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적 집, 이적 나이, 이적 아내 등 키워드가 뜨거운 감자다. 오늘(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이적이 출연,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그를 둘러싼 묘한 신비주의가 벗겨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이적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 것은 물론 아내, 자녀들까지 공개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적 집', '이적 아내', '이적 나이' 등 관련 키워드로 도배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개된 이적 아내는 유니버셜 발레단 경력 발레리나로 현재 연구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은 앞서 "아내는 대학 떄부터 만나 오랜 시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다행이다'는 아내를 위해 쓴 지극히 개인적인 곡이라 리메이크 주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적 아내 역시 이에 대해 "리메이크 수익 없어도 좋다. 지금까지 안 했으니까 앞으로도 안 하면 좋겠다"라며 수줍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적 집', '이적 아내', '이적 나이' 등에 대한 세간의 궁금증이 폭주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놀토'에서 하차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혜리는 고정 예능프로그램인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지난 3년간 맹활약했다. 그는 공식 받아쓰기 서기, 파워 연예인, 원샷의 요정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혜리의 놀토 하차와 관련해 제작진 측은 "혜리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혜리는 연기력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한 바 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돌 출신이라서 평가가 더욱 가혹하다고 생각한 적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혜리는 "당연히 한 적 있다. '정말 내가 저 정도야?'라고 억울함이 들 때도 있었다"며 "그러나 가혹한것 만큼 사랑도 많이 받는다. 그래서 내가 감수해야 할 몫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이후 2012년 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딴따라', '투깝스' 등에 출연했다. 특히 혜리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응답하라 1988'은 두고두고 회자 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가 출연했다. 이은형은 "남편을 내가 너무 좋아했다"며 먼저 대시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재준은 "당시 이은형과 사귀지 않으면 개그는 못 하겠구나 해서 사귀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홍현희 역시 "재준이를 좋아하는 개그우먼이 꽤 있었다"며 "이은형과 사귀는 바람에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의 신체 중 '치골'을 매력 포인트로 꼽은 바 있다. 그는 "저는 날씬한 것도 통통한 것도 좋은데 오빠를 처음 사귈 땐 치골이 있었다"면서 "오빠가 유도를 해서 다부지고 지방이 하나도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는 현재 2세를 준비 중이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이은형은 본격적인 2세 계획을 위해 집안의 가구를 배치하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특히 강재준과 침대 위치를 바꾸는 것과 관련된 말다툼에서 "침대가 왜 움직이냐"며 홀로 '음란마귀'에 씌인 것 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
미국 11·3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단합을 추구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한 승리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8일 한미 현안 협의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후보 측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발했다. 강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11일까지 워싱턴D.C.를 방문하고 9일에는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한다. 양 장관은 미국 내 정치 일정과 무관하게 양국 간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나감으로써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공조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관계는 지금 좀 민감한 시기이긴 하지만 늘 소통하는 것이고, 한반도 정세나 한미현안에 있어서 기회가 있으면 또 시기와 상관없이 한미 장관 차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만큼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트럼프 행정부와 방위비 등 현안 논의를 진전시키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가의 관심도 외교장관회담보다는 강 장관과 바이든 측의 만남에 집중되고 있다. 새 대통령의 취임식은 내년 1월 20일이지만, 통상 당선이 확정되면 각국의 외교 당국은 새로 들어설 정부의 정책 동향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한국 수출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8일 '바이든 후보 당선 시 우리 무역에의 영향' 자료를 통해 "미국 경기회복 및 친환경 분야 수요 확대, 규범에 근거한 통상정책은 우리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미중 분쟁과 환율 및 유가 변동, 보호무역 조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협은 미국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시행해 경기가 회복되면 우리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본 뒤 수출 유망 분야로 친환경·재생에너지 부문을 꼽았다. 바이든 행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목표로 친환경 인프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전기차 인프라 확충, 관련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미국 경기회복과 석유산업 규제로 국제유가가 오르면 석유화학, 석유제품 등 주요 품목의 수출단가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바이든 후보의 주요 공약이 달러화 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 원화는 절상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바이든 후보의 경제공약에 포함된 미국산 우선 구매, 자국 산업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김창준의 등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예고편이 공개됐고, 개그맨 김창준 부부의 출연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64세 나이에도 여전한 열정을 드러내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해당 영상에서 김창준은 "매일 해도 모자랄 판이다", "자동차 극장, 복도, 계단까지" 등 아내와의 관계에 대해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그의 아내는 "그냥 하는 것도 버거운데 희한한 행동을 한다"라고 폭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어마어마하게 전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청와대 UFO 대공포 사격'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지난 1976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청와대 UFO' 사건이 대공포 사격에도 불구하고 의문으로 남아있다. 청와대 주변으로 불빛이 모여들었고, 대공포 사격까지 이어졌지만 정부는 국민들은 물론 피해자에게도 상황을 해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피해자는 "사격이 멈췄을 때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누가 내 어깨를 내려친 줄 알 만큼 고통이 느껴졌다. 어깨에 손을 넣었더니 피가 줄줄 나더라. 총에 맞은 거였다"라며 피해 상황을 밝혔다. 또한 치료비 외에 설명을 들은 일이 없어 당시 상황이 더욱 오리무중으로 빠졌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그 시대에 살았으면 죽음을 당할 수도 있었겠다", "'청와대 UFO'의 진실은 뭘까?"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은형 강재준이 동반 출연으로 화제다. 오늘(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함께 출연한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 옛날 모습을 극찬하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녀는 앞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강재준 옛날 모습을 극찬, '강재준 옛날', '강재준 살찌기 전' 등 특이한 키워드들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 한 바 있다. 이은형은 지난 3월에도 함께 출연했던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배우 이제훈을 닮았다. 살찌기 전 사진 보면 진짜 멋있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수염을 밀면 방시혁을 닮았다"라며 개그우먼으로서의 재치도 잊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초등학생 1억'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하쿠나 라이브' 앱에서 BJ들에게 1억 3000만 원을 선물한 초등학생과 아이의 아버지가 세간의 시선을 끈 바 있다. '초등학생 1억' 키워드의 소녀는 현실 앞에 무너졌고, 아이의 아버지는 BJ들에게 호소해 돈을 되돌려받고 있다. 아이의 아버지는 다수의 방송, 뉴스 등 매체에 출연해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호소했다. 그는 "BJ들이 아이를 '회장님' 취급하며 우쭐하게 만들었고, 미성년자임을 알면서도 제재없이 돈을 받았다"라며 "'프라이빗방'이라는 곳을 만들어 미성년자 아이들의 약점을 잡아 성착취를 하는 문화도 있는 것 같다. 노출을 유도하고 협박한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한 공개된 메시지 속 또 다른 아이는 "원래 친했던 BJ가 갑자기 프빗 초대하더니 바지 벗고 다리를 보여달라는 둥, 팬티 보여달라고 해서 싫다고 하니까 자살한다 어쩐다 그래서…"라는 내용을 전하기도 해, '초등학생 1억' 키워드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