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6 (토)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증권로

한일네트웍스, 거래량 강세... 주가는 -5.28%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일네트웍스[046110]는 8일 오후 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5.28% 하락한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8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해왔지만 근래에 많이 밀리면서 60일선까지 깨뜨리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하향돌파(매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한일네트웍스 일봉 차트


한일네트웍스의 2018년 매출액은 1266억으로 전년대비 10.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9억으로 전년대비 -10.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하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0.8%(12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일네트웍스 연간 실적 추이


한일네트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7년 60억원보다 -47억원(-7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한일네트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7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일네트웍스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