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찾은 정재수 서울국세청장(오른쪽) [사진=서울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937/art_17260307032943_9c9d4b.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한가위를 맞이해 전통시장 민생현황을 살피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정 서울국세청장은 지난 10일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 경기를 살펴보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과일, 고기 등 후원물품을 구매했다.
![영천시장에서 추석 물품을 구재하는 정재수 서울국세청장(왼쪽 두번째) [사진=서울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937/art_17260307156501_f3648b.jpg)
![영천시장 상인회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정재수 서울국세청장(오른쪽 두 번째) [사진=서울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937/art_17260307101054_06c970.jpg)
또한, 상인회 간부들과 만나 계속되는 무더위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10일 성모의 집을 찾은 정재수 서울국세청장(왼쪽 두번째) [사진=서울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937/art_17260306955878_2985a1.jpg)
이후에는 해제가정 아동 돌봄시설인 은평구 소재 ‘성모의 집’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후원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 서울국세청장은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실물경기를 직접 체감하고 내실있는 세정지원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하고, 사회・경제적 약자를 지원하는 복지세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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