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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일시 : 2023년 11월 29일자   

 

[㈜GS]

◇ 상무 선임
▲ 강유찬

 

[GS칼텍스]

◇ 부사장 승진
▲ 김성민 권영운 허철홍

 

◇ 전무 승진
▲ 장혁수 진기섭 허주홍

 

◇ 상무 선임
▲ 박상훈 정석진 조대경 용연경 송효학 우임경

 

[GS파워]

◇ 대표이사 선임
▲ 유재영

 

[GS리테일]

◇ 전무 승진
▲ 허치홍 이종혁

 

◇ 상무 선임
▲ 전승호 김천주 김창용 김경진 박태열

 

◇ 전입
▲ 경영전략 SU장 허서홍 ▲ 경영지원본부장 강윤석 ▲ 어바웃펫 대표 박우현

 

[GS EPS]

◇ 상무 선임
▲ 조석기 박재홍

 

[GS엔텍]

◇ 대표이사 전무 승진
▲ 정용한

 

[GS건설]

◇ 대표이사 선임
▲ 허윤홍

 

◇ 사장 승진
▲ 김태진

 

◇ 전무 승진
▲ 한승헌 이태승 채헌근

 

◇ 상무 선임
▲ 김재범 조창익 김진헌 이상도 이정환 김주열 김희재 기노현 성낙현 강영주 박남태 유영민 김병수 장대은 김응재

 

[자이C&A]

◇ 전무 승진
▲ 권민우

 

◇ 상무 선임
▲ 정연황 남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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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