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0.8℃
  • 박무서울 -3.0℃
  • 대전 0.0℃
  • 맑음대구 -0.8℃
  • 구름조금울산 0.1℃
  • 광주 -0.1℃
  • 흐림부산 2.4℃
  • 흐림고창 -0.4℃
  • 제주 5.9℃
  • 맑음강화 -3.2℃
  • 구름많음보은 -1.3℃
  • 흐림금산 -1.2℃
  • 구름조금강진군 1.8℃
  • 구름조금경주시 -0.7℃
  • 흐림거제 3.3℃
기상청 제공

금융조세포럼, 대한변호사 협회와 업무협약…공동 연구 등 추진

금융조세법학 발전, 금융조세분야 법률서비스 활성화 매진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금융조세포럼이 금융조세법학의 발전과 금융조세분야 법률서비스 활성화 등을 위해 대한변호사협회와 손을 잡았다.

 

금융조세포럼은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대한변협과 상호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금융조세법 연구와 금융조세관련 법무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금융조세분야의 공동연구와 공동조사 ▲금융조세분야의 세만, 포럼, 워크숍 등 학술행사 공동개최 ▲변호사의 금융조세분야 법률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연구 ▲금융조세분야 자문, 교육 공동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2년이며 당사자 일방으로부터 협약종료에 대한 통보가 없을 경우 협약의 유효기간은 2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융합의 시대라는 말이 있는데 금융과 조세의 융합을 추구하는 금융조세포럼 관계자들과 함께 하게 돼서 반갑게 생각한다”며 “금융부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현대의 추세인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과 조세제도가 융합돼 각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포럼의 전문가들과 대한변호사협회의 변호사들이 긴밀하게 상호 협조함으로써 양질의 법률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도형 금융조세포럼 회장은 “금융조세포럼은 6년차를 맞이한 신생 단체지만 금융조세 분야의 이슈들을 연구하려고 많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대한변호사협회가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큰 후원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금융조세 분야의 조세 세법을 더 많이 연구하고 더 나아가 세제발전,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