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섬유제품 제조·유통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섬유제품의 안전관리제도 현황 및 안전기준 부적합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섬유기업의 인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을 소개했다. 정부는 가정용·유아용·아동용 섬유제품과 가죽제품 등 5종의 섬유제품을 안전관리 대상 품목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연구원은 이달 22일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시민안전 관리 방안을 주제로 제9회 정책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기세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시설물 장수명화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철거교량 활용방안'을, 하림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서울도시데이터센서를 활용한 제설 취약 구간 선정과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인 팁스(TIPS)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협회장 이용관)로부터 우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부문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사단법인이다.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건전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됐다. 더존비즈온은 이날 서울 여의도 IFC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초기투자 어워즈’에서 기업형 투자자로서 팁스(TIPS)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기투자 및 창업지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과 전문성에 힘입어 우수 CVC 부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 운영사로 활동 중인 더존비즈온은 현재 20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회사가 보유한 ICT 역량을 활용해 스타트업 발굴부터 초기 사업화 전략 및 서비스 개발 과정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전 주기에 걸친 적극적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빅데이터·AI 분석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성장에 최적화된 사업을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적합 사업 추천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진공이 축적한 중소벤처기업의 업력, 업종, 재무, 특허, 인증 등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해 고성장 기업이 지원받았던 사업 및 성과 분석을 통해 추천사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9개 시험인증기관 등과 함께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인증제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적합성인증은 새로운 제품에 기존의 표준·기술 기준을 적용할 수 없을 때 별도의 인증 기준을 신속히 마련해 인증함으로써 신제품의 시장 출시를 돕는 제도다. 각 시험인증 기관들은 기업들이 겪는 융합 신제품의 인증 애로를 해소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8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해외 마케팅과 국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한 이양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97억원을 투입해 타슈켄트시 클리닉병원4에 의료정보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하는 국가보건의료정보통합시스템(NIIHS)을 실증하고,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시스템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착수식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오모노프 올림 무로둘라에비치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투자산업통상부 및 정보통신부 관계자, 타슈켄트 내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내일(18일)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에서 신규 블루카본의 국제인증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양생태계의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 중 염생식물이나 잘피 등은 국제인증(IPCC)을 받았으나 아직 갯벌(퇴적물)이나 해조류(김·미역) 등은 신규 인증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규 블루카본의 국제인증 필요성과 국제인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A는 퇴직 후 그동안 구상해왔던 치킨 가게를 시작했다. 큰 기대 없이 동네에서 소소하게 장사를 하면서 노후를 즐길 생각이었다. A는 독특한 이름인 B를 생각하여 상표로도 등록하고, 정말 열심히 치킨 가게를 운영했다. 이미 예상은 했지만 동네 장사이고 사람도 많지 않았기에 가게의 운영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더군다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영업은 어려워졌다. 그러나 A는 이에 포기하지 않고 이를 악물고 장사를 했고 창업한지 5년 만에 드디어 장사는 빛을 보기 시작했다. 동네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사람들까지 찾아와서 가맹을 문의하기 시작했다. 주변의 도움을 받고,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적절하게 계약서도 준비하여 A는 무리 없이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그러나 프렌차이즈를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법인으로 사업체를 변경하는 것이 필요해 보였고, 주변의 조언에 따라 적당한 지인들의 투자도 받아 A는 신규법인인 C를 설립하였고, C의 대표가 되었다. 그리고 관할 세무서의 조언에 따라 개인사업자 A가 소유한 모든 권한을 그대로 C에게 양도하는 포괄양수도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푸드테크 벤처기업 주식회사 에프비홀딩스(대표이사 권준)는 16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에 썬키스트 과일젤리와 음료를 후원했다. 최근 한국평가데이터(KoDATA)로부터 기술성장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한 권준 대표는 "세계 시장 개척 못지않게 다양한 사회공헌에도 힘쓰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고 소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