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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연 나이, 얼마 전 데뷔…깜짝 놀랄 이유? "SNS 올린 사진 때문에 연예인 됐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소주연 나이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소주연은 나이 1993년생으로, 배우로서 늦으면 늦고 빠르다면 빠른 활동을 시작했다.

 

소주연 나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뜰 정도로 화제가 되자 갑작스레 브라운관에 나타나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는 그녀의 데뷔 배경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소주연은 지난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친구들끼리 사진 찍고 노는 걸 좋아해 SNS에 사진을 많이 올렸다. 그 사진을 본 회사 실장님이 연락을 주셨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셀카는 잘 못 찍지만 남이 찍어주는 사진은 잘 나오더라. 그런 사진들 때문에 연락이 온 게 아닐까 싶다"라며 타고난 모델, 배우로서의 면모를 전했다.

 

연예계 생활에 큰 욕심이 없었던 소주연은 현재 나이까지 궁금증을 자아낼 정도로 이슈몰이 중이다.

 

한편 소주연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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