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N동 7층 강당에서 제7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8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5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4,298억원, 영업이익 978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2%, 19.1% 증가한 수치이다. 정관은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등 상법 개정안 내용을 반영해 일부 규정을 변경했다. 주총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인 이대우 상무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진영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새롭게 영입했다. 정영진 법무법인 현 파트너 변호사가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1주당 1000원 현금배당과 0.03주 주식배당도 승인했다. 특히 이번 배당금은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비과세 배당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앞서 지난해 주총에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본준비금을 감액하고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고물가 장기화로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유통업계의 봄 정기 판촉전 풍경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백화점은 미식·팝업스토어 등 프리미엄 ‘경험’을 내세워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집중하는 반면, 대형마트는 치솟는 외식 물가를 정면으로 겨냥한 초저가 델리(즉석조리식품)와 신선식품으로 장바구니 방어에 사활을 걸었다. 26일 산업통상부의 ‘2026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의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1% 급증하며 온라인(3.9%) 성장세를 훌쩍 뛰어넘었다. 특히 백화점(25.6%)과 대형마트(15.1%)가 모처럼 동반 반등하는 저력을 보였다. 유통가에선 3월 말부터 일제히 시작되는 봄 정기 판촉전을 통해 이 반등의 불씨를 확고한 실적으로 굳히겠다는 각오다. ◆ 팝업·미식에 유커까지 품은 백화점…"체류시간이 곧 매출“ 백화점 3사의 올봄 세일 문법은 단순 할인을 넘어선 ‘경험과 취향의 큐레이션’이다. 오프라인 공간만이 줄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로 고객의 발길을 단단히 묶어두겠다는 포석이다.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 점에서 여는 ‘스프링 세일’에 미식과 웨딩,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자회사인 ADC 전문기업 앱티스와 함께 오는 4월 17일에서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총 9건의 항암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동아에스티는 자체 개발중인 PARP7 저해제, HK이노엔과 공동 개발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앱티스와 공동 개발중인 이중항체 ADC 등 다양한 기전의 비임상 항암제 연구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PARP7 저해제 관련해서는 2건의 포스터를 발표한다. ▲면역 활성화와 종양 성장 억제를 유도하는 신규 PARP7 저해제 ▲강력한 항종양 활성을 이끄는 PARP7 저해의 이중 작용 기전 등이다. 비임상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 중인 신규 PARP7 저해제 후보물질들이 면역 활성화와 종양 성장 억제를 동시에 유도함으로써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으며, 특히 후보물질 중 하나는 단독요법에서 강력한 효과를 보였고 anti-PD-1 항체나 표준 화학요법과 병용 시 완전 관해(CR)를 달성했다. 동아에스티는 HK이노엔과 공동 개발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관련해서는 2건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1세대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 이디야커피가 봄 시즌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커피다이닝 프로그램과 인기 캐릭터 포켓몬과 협업한 신메뉴와 굿즈를 선보이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2일부터 이디야커피랩 오픈 10주년을 기념한 봄 시즌 커피다이닝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6 – Ten Springs On’을 진행중이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자사의 커피연구소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이 지난 10년간 쌓아온 커피의 기준과 전문성을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낸 시즌 한정 코스로, 커피가 주는 감각에 집중하면서 가볍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첫 번째 코스는 ‘에티오피아 벤치 마지 게이샤’와 라벤더 머랭의 페어링이다. 플로럴한 향미를 중심으로 믹스베리의 달콤한 과일 풍미, 브라운 슈가의 은은한 단맛, 깔끔한 애프터테이스트가 어우러져 다이닝의 시작을 산뜻하게 연다고 소개했다. 이어 두 번째 코스는 티 베버리지 ‘Echo’와 오렌지를 곁들인 바닐라 크림으로 구성했다. 커피가 지닌 향의 레이어를 분석한 뒤 이를 차의 추출 구조로 재조합해, 색다른 방식으로 향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마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3일 봄 라운드 시즌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골프 페어'를 열고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는 고객들이 게임 형식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강남점에서 약 80평 규모의 골프 게임장(캘러웨이 NBT PARK)을 운영한다. 또 브랜드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들이 드라이버와 퍼터, 주니어 클럽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함정우, 이가영 등 프로 골퍼를 초청한 레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베티나르디는 한정판 퍼터와 헤드커버를 선보인다. 또 마크앤로나와 빈폴 골프 등은 기능성을 갖춘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신세계백화점 단독 상품으로 출시한다. 신세계 사우스시티는 인근 54개 골프장과 연계해 이달 라운드 이용 고객이 방문하면 골프 전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센텀시티점에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골프' 정규 매장을 열고, 골프 교습가 임진한 프로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또 파리게이츠와 와이드앵글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특가전을 마련한다. [조세금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으로 광화문과 명동의 백화점과 면세점도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이 각각 집계한 잠정 실적을 분석한 결과 공연을 앞두고 먹거리 수요가 폭증했으며, 면세점의 K팝 특화 매장은 전 세계에서 모여든 팬들로 인해 주요 국적별 매출이 최대 3배까지 증가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광화문 공연장과 가까워 관람객들의 식사와 간식 수요를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공연 준비가 시작된 20일부터 당일인 21일까지 양일간 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장시간 야외 대기를 앞둔 팬들이 먹거리를 대거 구매하면서 매출이 즉석조리(델리) 분야는 2.8배(184%), 디저트 카테고리는 2.8배(182%) 각각 급증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연 기대감이 고조된 직전 일주일(3월 13∼19일) 기준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3.2배(216%)를 기록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K팝 특화 매장인 '케이-웨이브(K-WAVE)존'을 중심으로 전 세계 팬을 불러 모았다. 지난 20∼21일 매출은 직전 주 동기(13∼14일) 대비 50% 증가했다. BTS 키링과 퍼즐은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했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향후 3년간 전국 1,100여 주류 도매사업자의 권익을 책임질 제10대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이하 중앙회) 회장으로 기호 1번 이석홍 후보(전 인천협회장)가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1, 2위 후보가 60대 60으로 동수를 기록하는 초유의 접전 끝에 대의원들은 ‘IT 기반의 혁신’을 선택했다.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선거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접전이었다. 1차 투표에서 이석홍 후보와 조영조 후보가 각각 60표씩을 얻으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자, 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곧바로 이어진 결선 투표에서 이석홍 당선인은 유효 투표 126표 중 66표를 획득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 당선인은 소견 발표를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중앙회를 통째로 바꾸는 선거”라며, “과거의 구태를 뜯어고치고 실질적 이익이 회원사에게 돌아가는 강한 중앙회를 만들겠다”고 강력한 혁신 의지를 피력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이석홍 호’는 기존의 대관 업무를 넘어 IT 기술을 접목한 수익 구조 다변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이 당선인의 핵심 공약에 따르면, 2026년부터 중앙회는 ‘주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전국 1,100여 주류 도매사업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이하 주류도매업중앙회)가 향후 3년을 이끌 새로운 수장 선출을 앞두고 뜨겁게 달아올랐다. 주류도매중앙회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제10대 중앙회장 선거’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대의원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직 회장의 수성(守城)과 야권 후보들의 혁신 공세가 팽팽하게 맞붙었다. 기호 1번 이석홍 “도매사 데이터 자산화로 새로운 수익 창출” 첫 번째 소견 발표에 나선 기호 1번 이석홍 후보(중부상사 대표)는 현 집행부의 운영 방식을 두고 강력한 쇄신을 예고했다. 이 후보는 “주류 도매업은 이제 디지털을 넘어 AI 시대로 가고 있다”며, “도매사가 보유한 판매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사로부터 연간 수십억 원의 ‘정보 이용료’를 받아내 회원사당 600만원 수준의 이익을 돌려주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빈 병 수수료 5원 인상과 파손 공병 보증금의 합법적 회수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강조했다. 기호 2번 조영조 “검증된 7건의 고시 개정, 실질적 숫자로 증명” 연임에 도전하는 기호 2번 조영조 후보(송화주류상사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자사 운영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에서 진행하는 CJ브랜드 적립 퀘스트 미션 이벤트와 신입사원 모집 행사에 초대했다. 먼저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CJ브랜드 적립 퀘스트 미션 이벤트는 CJ ONE 회원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CJ브랜드를 교차 이용하며 더욱 풍성한 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고객들이 마치 게임 속 퀘스트를 깨듯 재미있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동안 여러 CJ브랜드를 방문해 CJ ONE 포인트를 적립할 때마다 단계별로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적립 대상 브랜드는 올리브영을 비롯해 CGV와 뚜레쥬르, 올리페페 등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CJ더마켓, CJ온스타일, TVING 등 온라인까지 CJ 전 브랜드가 해당된다. 이벤트 참여는 CJ ONE 앱에 접속해 퀘스트에 참여하면 즉시 10P가 지급되며, 이후 CJ브랜드 2곳에서 CJ ONE 포인트를 적립한 선착순 7천 명에게 1000P를, 3개의 브랜드에서 이용 후 적립한 고객 중 3천 명에게는 1000P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구매왕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스크림 해태 '부라보콘'이 핵심 수출 시장인 미국에서 상표권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 영문 상표 ‘BRAVO’가 현지 선행 상표들에 밀려 등록에 제동이 걸리자, 기존 상표 무효화를 위한 전면적인 법적 다툼에 나선 것이다. 20일 유통업계와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따르면, 해태아이스는 지난 1월 8일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유통업체 ‘베타 투 마케팅(Beta II Marketing Corp.)’을 상대로 상표 등록 취소 심판을 청구했다. 이 업체가 보유한 ‘브라보 슈퍼마켓’ 상표 중 ‘아이스크림’ 부문 권리를 박탈해 달라는 취지다. 베타 투 마케팅은 1908년 설립된 미 동부 중견 유통 기업 ‘크라스데일 푸즈(Krasdale Foods)’의 핵심 계열사다. 이들이 운영하는 브라보 슈퍼마켓은 미국 내 히스패닉 대상 2위 규모의 대형 체인으로, 다수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 "서류 조작한 기망 행위" vs "적법한 사용" 핵심 쟁점은 상표의 실제 사용 여부다. 해태 측은 베타 투 마케팅이 해당 상표를 실제 아이스크림 상품에 사용하지 않으면서 부당하게 권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의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 대표 김형헌)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GLP-1, Glucagon 이중작용제 ‘DA-1726’의 단계적 용량 탐색을 위한 임상 1상 파트3가 미국 임상기관 임상시험윤리심의원회(IRB)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이번 임상 1상 파트3를 통해 DA-1726의 고용량 투여를 안전하게 달성하기 위한 1단계(임상 1상 파트3A) 및 2단계(임상 1상 파트3B) 용량 적정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임상 1상 파트3는 비만이지만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 개의 코호트로 나뉘어 각 20명씩 16주간 무작위로 DA-1726 또는 위약을 반복 투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임상 1상 파트 3A에서는 4주간 16mg 투여 후 48mg으로 증량해 12주간 유지하는 1단계 증량 방식을 평가한다. 임상 1상 파트 3B에서는 4주간 16mg 투여 후 32mg으로 증량해 4주간 투여하고, 이후 64mg으로 증량해 8주간 유지하는 2단계 증량 방식을 평가한다. 메타비아는 오는 4월 DA-1726 임상 1상 파트 3A와 3B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할 예정이며, 2026년 4분기 데이터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최근 외식업계가 기존 운영방식이었던 감각과 경험·직원 의존도에서 탈피, AI·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영방식을 덧입힌 각종 푸드테크 도입 붐이 일고 있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업계는 조리 숙련도나 재고 관리, 발주 판단 등을 현장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매장 운영의 이상 징후나 비용 구조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주요 기업들은 AI와 디지털 전환(DX)을 기반으로 운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며 경영 효율 개선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인건비는 물론 각종 식자재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매장 운영 효율과 비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요 활용 분야를 살펴보면 우선 ▲조리 자동화 및 협동 로봇 도입이 눈에 띈다. 배경은 조리 과정의 위험성을 줄이고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함으로 치킨, 고기, 커피전문점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치킨 조리 로봇을 통해 튀김 과정을 자동화하는가 하면 고기 굽는 로봇 그릴X를 활용해 고기를 최적의 상태로 구워내고 또 바리스타 로봇 팔이 커피를 제조하여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이 지난해 51억5천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현대백화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세부 사항별로는 급여 37억7천600만원, 상여 13억7천300만원, 기타근로소득 100만원 등이다. 지난 2024년 수령액인 50억4천400만원(급여 37억200만원·상여 13억4천100만원)보다 2.1%(1억6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이는 정기 임금 인상 등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전국 1,100여 주류도매사업자의 수장을 선출하는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주류도매중앙회) 제10대 회장 선거가 기호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3파전 체제에 돌입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주류 통신판매 확대 시도와 인건비 상승 등 업계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치러지는 만큼, 각 후보는 저마다의 해법을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1번 이석홍 후보(중부상사 대표)는 강력한 정책 대응을 위해 중앙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웠다. 인천지방협회장을 21년간 지내고, 제8대 중앙회장을 역임한 이 후보는 '중앙회 혁신'을 전면에 내걸은 것. 그는 "변화하지 않으면 도매업의 미래는 없다"며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편을 약속했다. 이 후보의 핵심 공약은 정책 대응력 강화를 위한 중앙회 세종시 이전 외에도 온라인 주류 중개 플랫폼 저지, 빈용기 취급 수수료 200억원 인상 추진, 대여금 허용 규정 폐지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검증된 실천력으로 수익성 극대화를 이룬 조영조 후보(송화주류상사 대표)는 기호 2번으로 중앙회장 후보에 올랐다. 그는 '안정 속의 성과'를 강조하고,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도매사의 실익을 끝까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의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 대표 김형헌)는 MASH(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Vanoglipel(바노글리펠, 프로젝트명: DA-1241)’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해 총 48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이를 통해 Vanoglipel은 최소 2035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예정이며, 향후 특허 기간이 추가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Vanoglipel은 GPR119 작용 기전의 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으로,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과 제2형 당뇨병으로 개발 중인데, 동물실험결과에서 혈당 및 지질 개선 작용과 간에 직접 작용해 염증과 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이 확인됐다. 글로벌 임상 2a상에서는 우수한 간 보호 및 혈당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특허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에서 DA-1726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