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더 이상 마블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아이언맨'이 올해 개봉하는 영화 '블랙 위도우'에서 복귀가 점쳐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블 관계자는 미국 매체 '위갓디스커버드'를 통한 인터뷰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토니 스타크' 역으로 마블 유니버스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복귀 작으로 예상되는 작품은 올해 5월 개봉 예정인 '블랙 위도우'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저스'의 프리퀄 격인 작품으로 '나타샤 로마노프'가 소련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20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지난 4월 개봉한 '어벤저스: 엔드게임'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토니 스타크' 역으로 맹활약했다.
'아이언맨'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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