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깡통전세·전세사기로 인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신 지불할 돈이 지난해 4조5천억원 상당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HUG는 지난 한 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4조4천896억원, 사고 건수는 2만941건이라며, 지난해 전세보증 사고액은 전년의 4조3천347억원보다 1천549억원(3.6%)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증사고 규모는 2021년 5천790억원, 2022년 1조1천726억원에서 2023년부터는 4조원대로 급격히 늘었다. 집값과 전셋값이 고점이었던 2021년 전후로 맺어진 전세계약 만기가 돌아온 상황에서 전셋값이 하락하자, 빌라 갭투자를 한 집주인들이 대거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벌어진 일이다. 부동산가격 급등기 전세계약이 차차 끝나면서 월별 전세보증 사고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8월 3천496억원에서 9월 3천64억원, 10월 2천913억원, 11월 2천298억원으로 감소했다. 12월 사고액은 2천309억원이다. HUG는 올해부터는 전세보증 사고액이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만료되는 전세계약은 전셋값이 꺾인 2023년 상반기 계약분이다. 여기에 2023년 5월부터 HUG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5일 김종호 신임 회장이 정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 김 회장은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성취, 성장, 성숙이라는 세가지 비전을 갖고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01년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열었으며, 서울 북부 마포구지회 분회장을 시작으로 제10대 대의원, 제11대 및 12대 지회장, 제13대 서울시북부회 회장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지난달 10일 회원 직선제로 실시한 제14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제14대 회장선거에서 당선된 김종호 신임 회장은 2025년 1월 15일부터 향후 3년간 협회를 이끈다. 협회의 공제·교육 사업과 공인중개사 업권보호, 중개사고 예방활동 등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회무를 맡게 된다는 게 협회측 설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새해를 맞아 안전보건경영 관리 강화에 나섰다. 동부건설은 ‘안전관리감독자’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이 지정하는 관리감독자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의 분야별 안전관리책임자 및 담당자의 기능을 포괄해 역할을 수행하는 안전관리감독자를 지정해 운영하는 것으로, 기존에 분산된 역할을 통합해 현장 안전관리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현장 산업재해를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 도입됐다. 각 현장의 안전관리감독자는 ▲동부건설 7대 안전보건 골든룰(Golden Rule) 적용 확인 ▲위험작업구간 상주 관리와 일일안전순찰 ▲안전보건 절차 및 공기준수 위험성 평가 참여 ▲재해 발생 시 즉시 보고 및 재발방지 대책협의회 참여 등의 총괄 역할을 수행한다. 동부건설은 안전관리감독자를 중심으로 통합적인 현장 안전관리와 함께 보다 충실한 역할 수행을 통한 강화된 재해 예방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동부건설은 지난 6일부터 7일, 20일부터 21일까지 2회에 걸쳐 2025년 안전 및 보건관리자 동절기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동절기 직무교육은 관리자의 직무 역량을 높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서 운영하는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가 아파트 공인중개사무소를 위한 월 구독 서비스 '아파트BASIC'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파트 베이직은 중개사무소가 보유한 아파트 매물 정보를 무제한으로 등록할 수 있는 월 구독 서비스다. 기존 서비스가 중개사무소가 등록하는 매물의 개수나 소재 지역이 늘어날수록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면 아파트 베이직은 구독하는 중개사무소가 원하는 만큼 매물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호갱노노에 등록한 매물은 직방에서도 동일하게 보여지며, 등록 개수에 제한이 없는 것은 물론 여러 지역의 매물을 등록해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고객이 다른 지역의 매물 중개를 요청하더라도 비용 부담 없이 매물을 홍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한층 업그레이드된 중개사무소 프로필 페이지를 통해 중개사무소는 자신만의 고유한 홍보 채널을 확보하고 보유 매물을 소개하는 혜택도 추가된다. 공인중개사 역량에 따른 서비스의 강점과 매물 특성을 강조해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거래 활성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게 직방 설명이다. 호갱노노 이용자는 중개사무소의 프로필 페이지, 지역별 매물 리스트 및 아파트 단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두산건설이 지난해 4조원대의 역대 최대 수주금액을 달성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신규 수주금액이 4조1684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가운데 도시정비사업은 2조3966억원을 기록했다. 부분별로 살펴보면 ▲건축사업본부 3조4420억원 ▲토목사업본부 7263억원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투명경영의 일환으로 변화된 사업환경을 반영한 사업재평가를 진행해 리스크 관리를 위해 장기 미착공 사업 일부에 대해서는 수주에서 제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매출도 전년보다 25% 이상 늘어나며 무난히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최근 10년래 최고 수준 달성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두산건설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선별 수주와 브랜드 강화 노력에 힘입어 이러한 실적 성장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두산건설은 '브랜드 협의체', '차별화 협의체' 등을 운영하며 주택 브랜드 '위브'만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3분기까지 자체 분양한 사업장에서 100%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선별 수주와 투명경영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를 상용화한다. 1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현대자동차그룹 스타트업 ‘모빈(Mobinn)’과 공동 개발한 실내외 통합 자율주행 로봇배송 서비스를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첫 적용한다. 현대건설은 D2D(Door to Door) 로봇 배송 서비스의 공동주택 적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자율주행 D2D 로봇 배송 서비스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무선통신 및 관제시스템과 연동할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무인 승하차 기능까지 탑재돼 도로나 지하주차장, 공동 출입문 등 전 구간의 완벽한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단독 타운하우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올 초 현대엘리베이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능형 기술 적용을 통한 서비스 상용화를 본격 선언했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된 기술에는 로봇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무인 자동 콜 기능뿐만 아니라 목적층 취소 상황 발생 시 재 호출할 수 있는 기능, 엘리베이터 정원 초과 범위 판단 기능 등 다양한 상황에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물산의 차세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 이용 세대수가 5만가구를 넘어섰다. 14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영등포구에 위치한 구축 아파트인 문래 힐스테이트에 홈닉을 적용하기로 했다. 문래 힐스테이트는 지난 2003년에 준공한 단지다. 입주민들은 홈닉 앱을 통해 신규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닉 앱은 홈그라운드 메뉴를 통해 관리비, 설문조사, 입주자대표회의 소통 기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첨단 보안 시스템 ‘홈닉 원패스’가 도입돼 편리하고 안전한 출입 환경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단지별 솔루션 도입시 IoT 제어, 커뮤니티시설 예약, 방문차량 등록 등 다양한 편의기능 등이 홈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축단지 중심으로 홈닉을 확대해 온 삼성물산은 문래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 기존 단지에도 홈닉 플랫폼올 적용해 현재 구축 단지 적용 가구 수만도 8개단지 6000가구를 넘어선 상황이다. 삼성물산은 향후에도 홈닉의 기능을 대폭강화하고 신축 단지와 구축 단지를 비롯해 현재 입찰이 진행중인 한남4구역과 여의도, 압구정 등 입찰 예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호반건설의 계열사 호반자산개발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공로로 충청남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호반자산개발은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 없이 성실히 납부했다. 충청남도 모범납세자는 ‘충남도 모범납세자 우대·지원에 관한 조례·규칙’에 근거해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 개인은 매년 500만원 이상, 법인은 매년 2,000만원 이상을 납부 기한 내 전액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충남도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호반자산개발은 앞으로 1년간 충남도 내 NH농협은행 및 하나은행에서 금리 및 환율, 금융 수수료 등 각종 금융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충청남도·당진시 일부 운영시설의 이용료 감면 및 면제의 혜택도 주어진다. 호반자산개발 관계자는 “호반건설과 호반자산개발은 성실한 납세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호반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일원에 위치한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은 연면적 11만5622㎡, 지하 7층~지상 38층, 3개동 3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다. 공사비는 약 3522억원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과 4호선 신용산역, 1호선·경의중앙선·KTX 노선이 지나는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인접한 한강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 및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또 교육 시설로는 용산초등학교, 남정초등학교 등이 있으며, 주민센터와 우체국, 아이파크몰, 마트 등 생활 인프라, 민족공원과 남산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더블 전망권,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다. 롯데건설은 용산구에서 용산 시티파크,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최고급 주택단지 나인원 한남, 하이엔드 리모델링 단지 이촌 르엘, 한강변 랜드마크 용산 산호에 이어 이번에 수주한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과 함께 용산구 일대에 프리미엄 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쉽게 개선되지 않는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1월 셋째 주 분양 매물도 크게 위축됐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2,177가구(일반분양 80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청약 단지는 대구 동구 신천동 '더팰리스트데시앙', 경기 성남시 금토동 '성남금토A4블록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경기 의왕시 청계동 '의왕청계2A1블록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 1곳이 오픈 예정이다. ◇ 주요 분양 단지 태영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 481-1번지 일원에 '더팰리스트데시앙'을 14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아파트 418가구·오피스텔 32실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이며,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100~117㎡, 총 4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후분양으로 공급되며, 2025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효신초가 연접한 초품아 단지이며, 수성구 학원가와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반경 1km 내 동대구역 및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대구지하철 1호선·KTX·SRT·고속버스 등을 통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세를 멈추고 2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되는 탄핵 정국 속 관망세가 더욱 짙어지는 모양새다. 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1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0.03%)와 같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3주 연속 0.02% 떨어졌다. 서울도 지난주와 같이 보합세를 유지하며 앞서 40주 연속 지속되던 상승세가 꺾인 양상이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07%, 0.01%로 떨어졌지만 하락폭은 줄었다. 구별로 살펴보면 용산구와 성동구가 각각 0.0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구는 지난 주 상승세가 꺾여 보합세로 떨어졌고, 송파구는 지난 주(0.06%)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번 주(0.03%)를 기록했다. 반면 종로구와 중랑구가 각각 –0.02%로 떨어지며 하락 전환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일부 선호단지에서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그 외 단지에서는 대출규제 등 영향으로 매수 관망세 지속되며 지난주 보합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중 인천은 계양구(-0.16%) 계산·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동산R114가 지난해 12월부터 AI(인공지능) 기반의 시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AI 시세'는 부동산R114와 HDC그룹 계열사인 'HDC랩스' 내 AI LAB과 협업해 제공하는 새로운 시세다. 부동산R114는 'AI 시세' 서비스를 런칭하기 전부터 지난 20년 이상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세 정보를 제공 중이다. 기존 시세는 부동산R114 협력 중개사에서 입력하는 정보(호가)를 검수 후 제공했다면, 이번에 개발된 'AI 시세'는 개별 아파트의 실거래 데이터와 매물가(호가)를 기반으로 HDC랩스의 AI LAB 기술이 접목된 형태다. 구체적으로 AI를 통해 부동산 시세 예측을 위한 데이터 처리를 보완하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와 관련해 작성된 논문인 'T-FOREST: 상호 보완적 결측치 처리를 통한 부동산 시세의 시계열 예측 방법'이 국내 최대 데이터베이스 학회인 KDBC(Korea DataBase Conference) 2024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AI 모델은 기존의 Rule-based 모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시계열 데이터를 처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거대 언어 모델을 재구성해 수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을사년 서울 분양시장에는 2만2620가구가 공급된다. 대부분 정비사업 물량이어서 일반분양 물량은 6523가구 수준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는 29개 단지, 총 2만2620가구가 분양을 계획 중이다.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6523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가구수 기준으로는 지난해 보다 11.3%, 일반분양분 기준으로는 33.8%가 줄어든 수준이다. 올 분양 계획 물량 가운데 정비사업(재건축,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20곳, 1만7859가구(일반 5454가구)다. 총가구 기준으로는 전체 분양 가구의 79%(일반 83.6%)를 차지한다. 지난해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02.37로 2021년(163.84대 1)에 이어 최근 5년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다만 최근 탄핵정국으로 정치, 경제 상황이 혼란해 지면서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길어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다소 부담을 느꼈던 수요자들이 더 하락하길 기다리고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가격에 민감해진 수요자들에겐 주변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의 분양물량이 좋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7일까지 신림5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림5구역은 신림동 412번지 일대로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곳은 16만9천69㎡ 면적에 제1종, 2종, 3종 일반주거지역이 혼합돼 있으며, 건축물 705동 중 약 78%가 노후·불량 주택으로 평가돼 주민의 개발 의지가 높은 지역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2024년 10월 확정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정비계획안 수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은 최고 34층 높이로 25개 동, 3천947세대의 대단지가 들어서고, 도림천과 삼성산을 고려한 경관계획과 공원 조성으로 도시와 자연이 하나 된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구는 주민공람과 함께 오는 23일 주민설명회도 연다. 이후 구의회 의견 청취,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3월에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 상반기 내에 신림5구역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관악구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모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정부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공동 주재로 제11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8.8 공급 대책 후속 조치 중 공공 신축매입임대 약정은 지난 3일 기준 24만5천호 매입 신청이 접수됐고 이중 7만7천호가 심의를 통과했다. 올해까지 신축매입 약정 목표 물량은 11만호다. 이날 지방 부동산 관련 입법과제들과 공급대책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올해부터는 1주택자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면 양도·종합부동산세를 산정할 때 1가구 1주택 특례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주택공급 확대 성과가 현장에서 가시화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