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환희를 저격한 바스코 여자친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9월 전 남편 바스코(빌스택스) 사이에서 낳은 아들 사진을 게재한 박환희가 호감을 사자, 그의 현 여자친구가 "연락이 안 돼 공개적으로 말한다. 아들을 별로 만나지도 못했으면서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공격을 가했다.
그녀의 오지랖과 경솔한 행동은 오히려 반감을 샀고,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누리꾼들은 "박환희가 데뷔 초와 다르게 아들을 공개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이 여자도 이상하다", "바스코 여자친구가 너무 오지랖인 듯"라는 반응을 주로 보내고 있다.
또한 아들 양육권을 갖고 있는 그는 최근 3년 가량 꾸준히 대마초를 흡연, 마약 혐의로 구속돼 더욱 논란을 사고 있다.
"이혼 후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밝혔던 그의 대마초 사실로 인해 양육권 행방도 확실치 않은 행동에서 여자친구의 오지랖으로 대중들의 비난은 증폭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