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목)

  • 맑음서울 26.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김재한 작가, 충격적인 비주얼의 비밀 "이 나이에 이런 모습이라니…아이들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재한 작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 사무실을 방문한 이말년, 김재한 등 웹툰 작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건 거의 모네 수준이네"라며 기안84를 극찬한 김재한 작가의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재한 작가는 웹툰 '알게 뭐야', '부활남', '피아노' 등을 집필해 웹툰계에서 팬층을 쌓았지만 이보다 그의 외모, 패션감각 등이 더욱 이슈를 모아왔다.

 

김재한 작가는 아들, 딸과 커플룩을 맞춰입은 모습을 개인 계정을 통해 꾸준히 공개해 팬들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김재한 작가의 나이가 공개돼 그의 동안 외모가 더욱 이슈몰이 중이다.

 

김재한 작가는 올해 42세로 알려졌으며, 그의 나이를 확인한 이들은 "이 나이에 이런 모습이라니 말이 되냐", "아이들도 끼가 장난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정부조직 개편, 미래 산업 강국으로 가는 시험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이재명 정부가 출범 석 달 만에 내놓은 조직개편안은 단순한 행정 개편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전략적 행보로 읽힌다. 검찰 개혁 등 정치적 쟁점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번 개편의 진짜 무게추는 경제와 미래 산업을 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정부가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운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를 설치한 것은 AI를 단순한 신산업이 아닌 국가 성장 동력의 최전선으로 놓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약 17년 만에 부활하는 과학기술부총리는 정부의 기술·산업 혁신 정책을 총괄하며, AI·반도체·첨단산업을 국가 전략사업으로 밀어붙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기능을 일원화한 조치는 의미가 크다. 과기정통부가 방송 업무에서 벗어나 AI와 첨단기술 정책에 전념하도록 해, 정부 부처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려는 의도다. 아울러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13개 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국가 AI전략위원회는 범부처 정책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