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오는 11∼29일 스웨덴 코트라 스톡홀름무역관에서 국내 수소·풍력에너지 기업의 북유럽 그린에너지 프로젝트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유럽 그린에너지 파트너십 2022'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유럽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분야 프로젝트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특히 북유럽은 해상풍력 기술 개발과 투자, 가스 에너지의 탈탄소화 추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 국내 기업의 진입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코트라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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