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기상청 제공

은행

한국씨티은행, ‘최우수 금융상품 판매사’ 4년 연속 수상

아시안인베스터誌, 우수한 자산관리서비스 꾸준히 제공 선정

(조세금융신문)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금융시장 전문 유력 잡지인 아시안인베스터(AsianInvestor)誌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금융상품 판매사(Consumer bank distributor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수상으로 아시안인베스터誌로부터 4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금융상품 판매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산관리 주도 금융기관임을 공고히 했다.


아시안인베스터誌는 한국씨티은행의 수상에 대해 “씨티는 투자자 교육을 통해 한국 고객들의 자산 관리 모델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주도해 온 선두주자일뿐 아니라, 늘 한결 같은 노력으로 객관적 상품 검토와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와 선제적 포트폴리오 관리를 제안함으로써 우수한 자산관리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어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성국 한국씨티은행 WM(Wealth Management)상품부장(사진)은 “씨티은행을 믿고 지속적으로 투자해주신 고객 덕분에 수상하게 되어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는 수상소감과 함께 “씨티은행은 자산관리 사업을 하나의 장기적인 교육사업으로도 인식하고 있기에 지속적인 투자자 교육을 통해 자국 편향적인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선진국 자산 비율을 높인 선진국형 투자포트폴리오로의 점진적 변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