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가 탈북대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성장 지원을 위한 ‘제3회 2025 태평양프렌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태평양프렌즈’는 태평양과 함께하는재단 탈북민취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매회 태평양 소속변호사 10명 ‘프렌형(Friend兄)’과 탈북대학생 10명 ‘프렌제(Friend弟)’가 만남을 가졌다. 지난 2월 ‘프렌즈 캠프’에서 첫 만남을 가진 각 팀 형제들은 맛집 탐방, 야구 관람, 복합문화공간 방문, 광화문·복촌 도심 탐방, 경비행기 및 문화 체험 등 6개월 동안 4회 이상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며 교류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25일 태평양 25층 라운지에서 열린 ‘제3회 2025 태평양프렌즈 엔딩파티’로 마무리됐다. 이들은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소회를 나누었고, ‘BEST OF BEST FRIEND’, ‘BEST FRIEND’, ‘작가상’, ‘포토상’, ‘GOOD FRIENDS상’을 수상했다. 태평양 공익활동위원회 북한탈북민 분과위원장인 배용만 변호사는 “10여년 전 탈북대학생과 비슷한 프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사진)가 내년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세계회계사대회(WCOA, World Congress of Accountants) 개최지가 서울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세계회계사대회는 각국 회계사 단체 대표들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회계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전 세계 회계사들의 대표 행사로 내년 서울 대회는 격년(2년)제로 전환된 이후 첫 행사다. 국제회계사연맹(IFAC,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ccountants, CEO 리 화이트)와 함께 개최한다. 리 화이트 IFAC CEO는 “서울은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국제도시이자 WCOA 2026의 이상적인 개최지”라며 “이번 대회가 회계전문직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 대응,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속가능성과 인공지능(AI), 미래 세대 회계전문가의 참여와 역량 강화 등 미래를 이끌 핵심의제도 심도있게 논의될 것”이라며 “본회의 세션은 물론, 새롭게 만난 동료와 짧은 대화까지 회계전문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운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 노동컴플라이언스팀이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중구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노란봉투법 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4일 국회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우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 법률안을 가결, 조만간 공포 및 시행을 앞두고 있다.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 법률은 사용자의 범위를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 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로 확대해 원청의 하청노조와의 교섭의무를 부여했다. 이밖에도 ‘노동쟁의 범위 확대’, ‘노동조합 측의 손해배상책임 제한’ 등도 담겼다. 세미나는 광장 안경덕 고문(전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사말로 시작하고, 광장 김기현 변호사(연수원 43기)이 진행을 맡는다. 첫 세션은 청와대 고용노동 선임행정관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을 지낸 광장 시민석 ESG센터장이 맡아 ‘노동 관련 국정 과제 분석’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광장 노재인 변호사(연수원 42기)가 ‘노란봉투법 분석 및 전망’을 발표한다. 질의응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해군호텔 위탁운영업체가 감사과정에서 위법‧부정 지적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해군이 해당 업체와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용인시병)이 해군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군은 최근 10년간 감사에서 해군호텔 웨딩홀 위법·부적정 사례를 수차례 지적하고도 해당 사업자와 계속 계약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군은 지난 2014년, 2018년, 2022년 자체감사에서 해당 위탁사업자 관련 영업운영비 부적정 집행, 부적정한 부가가치세 신고, 시설예산 목적 외 집행, 계약 자체 회계감사 미실시 등 부적절한 위탁관리 현황을 지적했다. 2023년 12월 8일 감사원 감사에선 각종 비위로 인해 영업운영비 환수 방안 마련, 관리위탁계약 해지 등의 마련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받았다. 해군본부는 그대로 계약을 유지했다. 해군이 해당 운영업체를 통해 높은 수익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해당 해군호텔은 민간운영업체와 해군이 일정 비율로 수익을 나눠 갖는데, 운영업체 70%, 해군이 30% 정도다. 수익이 매출에서 비용을 빼서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군은 임대료 정도 받는 셈이다. 때문에 최초 계약 당시 5년 후 1차 재계약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드론작전사령부가 북한에 보낸 무인기가 사이버사령부 해킹 검증을 통과하지 못한 하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킹보안이 완비되지 않은 무인기를 실전에 투입하면, 적에게 아군을 사살할 공짜 무기를 던져준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해킹 검증을 통과하지 못한 군 무인기는 납품 자체를 받지 말거나, 아니면, 양품(良品)이 아닌 불량(不良)으로 보아 보완하거나 보완 전까지 실제 작전에 투입해선 안 된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용인시병)이 최근 사이버사령부로부터 받은 자료 등에 따르면, 드론작전사령부가 북한에 보낸 무인기는 사이버사령부의 해킹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한 불량품으로 25일 나타났다. 무인기는 조종하는 측(조종기), 다음에 지상통제장치(GCS)를 거쳐 무인가로 통신을 받고, 역순으로 무인기-지상통제장치-조종기 쪽으로 신호를 보낸다. 이 통신 고리 중 하나라도 해킹되면, 아군 무인기가 순식간에 적군 무인기가 되어 버리는 치명적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무인기는 2023년 9월 19일 드론사가 공급받은 이래 사이버사령부의 해킹 테스트를 전혀 받지 않았으며, 2024년 7월 5일 무인기를 평양에 보내라는 ‘V지시’가 내려온 후
◇ 일시 : 2025년 8월 25일 □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김민 (인천청 감사) ▲국세청 징세과 안경민 (서울청 조사1-2) ▲국세청 조사1과 김유신 (국세청 세원정보) ▲국세청 조사2과 고당훈 (국세청 세원정보) ▲국세청 세원정보과 박용관 (국세청 조사2) ▲국세청 학자금상환과 노원철 (국세청 장려세제) ▲국세청 이예진 (서울청 조사1-1) ▲국세청 임병훈 (서울청 조사4-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고명수 (서울청 조사4-1)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김석우 (국세청)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한윤구 (국세청 글로벌과세) ▲국세청 인공지능세정혁신팀 홍창규 (서울청 국제조사관리)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노유경 (국세청 감찰)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전종상 (동대문 법인)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홍문선 (북대전)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옥창의 (서울청 조사1-1)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장인식 (국세청)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주은화 (삼 성 부가)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서유미 (중부청 조사3-관리)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오세인 (익산 징세)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이지연 (국세청 심사1)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 일시 : 2025년 8월 25일 □ 복수직서기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강찬호 (서울청 조사1-2)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김재백 (서울청 조사1-3) ▲서울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이상언 (서울청 조사3-2)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김정수 (국세청 청장실) ▲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양영진 (국세청 조사1) ▲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이방원 (서울청 조사4-3)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정민기 (서울청 조사1-3)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류승중 (서울청 법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송찬규 (국세청 기획재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 이우진 (국세청 혁신정책)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구자은 (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강세희 (의정부 부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송수희 (삼성 납세자보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이준호 (성남 소득)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이창훈 (북대구 소득)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강서호 (국세청 상호합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고윤하 (남양주 징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
◇ 일시 : 2025년 8월 25일 □ 복수직서기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김종민 (중부청 조사2-관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권우태 (국세청 감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김성미 (중부청 부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안혜정 (국세청 법무) ▲경기광주 세무서 하남지서장 이승규 (중부청 조사3-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이승미 (중부청 소득재산) ▲중부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한광인 (이천 징세)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권재효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이수형 (부산청 송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윤용 (중부청 조사1-1)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유재복 (부평 징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치호 (반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배영섭 (동수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심미현 (경기광주 징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윤 경 (용인 납세자보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주원숙 (성남 납세자보호) ▲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선미 (시흥 징세) ▲동안양세무서 징세과장 이풍훈 (성동) ▲동안산세
◇ 일시 : 2025년 8월 25일 □ 복수직서기관 전보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우철윤 (인천청 조사1-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인천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성동 (인천청 부가) ▲인천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길수정 (인천청 송무) ▲인천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최진선 (인천 법인) ▲인천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성이택 (양천) ▲인천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이지선 (인천 재산) ▲인천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정진원 (남동 징세)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규열 (인천청 납세자보호) ▲인천세무서 법인세과장 임옥규 (서인천) ▲부평세무서 조사과장 이지상 (강남) ▲남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맹환준 (시흥 조사) ▲연수세무서 징세과장 이상두 (정읍 재산법인) ▲김포세무서 징세과장 남호성 (영등포 조사) ▲김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김민수 (인천청 체납추적) ▲남부천세무서 징세과장 김성영 (파주) ▲남부천세무서 소득세과장 최기영 (동작) ▲포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오재현 (노원) ▲파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창준 (평택 부가) ▲광명세무서 조사과장 정철화 (인천청 징세) □ 직무대리 발령 ▲인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은주 (세종) ▲부평세무서 징세과장 이 호 (북광주)
◇ 일시 : 2025년 8월 25일 □ 복수직서기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정보화관리팀장 이화명 (충주 충북혁신지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장 왕성국 (대전청 정보화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세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말숙 (국세청 소득자료관리) ▲세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상태 (부산진 징세) ▲영동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성보경 (광명 조사)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남무정 (남부천 징세) ▲홍성세무서 징세과장 김삼수 (삼척 납세자보호) ▲예산세무서 징세과장 김상엽 (중부청 법인) ▲천안세무서 재산세과장 유재원 (홍성 징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8월 25일 □ 복수직서기관 전보 ▲순천세무서 광양지서장 박진찬 (광주청 조사2-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조사관리과장 공성원 (양산 징세) ▲북광주세무서 징세과장 김민후 (부평 조사) ▲북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성근 (동울산 소득) ▲군산세무서 징세과장 김상인 (국세청) ▲익산세무서 징세과장 송형희 (여수 징세) ▲정읍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전익선 (영월 세원관리) ▲순천세무서 징세과장 양용환 (순천 벌교지서)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정경일 (통영 징세) ▲여수세무서 징세과장 정준갑 (창원 징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8월 25일 □ 행정사무관 전보 ▲북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성환 (거창 징세) ▲북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전상규 (서대구) □ 직무대리 발령 ▲김천세무서 징세과장 전수진 (서대전) ▲상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송성호 (청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8월 25일 □ 복수직서기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정보화관리팀장 윤상봉 (부산청 조사2-관리)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장영호 (부산청 운영지원) □ 행정사무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조민래 (부산청 조사2-관리)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 김현두 (김해 밀양지서) ▲부산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 봉지영 (거창 납세자보호) ▲중부산세무서 징세과장 최용세 (서대전) ▲중부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허광욱 (국세청) ▲김해세무서 징세과장 김종윤 (북대전) ▲통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해근 (진주 조사) □ 직무대리 발령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형래 (동울산) ▲서부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권대훈 (포항) ▲부산진세무서 징세과장 이창열 (원주) ▲금정세무서 징세과장 조동혁 (포천) ▲금정세무서 소득세과장 서유빈 (양산) ▲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완종 (홍천) ▲마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재혁 (포항) ▲창원세무서 징세과장 홍영숙 (울산)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이 섭 (은평) ▲양산세무서 징세과장 류정모 (수영) ▲거창세무서 징세과장 박소현 (북광주) ▲거창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시은 (청주) ▲통영세무서 징세과장
◇ 일시 : 2025년 8월 25일 [국세공무원교육원] □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 조혜정 (국세청 심사2) [타부처 파견 등] □ 행정사무관 전보 ▲기획재정부 조민영 (대전) ▲재외동포청 유성문 (마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8월 25일 [국세청 본부] □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김민 (인천청 감사) ▲국세청 징세과 안경민 (서울청 조사1-2) ▲국세청 조사1과 김유신 (국세청 세원정보) ▲국세청 조사2과 고당훈 (국세청 세원정보) ▲국세청 세원정보과 박용관 (국세청 조사2) ▲국세청 학자금상환과 노원철 (국세청 장려세제) ▲국세청 이예진 (서울청 조사1-1) ▲국세청 임병훈 (서울청 조사4-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고명수 (서울청 조사4-1)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김석우 (국세청)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한윤구 (국세청 글로벌과세) ▲국세청 인공지능세정혁신팀 홍창규 (서울청 국제조사관리)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노유경 (국세청 감찰)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전종상 (동대문 법인)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홍문선 (북대전)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옥창의 (서울청 조사1-1)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장인식 (국세청)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주은화 (삼 성 부가)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서유미 (중부청 조사3-관리)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오세인 (익산 징세)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이지연 (국세청 심사1) ▲국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국제조세협회 국제조세센터(센터장 오윤 한양대 법전원 교수)가 내달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두 차례 진행되는 ‘2025년 3기 국제조세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최고의 조세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국제조세전문가 과정은 국제조세과세 이론부터, 해외사업 과세, 국내원천소득과세 고정사업장, 이전가격세제, 상호합의절차, 국제적 조세회피방지와 실질과세, 조세조약, 필라1과 국제통상, 피지배외국법인세제와 과소자본세제, 미국세제, 필라2, OECD 최근 동향과 과제 등 심도 깊은 실무 지식을 전달한다. 국제조세 과세이론은 오윤 한양대 교수, 해외사업 과세는 김정홍 광장 미국변호사, 국내원천소득과세 고정사업장은 박윤준 김앤장 고문이 강의를 담당한다. 이전가격세제는 최용환 율촌 변호사, 상호합의절차는 송성권 세무사(전 안진회계 부대표), 국제적 조세회피방지와 실질과세는 김명준 가온 고문이 강의한다. 조세조약은 윤지현 서울대 교수, 필라1과 국제통상은 전원엽 삼일회계 파트너, 피지배외국법인세제와 과소자본세제는 백제흠 세종 대표변호사가 설명한다. 미국세제는 박소연 김앤장 미국변호사, 필라2는 이경근 서울과학종합대 교수, OECD 최근 동향과 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률, 회계 등 전문자격사 법인 간 합병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었다. 대주주 중심의 원펌이 아닌 다수 파트너가 공동 경영하다 보니 의견 일치를 보기 어렵다. 파트너들은 같은 법인 소속이어도 활동 범위가 다르고, 이해관계에도 차이가 있다. 그런데 최근 전문자격사 법인 간 합병이 이뤄지고 있다. 이유는 수익성 악화다. 이제는 몇 개의 전문 영역을 잘 한다고 안심할 수 없게 됐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아랫단 경쟁이 심화되고 윗쪽의 일감도 점점 수가 줄어들고 있다. 고객 측도 점점 고품질의 업무수행을 요구하고, 안정감을 위해 대형 펌 쪽으로 의뢰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이미 법조나 회계펌 쪽에서는 몇 건 굵직한 합병이 이뤄졌다. 법조 쪽에서는 한결과 클라스, 린과 대지, 회계펌 쪽에서는 진일과 세일원이 합쳐졌다. 세무 쪽에서는 세무사-전문가들과 공조체제를 구축한 사례가 몇 있긴 했지만, 합병까지 이르진 못했었다. 그러다가 지난 18일 세무법인 대륙아주와 이현세무법인이 합병등기를 마치면서 첫 물꼬를 텄다. 대륙아주 측은 한승희 대륙아주 고문을 중심으로 1~2년 사이 고속성장한 세무법인이다. 이현세무법인은 안만식‧마숙룡 세무사 등 조사‧재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현세무법인과 세무법인 대륙아주가 21일 오후 2시 포스코센터 서관 3층에서 합병식을 갖고 ‘세무법인 센트릭(CENTRIC)’을 공식 출범한다. 이는 세무법인 간 첫 합병사례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이번 합병은 한승희 전 국세청장(22대)과 안만식 이현세무법인 대표가 주도했다. 세무법인 센트릭은 ‘조세와 경제의 중심’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국세청 조사국 경력의 조사전문가, 전 국세공무원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전문세무시장에서 최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트릭은 세무조사전담센터와 조세불복, 상속증여, 기업승계, 국제조세, 자본세제대응 등 분야별 전문 본부를 가동, 세무·법률·회계 전문가와 함께 기업의 세무조사, 조세불복, M&A, 상속증여, 기업승계 등 난이도가 있는 조세사건의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공동 대응한다. 100여 명의 분야별 전문세무사로 구성된 세무협력벨트를 가동, 회계와 결합된 세무업무, 고도의 법률지식이 필요한 세무업무 역량을 통해 세무사건의 시작부터 최종 쟁송단계까지 맞춤형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형 로펌과 대형 회계법인에서 제공하던 이전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임광현)이 내년 6월 첫 신고 예정인 글로벌최저한세 안내를 위한 글로벌최저한세 포털을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세청은 앞서 신고 예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 22회의 설명회 및 간담회를 통해 관련 질의와 애로사항 등을 수집한 바 있다. 글로벌최저한세 포털에서는 신고 대상 기업이 ▲신고 안내(대상·신고기한·계산흐름도 등) ▲제도 소개 ▲국가별 이행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전 세계 140여 개국이 도입하기로 합의한 제도로 저세율국에서 15% 미만으로 과세되는 경우 최종모회사 소재지국 등에서 15% 부족분을 과세하는 제도다. 영국, 독일, 일본 등 총 56개 국가에서 시행 중이며, 우리나라는 직전 4개 사업연도 중 2개 연도 이상의 연결매출액 각각 약 1조원(7.5억 유로) 이상 다국적기업그룹을 대상으로 2024년 사업연도부터 적용한다. 이밖에 국세청은 글로벌과세기준추진반을 신설, ▲글로벌최저한세 제도 안내 ▲전자신고 시스템 구축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논의 참여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기획재정부가 덤핑 대응을 위해 ‘반(反) 덤핑팀’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덤핑방지 관세는 조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집행은 기재부가 담당한다. 최근 무역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고율의 대미 수출 관세를 피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중국산 물품이 대거 늘었다(우회 덤핑). 이는 중국과 경쟁하는 한국산 제품, 특히 철강과 석유화학 제품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정부 각 부처들이 대응 중인데, 관세청은 반덤핑 기획심사 전담반을 통해 우회덤핑을 적발하는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역구제제도 개편을 위한 밑작업에 착수했다. 기재부 세제실에 신설되는 반덤핑팀은 ▲덤핑방지관세 부과의 적정성 검토 ▲해외 공급자와의 가격 약속 협의 ▲관세 부과 후 사후 점검 등을 담당한다. 덤핑방지관세 부과 건수는 2021년 4건에서 2024년 6건, 올해 8월 기준 8건(조사 중 7건 포함)으로 증가했다. 기재부는 “최근 관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여 우회 덤핑방지 관세 부과 대상을 제조국 외 제3국으로 확대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과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불공정 무역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