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맑음강릉 20.3℃
기상청 제공

증권로

갤럭시아에스엠, 전일 대비 +15.73%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스포츠 관련 서비스 전문업체인 갤럭시아에스엠[011420]은 24일 오후 12시 1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56.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5.73% 오른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신한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비디아이, 한솔인티큐브 등이 있다.

[표]갤럭시아에스엠 거래원 동향


갤럭시아에스엠의 2020년 매출액은 195억으로 전년대비 -32.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4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8%, 상위 5%에 해당된다.

[그래프]갤럭시아에스엠 연간 실적 추이


갤럭시아에스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9년 0원보다 2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갤럭시아에스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갤럭시아에스엠 법인세 납부 추이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통화 주권 넘보는 스테이블코인, 한국은 준비됐는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한국 정치가 마침내 디지털 자산에 손을 댔다. 그것도 단순한 규제 강화를 넘어서 산업 진흥과 생태계 육성까지 겨냥한 ‘판 뒤집기’ 수준의 입법이다. 10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디지털자산기본법’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공격적인 제도화 시도다. 법안은 ▲디지털자산의 법적 정의 정립 ▲대통령 직속 디지털자산위원회 설치 ▲금융위원회를 통한 인가·등록·신고제 도입 ▲스테이블코인 사전 인가제 ▲불공정거래 금지 및 이용자 보호 ▲자율규제기구 설립 등을 담았다. 단순한 제도 마련을 넘어, ‘한국형 디지털금융 패러다임’의 설계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주목할 대목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이다. 현행법상 민간의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 발행은 법적 공백에 놓여 있었지만, 이 법안이 통과되면 자기자본 5억원 이상을 보유한 국내 법인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다. 준비금 적립, 도산 절연, 환불 보장 등 안전장치를 전제로 하긴 했지만, 통화 주권을 관리하는 한국은행에는 꽤나 위협적인 메시지다. 민 의원은 이 법을 “규제가 아니라 가드레일”이라고 표현했다. 규제를 통해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