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카라타 에리카, 가정 파탄냈다는 루머 터져 "한국 활동하고싶다더니…이병헌과?"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남다른 만남이 국내서도 뜨거운 감자다.

 

오늘(22일) 일본 보도 매체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와 떨어져 살고 있음을 밝혔다. 그가 가정 불화를 겪게 된 원인은 다른 여성 때문이며 그 주인공은 카라타 에리카다"라고 밝혔다.

 

현재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확실한 답변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

 

이 가운데 국내서도 광고,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얻었던 카라타 에리카를 향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광고, 뮤직비디오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얻은 뒤 지난해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안정적인 연기, 발음 등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카라타 에리카는 "스스로에게도 굉장히 자극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큰 관심을 받아 기쁘고 한국 활동을 더 활발히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카라타 에리카는 이병헌, 고수, 김고은, 안소희 등이 소속된 국내 회사와 계약을 체결해 한국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던 상황.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심각한 루머가 어떤 방향으로 입증되는지에 따라 국내 팬들의 마음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