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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직인사

◇ 일시 : 2023년 12월 5일

 

◇ 보직인사(12월 18일자)

▲ 운영지원실장 조재환 ▲ 재난안전팀장 박경문 ▲ 교통정책실장 최운규 ▲ 안전진단팀장 조민철 ▲ 해양안전실장 김자훈 ▲ 안전연구실장 이기동 ▲ 검사기준실장 구대용 ▲ 운항정책실장 강동조 ▲ 운항상황센터장 직무대리 박종희 ▲ 울산지사장 하일홍 ▲ 속초출장소장 이범주 ▲ 보령지사장 조성옥 ▲ 완도지사장 양대성 ▲ 창원지사장 강봉문 ▲ 통영지사장 김훈 ▲ 사천지사장 이종찬 ▲ 동해운항관리센터장 직무대리 김민수 ▲ 군산운항관리센터장 직무대리 신명 ▲ 목포운항관리센터장 김록주 ▲ 고흥운항관리센터장 직무대리 송새벽 ▲ 완도운항관리센터장 김한주 ▲ 제주운항관리센터장 직무대리 조평연

 

◇ 보직인사(2024년 1월 1일자)

▲ 기획조정실장 이영민 ▲ 성과혁신실장 정승만 ▲ 감사실장 윤창구 ▲ 정보보안실장 이상엽 ▲ 제주지사장 강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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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