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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최우수 금융상품 판매사’ 4년 연속 수상

아시안인베스터誌, 우수한 자산관리서비스 꾸준히 제공 선정

(조세금융신문)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금융시장 전문 유력 잡지인 아시안인베스터(AsianInvestor)誌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금융상품 판매사(Consumer bank distributor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수상으로 아시안인베스터誌로부터 4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금융상품 판매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산관리 주도 금융기관임을 공고히 했다.


아시안인베스터誌는 한국씨티은행의 수상에 대해 “씨티는 투자자 교육을 통해 한국 고객들의 자산 관리 모델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주도해 온 선두주자일뿐 아니라, 늘 한결 같은 노력으로 객관적 상품 검토와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와 선제적 포트폴리오 관리를 제안함으로써 우수한 자산관리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어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성국 한국씨티은행 WM(Wealth Management)상품부장(사진)은 “씨티은행을 믿고 지속적으로 투자해주신 고객 덕분에 수상하게 되어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는 수상소감과 함께 “씨티은행은 자산관리 사업을 하나의 장기적인 교육사업으로도 인식하고 있기에 지속적인 투자자 교육을 통해 자국 편향적인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선진국 자산 비율을 높인 선진국형 투자포트폴리오로의 점진적 변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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