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의 마지막 회에서 태양이 셰프 안성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의 단골임을 직접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과 함께한 굿데이 프로젝트의 최종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태양은 기념일마다 모수를 방문했다고 언급하며 오랜 기간 해당 식당에 애정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녹음실 현장에서 부승관 등 출연진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그는 평소와 다름없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태양이 가장 먼저 도착해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안성재가 처음으로 노래 녹음을 하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결혼 후 첫 아들을 얻으며 가족으로서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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