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9일 청소년 전용 '알파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파카드는 만 14∼17세 청소년 대상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입금·출금·이체·결제 등 기능을 계좌나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은 트랙·오로라·스타폴·블루오리진 4종이며 교통카드 사용 빈도가 높은 청소년을 위해 교통카드 간편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아울러 케이뱅크는 만 14∼17세 고객이 매일 임무를 수행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서비스 '머니 미션'도 내놨다. 임무를 수행하면 일정 금액의 리워드(보상)가 적립되며, 리워드를 3천원 이상 모으면 알파로 출금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청소년 고객과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미래 고객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합리적인 해외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제휴사 여행상품과 호텔,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호텔, 해외데이터 할인 상품을 선보인 것인데, 이를위해 오는 31일까지 KB Pay 여행 내 제휴 여행사 호텔패스에서 해외호텔 상품 결제 시 최대 8%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쿠폰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해외데이터 상품도 KB Pay 여행에서 결제 시 와이파이도시락 최대 15%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휴사 해외항공권 할인도 들어간다. 오는 31일까지 KB국민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인터파크투어, 트리플, 야놀자에서 해외항공권 결제 시 최대 2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내일투어에서는 최대 19%, 투어비스와 카이트에서는 최대 2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 KB Pay 앱 내 KB할인팩 신청 후 NHN여행박사에서 KB Pay로 결제 시 최대 10만원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인천공항 내 음식점 무료 식사권 제공도 한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인천공항 내 음식점 무료 식사권 제공 행사도 6월 30일까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17일 본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을 위한 'I LOVE(아이 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 3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공연을 비롯해 어린이 미술대회, 도서교환전, 어린이 마켓타운, 상상마을 기관 체험부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방성빈 은행장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졌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는 13일 신한은행과 함께 일본 여행에 최적화된 '신한카드 SOL트래블 J체크'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해외 특화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일본 여행 서비스를 추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종합 할인매장 돈키호테와 일본 스타벅스에서 각각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돈키호테 혜택은 할인금액 기준 반기별 2만원·연 4만원까지, 스타벅스 혜택은 반기별 5천원·연 1만원까지 제공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국내 이용 시 적용된다. 일본 3대 편의점(패밀리마트·로손·세븐일레븐) 5% 할인과 마스터 트래블 리워드(MTR)서비스를 통해 일본 주요 가맹점과 교통 할인도 내년 12월까지 제공한다. ▲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 해외 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할인 등 기존 쏠트래블 체크카드 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되나 더라운지 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쏠트래블 체크카드가 작년 2월 출시된 이후 전세계 184개국 중 가장 많이 이용된 국가 1위가 일본으로, 올해 일본 이용 고객수가 전체의 44%를 차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국내 대표 음악 축제인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을 30일 오후 2시부터 KB Pay 쇼핑을 통해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얼리버드 예매 프로모션은 KB Pay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일권 기준 정가 24만원 티켓을 20% 할인된 가격에 KB Pay로 결제시 추가 5% 할인 혜택이 더해져 1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수량에 높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올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8월 1일(금)부터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다수의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공연으로 매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예매뿐 아니라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 제휴를 통해 KB Pay 쇼핑을 문화와 여행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및 티켓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 Pay 쇼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3월 가입 고객 600만명을 돌파한 KB Pay 쇼핑에서는 다양한 포인트리 리워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KB Pay 쇼핑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의 종합결제플랫폼 KB Pay가 이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KB Pay 내 고객별 맞춤 안내를 위한 개인화 메시지 노출을 확대하고 비대면 서류발급 신청 기능 신설 등 고객 편의 기능을 개선한 것. 이번 개선을 통해 My KB 화면 내 고객 맞춤형 안내 메시지가 기존 1개에서 최대 3개로 확대됐다. 실시간 안내, 고객 제안, 공지성 안내 등 다양한 유형의 메시지를 동시에 노출할 수 있어 고객의 관심도와 연계된 정보 전달의 효율을 높였으며, KB Pay 고객센터 메뉴 내에 서류 발급신청 메뉴도 신설했다.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서류를 분석해 카드금융거래확인서, 신용카드소득공제, 개인사업자용 이용내역 등 3개 서류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메뉴를 마련했다. 해당 기능은 고객센터 이용 없이도 즉시 증빙자료를 발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보성 메시지의 수신 효율을 높이고 가독성을 개선하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 발송도 확대했다. 안내 목적의 일반 메시지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 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증대되고,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지원금과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이달 30일까지 행사 응모 후 KB국민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누적 100만원 이상(KB Pay 1만원 이상 결제 필수)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 포인트리 1명, 50만 포인트리 5명, 1만 포인트리 100명 등 총 106명에게 여행지원금 경품을 제공한다. 또 KB Pay에서 응모하고 푸시 알림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방문하고 싶은 놀이공원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응모한 고객 중 놀이공원별 300명씩 총 600명을 추첨하여 ‘에버랜드 종일 자유이용권’ 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일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KB Pay에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당첨 기회 3회를 추가로 더 제공한다. 세부 행사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카드는 23일 나를 위한 소비에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주는 '마이위시 플러스'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KB페이 결제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국내 음식점과 편의점 이용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이동통신 요금은 10%,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티빙, 디즈니플러스 구독 결제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온라인쇼핑이나 주유, 커피는 5% 할인, 주차장, 세차장은 10% 할인이 제공된다. 국내외 겸용 카드 발급시 인천, 김포, 김해공항 라운지를 연 2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발레파킹과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도 연 6회 제공된다. 연간 600만원 이상 이용실적을 달성하면 카드 발급 다음 해부터 KB국민카드 포인트리 2만점과 롯데시네마 모바일 영화관람권 2매 중 하나를 선택해 연 1회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5만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나를 위한 소비 필수 영역에 건강, 여가, 차량 관리 등 가치 소비 영역의 할인 혜택까지 담아낸 카드"라면서 "다채로운 할인 서비스에 쿠폰과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더욱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도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3일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2종 금리를 0.10∼0.15%포인트(p) 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중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만기 금리가 연 2.85%에서 2.75%로,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만기 금리가 연 2.90%에서 2.80%로 조정됐다. 자유적금은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만기 금리가 연 3.00%에서 2.85%로 0.15%p 낮아졌으며,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만기 금리는 연 3.10%에서 3.00%로 0.10%p 내렸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기조와 이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수신 상품 금리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은행과 토스뱅크가 지난 15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각각 0.10∼0.25%p, 0.20%p씩 내렸고, IBK기업은행이 16일부터 26개 예·적금, 입출금식 상품의 금리를 0.10∼0.50%p 낮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제주도가 도내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국내 네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를 추진 중인 소소뱅크와 협력을 추진한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소소뱅크와의 협력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이 소소뱅크 은행 설립 주주로 참여할 수 있고 편리한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소소뱅크는 대출 고금리와 낮은 신용등급으로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신용평가 기반 대출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소상공인연합회의 제안에 따라 소소뱅크와 협력하기로 했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