된다. 유흥업소를 제외한 전 외식업소에서 카드사별로 1일 최대 2회까지 이용실적에 포함되며 동일 업소는 1일 1회로 제한된다. 카드사별로 외식쿠폰 이용실적 안내 방식이 다르므로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 해당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KB국민카드는 실시간 문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 인수 검토에 들어간다. 5대 금융지주 중 우리금융만 유일하게 캐피탈과 저축은행을 보유하지 않았던 만큼, 이번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비은행 부문이 강화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23일 이사회에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인수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국내 사모펀드(PEF)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가진 아주캐피탈 지분 74%를 5700억원에 사들이는 내용이다. 이번에 아주캐피탈을 가져올 경우 아주캐피탈의 100%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도 인수할 수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2017년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아주캐피탈 지분을 인수할 때 핵심기관투자로 1000억원을 출자하면서 우선 인수권을 확보한 바 있다. 오는 23일 이사회에서 아주캐피탈 인수 승인이 나면 웰투시인베스트먼트 나머지 주주들에게서 지분을 넘겨받아 아주캐피탈을 계열사로 편입할 수 있는 셈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 이후 사모펀드 환매중단 규모가 급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 받은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지난 8월말 기준 사모펀드 51개 운용사에서 환매중단된 펀드 규모가 6조589억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사모펀드 시장은 2015년 200조4307억원에서 올해 10월 현재 428조6693억원으로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융 당국의 규제 완화가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2015년 금융위원회는 사모펀드 투자 하한액을 5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운용사 설립을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꿨다. 또한 펀드 설립을 사전 등록에서 사후 보고로 간소화하는 등 각종 절차와 의무를 축소했다. 박 의원은 “규제 공백을 악용한 위법·불법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 내년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집단분쟁조정제, 집단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 소비자를 위한 제도를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오픈뱅킹에 대해 “핀테크 기업도 일정수준 데이터를 제공하고 오픈뱅킹 망 운영비 일부를 부탐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21일 제3차 디지털금융 협의회에서 “은행이 일방적으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픈뱅킹의 개방적 인프라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참여하는 기관과 새로 참여하는 기관 간 서로 윈윈하는 상호 호혜적인 관계정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픈뱅킹은 금융회사 등이 보유한 고객 계좌정보를 참여기관이 공유해 고객이 하나의 앱으로 모든 계좌 간 조회·이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정식 출범한 후 중복제외 기준 440만명이던 고객 수가 지난달 말 2200만명으로 급증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위는 오픈뱅킹이 지급결제 인프라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은행 포함 금융투자회사, 상호금융, 카드사 등도 오픈뱅킹에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오픈뱅킹 대상 계좌도 기존 요구불예금계좌에서 정기예적금 계좌까지로 확대 검토한다. 또한 은행, 핀테크 등 오픈뱅킹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저축은행들이 주식연계증권 담보대출을 취급하면서 지나치게 높은 연체율을 유지하고 있어 ‘건전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식연계증권 담보대출 취급상위사 현황’을 살핀 결과 주식연계증권 담보대출을 가장 많이 취급하고 있는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2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일부 저축은행의 경우 통상적인 대출방식과 달리 주식연계증권(CB, BW 등)의 담보대출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A사의 경우 총 여신의 40%인 4195억원을, B사의 경우 총 여신의 44.6%인 3843억원을, C사의 경우 총 여신의 68.6%인 2820억원을 주식연계증권 담보대출 형태로 취급했다. 문제는 연체율이다. A사의 연체율은 24.8%, B사의 연체율은 26.4%로 저축은행의 총 여신 연체율이 3.7%라는 점을 감안할 때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다. 이들의 주식연계담보대출 비중은 2018년부터 감소하는 추세지만, 연체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총 여신의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상황이다. 김 의원은 “저축은행업권은 코로나19 여파로 취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카드가 4억달러(한화 기준 약 4590억원) 규모의 소셜 본드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셜 본드는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취약 계층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을 말한다. 이번 해외 공모채권은 2007년 5월 이후 13년 5개월 만으로, 카드사 최초 외화 소셜 본드로 발행됐다. 업계에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카드사 중 최초로 외화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한 것을 두고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청약은 실질적으로 신규발행임에도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문의 82%가 아시아에서, 나머지 18%는 유럽‧중동에서 청약되는 등 전세계 투자자 100개 기관이 참여해 모집금액 대비 약 3.8배에 달하는 15억달러 이상의 주문이 몰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도 불구,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성공적인 자금조달을 달성하며 국제적으로도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자 저변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신규 대부업체 수와 이들이 벌어들이는 수입금액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업계는 코로나19 경제침체 여파와 상관없이 꾸준히 호황을 누리고 있는 셈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 의원(양산시 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해 등록된 대부업 법인수는 1천644개로 2018년에 비해 221곳이 신규로 등록됐다. 또한, 이들이 국세청에 신고한 2019년 수입은 무려 3조 8천58억 원에 달했으며 이는 5년 만에 약 7천억 원 정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이한 점은 대부업 법인수와 수입금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오히려 대부업체가 부담한 세금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대부업계가 신고한 수입은 3조 5천564억 원이며 부담한 세액은 2천 201억 원이었다. 이어서 2019년 대부업계는 전년 대비 약 2천 500억 원 증가한 수입을 신고했지만 정작 세금은 2천 76억 원만을 납부하여 2018년에 비해 총부담세액이 약 130억 원 정도 감소했다. 김두관 의원은 “대부업계가 호황을 누린 만큼 서민들의 가계부채 및 고금리 부담은 가중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시
(조세금융신문=연합뉴스)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 결제액은 계속 감소했지만 골프장 이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음주문화 변화와 '김영란법' 시행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여신금융협회로부터 받은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룸살롱과 단란주점 등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 사용액은 2010년 1조5335억원에서 지난해 8609억원(잠정치)으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흥업소 중에서도 룸살롱 사용액은 이 기간 9963억원에서 4524억원으로 반토막이 났다. 2010년 골프장 이용액은 유흥업소보다 6000억 적은 9529억원에서 2016년 1조972억원으로 늘어 유흥업소(1조286억원)에 역전했고 작년에는 1조2892억원으로 불어나 유흥업소 사용액보다 4300억원가량 더 많았다. 법인카드 골프장 사용액이 유흥업소 사용액을 역전한 2016년(9월)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즉 김영란법이 시행된 첫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카카오페이가 기업공개(IPO) 계획을 공식화하고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금융업계에서는 카카페이가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연내 주관사 선정을 계획중인 카카오뱅크보다 먼저 상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날 KB증권과 IPO를 위한 상장주관사 계약을 체결한다. 예상 상장 시기는 내년 상반기며, 기업가치는 최대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는 카카오페이가 최근 카카오게임즈가 흥행 열기를 이어받기 위해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카카오페까지 흥행 예열이 끝나면 카카오뱅크까지 여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카카오페이는 온‧오프라인 결제, 간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34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도 출범시켰고, 향후 마이데이터 사업, 디지털손해보험사도 설립하는 등 사업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의 기업가치를 9조7600억원으로 평가했다. 사업 확장성은 물론 코로나19로 비대면 결제 환경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페이 측은 “내년 상반기 목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카드가 아이폰 유저들을 위해 터치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전용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아이폰을 사용하는 신한카드 고객은 신한페이판(PayFAN)을 통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터치만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는 음파통신 기술을 보유한 신한 퓨처스랩 5기 ‘단솔플러스’와 함께 개발한 아이폰 터치결제 플러스를 시범 운영해왔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과 기능을 강화해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를 출시했다. 신한카드 터치결제 서비스는 누적 승인 건수와 결제액이 각각 1350만 건, 3400억 원에 이르며, 이번에 아이폰으로도 적용 범위가 확장됐다.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는 근거리 무선통신 (NFC) 방식과 달리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터치결제 케이스는 11Pro, SE2 모델부터 신한페이판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0월 14일부터 2차 사전예약을 통해 아이폰 11, 아이폰 Pro MAX 모델 케이스도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 12를 포함한 다른 기종 케이스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 본부장은 “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스타벅스, 배달의민족, 쏘카 전용 상업자전면표시카드(PLCC)를 출시한 현대카드가 이번엔 국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전용카드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22일 무신사와 전용 PLCC 상품 출시와 운영,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체결식을 진행했다. 무신사는 2003년 스트리트 패션 마니아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서 출발해 2009년 ‘무신사 스토어’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온라인 패션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8월말 기준 약 700만 회원과 5000개 입점 브랜드를 지녔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무신사 PLCC에는 다양한 혜택이 담긴다. 특히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PLCC 파트너십 체결로 무신사 고객들에게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동생들을 상대로 모친이 남긴 상속재산 일부를 돌려달라는 취지의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제기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정태형 부회장과 부친 정경진 종로학원(현 서울PMC) 원장은 지난달 7일 서울중앙지법에 여동생 정은미씨와 남동생 정해승씨를 상대로 2억원 규모의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냈다. 유류분은 상속재산 중 일정한 상속인을 위해 법률상 반드시 남겨둬야 하는 재산을 의미한다. 정 부회장이 이번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최근 어머니의 유언장을 놓고 동생들과 벌인 소송에서 패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 부회장의 모친인 종로학원 설립자 조모씨는 2018년 3월 자필로 쓴 유언증서를 통해 ‘서울 종로구 동숭동 일부 대지와 예금자산 10억원 전액을 딸과 둘째 아들에게 상속한다’는 내용을 남기고 지난해 2월 별세했다. 이후 정해승씨와 정은미씨는 유언중서 검인을 서울가정법원에 신청했다. 그러자 정 부회장과 정경진씨는 해당 유언장에 대해 ‘조씨의 평소 필체와 다르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또한 유서 작성 당시인 2018년 3월 조씨의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된 만큼 의사능력이 정상이었는지 의문이라며 유언장의 효력을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고객지원 콜센터 고도화에 나선다. 지난 7월 부터 약 6개월에 걸쳐 진행될 고도화 프로젝트는 ▲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한 접근성 확대(맞춤형 서비스 제공) ▲ 상담 품질향상을 위한 상담프로그램 고도화 ▲ 4차 산업혁명 경쟁력확보를 위한 AI상담시스템 기반 구축 등이 주요 목표로, 약 160여명이 근무하는 새마을금고 콜센터 업무환경에 혁신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세대별 금융서비스 이용 특성에 맞춘 상담 신규서비스와 실시간 STT(Speech to text, 음성 문자 변환 시스템), TA(Text Analytics, 텍스트 분석) 및 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 지식관리시스템)의 세가지 고도화 솔루션 간 기능 연계를 통한 상담도우미 프로세스 도입이다. 이중 느린말 서비스로 대변되는 ‘친(親)노년층 상담환경 구축’은 디지털금융환경에 익숙지 않은 실버세대를 위한 것으로, ARS 이용 고객의선택에 따라 잔액조회, 입출금내역조회 등 주요 서비스를 느린말 로 지원한다. 기존의 음성ARS를 시각화한 ‘보이는 ARS’는 청각장애인에 이용 편 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텔레뱅킹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새마을금고 컨소시엄이 효성캐피탈을 인수할 전망이다. 15일 효성그룹은 효성캐피탈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에스티리더스 프라이빗에쿼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스티리더스 프라이빗에쿼트는 새마을금고를 투자자(LP)로 유치한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이번 매각 대상은 효성그룹이 보유한 효성캐피탈 지분 884만154주(97.5%)다. 매각 가격은 4000억원 초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효성그룹은 거래 과정 중 효성캐피탈의 주가순자산(PBR) 대비 1.2배 수준인 5000억원대를 희망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영향에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적극적인 가격 합의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 또 다른 본입찰 후보자은화이트웨일그룹(WWG)이 차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효성그룹은 지난달 28일 최종입찰 이후 주요 제안 조건들에 대해 2주 동안 내부 검토를 거친 뒤 우선협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공정거래법상 금산분리 원칙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효성그룹은 유예 기간인 올해 12월까지 효성캐피탈 지분을 매각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