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4년 1월 8일 【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 세 청 정보보호담당관실 최만석(부산청 법인) ▲ 〃 장려세제과 임종철(대구청 조사1-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국 세 청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도영(안 산) ▲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미나(중 랑 납세자보호) ▲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나민수(의정부) ▲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김광래(국세청 홈택스2) ▲ 〃 빅데이터센터 서용석(원 주 조사) ▲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홍덕표(서울청 과학조사) ▲ 〃 홈택스1담당관실 권승민(부산청 소득재산) ▲ 〃 홈택스1담당관실 이정선(세 종) ▲ 〃 감사담당관실 오세정(중부청 부가) ▲ 〃 감찰담당관실 박종성(국세청) ▲ 〃 감찰담당관실 손창호(국세청 납세자보호) ▲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용우(서광주 징세) ▲국 세 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지우(국세청) ▲ 〃 심사1담당관실 이지연(서울청 법인) ▲ 〃 심사2담당관실 조혜정(국세청) ▲ 〃 역외정보담당관실 김주석(서울청 조사4-3) ▲ 〃 역외정보담당관실 문서영(수 영 소득) ▲ 〃 신국제조세대응반 국우진(국세청) ▲ 〃 신국제조세대응반 박영건(국세청) ▲ 〃 신국제조세대응반 여성훈(서울청 납세자보호) ▲
◇ 일시 : 2024년 1월 8일 【서울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박재성(서울청 운영지원) ▲ 〃 징세관실 신현석(서울청 조사2-관리) ▲ 〃 소득재산세과 김해영(서울청 조사3-관리) ▲ 〃 법인세과 윤명덕(서울청 감사) ▲ 〃 조사1국 조사1과 권경환(국세청 국제조세) ▲ 〃 조사3국 조사1과 김광대(서울청 조사3-관리) ▲ 〃 조사4국 조사관리과 송평근(서울청 조사4-2) ▲ 〃 조사4국 조사관리과 한세온(국세청 역외정보) ▲ 〃 조사4국 조사2과 박영준(서울청 조사4-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홍정은(구 리 조사) ▲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미정(남대문 부가소득) ▲ 〃 과학조사담당관실 윤나영(시 흥 부가) ▲ 〃 운영지원과 박경은(서인천 재산법인) ▲ 〃 운영지원과 조인찬(부 평 재산법인) ▲서울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최현민(국세청 자본거래관리) ▲ 〃 소득재산세과 정승원(동울산 납세자보호) ▲ 〃 법인세과 박주원(중부청 법인) ▲ 〃 송무2과 이재식(부산청 조사2-1) ▲ 〃 송무3과 노동렬(강 남 징세) ▲ 〃 송무3과 이지숙(화 성 납세자보호) ▲ 〃 송무3과 한기준(국세청 소비) ▲ 〃
◇ 일시 : 2024년 1월 8일 【중부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정현(중부청 조사3-1) ▲ 〃 조사1국 조사2과 이연선(중부청 감사) ▲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상헌(국세청 국세데이터) ▲ 〃 조사2국 조사2과 김영기(중부청 조사3-1) □ 행정사무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이규완(시 흥 소득) ▲ 〃 운영지원과 이주일(수 원 부가) ▲ 〃 운영지원과 이주형(시 흥 징세) ▲ 〃 감사관실 김동조(중부청 조사1-1) ▲ 〃 감사관실 문창전(동수원 조사) ▲ 〃 감사관실 최정희(동안산 징세)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박효서(국세청 운영지원) ▲ 〃 부가가치세과 박진혁(연 수 소득) ▲ 〃 부가가치세과 오항우(제 주 서귀포지서) ▲ 〃 소득재산세과 김주원(중부청 송무) ▲ 〃 소득재산세과 박옥련(동안양 소득) ▲ 〃 법인세과 노승진(수 원 징세) ▲ 〃 법인세과 이윤희(종 로) ▲ 〃 송무과 김은수(국세청) ▲ 〃 송무과 양구철(중부청 조사2-2) ▲ 〃 체납추적과 신동익(서부산 징세) ▲ 〃 체납추적과 신진규(중부청 송무) ▲ 〃 조사1국 조사1과 권순락(중부청 운영지원) ▲ 〃 조사1국 조사1과
◇ 일시 : 2024년 1월 8일 【인천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인천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서기열(포 천 동두천지서) ▲포 천 세무서 동두천지서장 최행용(국세청 소득자료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인천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조민호(인천청 조사1-3) ▲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규열(인천청 법인) ▲인천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우철윤(인천청 조사1-2) ▲ 〃 조사1국 조사2과장 문민규(계 양 징세) ▲ 〃 조사1국 조사3과장 안미경(남부천 납세자보호) ▲ 〃 조사2국 조사2과장 이경모(서인천 부가) ▲인 천 세무서 징세과장 이정현(영등포) ▲ 〃 소득세과장 공희현(부 평) ▲ 〃 재산세과장 이지선(연 수) ▲ 〃 법인세과장 최진선(남 동) ▲ 〃 조사과장 김항중(연 수 징세) ▲부 평 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명문(국세청) ▲계 양 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종오(광 명 재산법인) ▲ 〃 조사과장 박영길(김 천 징세) ▲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찬희(인 천 법인) ▲서인천 세무서 소득세과장 김봉섭(계 양 조사) ▲ 〃 재산법인세과장 고 현(국세청 장려세제) ▲ 〃 조사과장 김동진(부산청 조사1-3) ▲남 동 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월웅(인천청 조사2-2) ▲ 〃
◇ 일시 : 2024년 1월 8일 【대전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장년(국세청 정보화기획) ▲ 〃 조사2국 조사2과장 이화명(국세청 운영지원) ▲충 주 세무서 충북혁신지서장 김종일(대전청 조사1-2) ▲예 산 세무서 당진지서장 김완구(대전청 운영지원) □ 행정사무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양용산(대전청 조사1-관리) ▲ 〃 감사관 최수종(대전청 조사2-관리) ▲ 〃 부가가치세과장 윤동규(대전청 감사) ▲ 〃 소득재산세과장 장 훈(대전청 정보화관리) ▲ 〃 법인세과장 이창수(대전청 조사1-1) ▲ 〃 정보화관리팀장 강덕성(국세청 비상안전) ▲ 〃 징세과장 김윤용(청 주 재산법인) ▲ 〃 체납추적과장 신승태(아 산 조사) ▲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왕성국(대전청 법인) ▲ 〃 조사1국 조사1과장 이완표(대전청 조사2-2) ▲ 〃 조사1국 조사2과장 김병식(대전청 체납추적) ▲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혜경(대전청 징세)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유은영(대전청 부가) ▲대 전 세무서 조사과장 서민덕(논 산 납세자보호) ▲서대전 세무서 징세과장 이기활(충 주 납세자보호) ▲ 〃 부가가치세과장 이종
◇ 일시 : 2024년 1월 8일 【광주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광주지방국세청 정보화관리팀장 정장호(광주청 송무) ▲ 〃 송무과장 김 훈(광주청 운영지원) ▲순 천 세무서 광양지서장 이진재(국세청 정보화운영) □ 행정사무관 전보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홍영표(광주청 부가) ▲ 〃 감사관 정완기(광주청 조사2-1) ▲ 〃 부가가치세과장 박진찬(광주청 조사2-관리) ▲ 〃 소득재산세과장 유태정(정 읍 재산법인) ▲ 〃 징세과장 채규일(광주청 조사1-2) ▲ 〃 체납추적과장 김현성(북광주 재산) ▲ 〃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창현(광주청 체납추적) ▲ 〃 조사1국 조사2과장 김희봉(광주청 조사2-2) ▲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대학(광주청 징세) ▲ 〃 조사2국 조사1과장 박숙희(광주청 정보화관리) ▲ 〃 조사2국 조사2과장 장성재(광주청 감사) ▲광 주 세무서 징세과장 오현미(광 산 조사) ▲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식(광 산 징세) ▲북광주 세무서 재산세과장 노남종(국세청) ▲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용오(광 산 재산법인) ▲서광주 세무서 징세과장 김재만(목 포 소득) ▲ 〃 부가가치세과장 정길호(광 산 소득) ▲ 〃 소득세과장 이장근(서광주
◇ 일시 : 2024년 1월 8일 【대구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경 주 세무서 영천지서장 윤재복(대구청 감사) □ 행정사무관 전보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이승괄(대구청 조사2-관리) ▲ 〃 부가가치세과장 이동일(북대구 소득) ▲대구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이동원(대구청 체납추적) ▲ 〃 법인세과장 김성호(구 미 재산법인) ▲ 〃 징세과장 김자영(상담센터 전화상담4) ▲ 〃 체납추적과장 이병주(수 성 조사) ▲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최종기(대구청 조사1-2) ▲ 〃 조사1국 조사2과장 최은호(대구청 징세) ▲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기형(대구청 법인) ▲ 〃 조사2국 조사1과장 조희선(김 천 납세자보호) ▲ 〃 조사2국 조사2과장 박경춘(동대구 조사) ▲동대구 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대중(경 산 조사) ▲ 〃 재산법인세과장 김성진(수 성 부가) ▲ 〃 조사과장 이광수(대구청 소득재산) ▲ 〃 납세자보호담당관 조현진(포 항 조사) ▲서대구 세무서 조사과장 장석현(동대구 납세자보호) ▲남대구 세무서 달성지서장 권성구(영 덕 울진지서) ▲북대구 세무서 소득세과장 강정호(대구청 조사2-2) ▲ 〃 법인세과장 은경례(대구청 조사2-1) ▲수 성 세무서
◇ 일시 : 2024년 1월 8일 【부산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서승희(부산청 조사2-관리) ▲ 〃 정보화관리팀장 조성용(부산청 부가) ▲ 〃 조사2국 조사2과 황순민(부산청 징세) ▲통 영 세무서 거제지서장 주종기(부산청 징세) □ 행정사무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실 허성준(중부산 조사) ▲ 〃 운영지원과 김태은(상담센터 인터넷방문상담1) ▲ 〃 부가가치세과 강경진(순 천) ▲ 〃 소득재산세과 구경식(마 산) ▲ 〃 소득재산세과 전영의(광 명) ▲ 〃 소득재산세과 홍충훈(서부산 조사) ▲ 〃 법인세과 곽한식(양 산) ▲ 〃 법인세과 김일한(부산진 납세자보호) ▲ 〃 법인세과 백주현(부산청 운영지원) ▲ 〃 정보화관리팀 신정곤(동울산) ▲ 〃 정보화관리팀 정창원(수 영 부가) ▲부산지방국세청 징세과 이상곤(부산진) ▲ 〃 징세과 조명익(부산청 부가) ▲ 〃 송무과 박주열(광 명) ▲ 〃 체납추적과 강헌구(진 주 사천지서) ▲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윤종식(서부산) ▲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동규(부산청 조사1-1) ▲ 〃 조사1국 조사1과 김성진(의정부) ▲ 〃 조사1국 조사1과 심희정(수 영 재산법인) ▲ 〃 조
◇ 일시 : 2024년 1월 8일 【국세공무원교육원】 □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노태천(구리 재산법인) ▲ 〃 교육지원과 문재창(교육원 교수) ▲ 〃 교수과 김기은(경기광주) ▲ 〃 교수과 김현경(국세청 대변인) ▲ 〃 교수과 김희찬(국세청) ▲ 〃 교수과 최미영(연 수) □ 직무대리 발령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 서유미(광명) 【주류면허지원센터】 □ 행정사무관 전보 ▲주류면허지원센터 세원관리지원과장 이은용(동작 소득) □ 공업사무관 전보 ▲주류면허지원센터 기술지원과장 장영진(주류면허) 【국세상담센터】 □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상담센터 업무지원팀장 김용재(상담센터 인터넷방문상담3) ▲ 〃 전화상담2팀장 천선경(부산청 조사2-관리) ▲ 〃 전화상담4팀장 천세훈(제주) ▲ 〃 인터넷방문상담1팀장 이효철(제주) ▲ 〃 인터넷방문상담2팀장 박진홍(제 주 납세자보호) ▲ 〃 인터넷방문상담3팀장 김석찬(상담센터 전화상담2) 【타부서 파견 등】 □ 행정사무관 전보 ▲기획재정부 고은정(천안 납세자보호) ▲ 〃 김서현(수성 납세자보호) ▲ 〃 백지은(보령 납세자보호) ▲ 〃 송석하(김해 부가) ▲ 〃 이도회(청주 납세자보호) ▲행정안전부 김순복(천안
◇ 일시 : 2024년 1월 8일 【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 세 청 정보보호담당관실 최만석(부산청 법인) ▲ 〃 장려세제과 임종철(대구청 조사1-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국 세 청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도영(안 산) ▲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미나(중 랑 납세자보호) ▲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나민수(의정부) ▲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김광래(국세청 홈택스2) ▲ 〃 빅데이터센터 서용석(원 주 조사) ▲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홍덕표(서울청 과학조사) ▲ 〃 홈택스1담당관실 권승민(부산청 소득재산) ▲ 〃 홈택스1담당관실 이정선(세 종) ▲ 〃 감사담당관실 오세정(중부청 부가) ▲ 〃 감찰담당관실 박종성(국세청) ▲ 〃 감찰담당관실 손창호(국세청 납세자보호) ▲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용우(서광주 징세) ▲국 세 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지우(국세청) ▲ 〃 심사1담당관실 이지연(서울청 법인) ▲ 〃 심사2담당관실 조혜정(국세청) ▲ 〃 역외정보담당관실 김주석(서울청 조사4-3) ▲ 〃 역외정보담당관실 문서영(수 영 소득) ▲ 〃 신국제조세대응반 국우진(국세청) ▲ 〃 신국제조세대응반 박영건(국세청) ▲ 〃 신국제조세대응반 여성훈(서울청 납세자보호) ▲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2월 연말정산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 중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근로자는 신청서를 회사에 제출하고 오는 19일까지 홈택스에서 확인(동의)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국세청은 3일 이러한 내용의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 안내에 나섰다. 외국인 근로자는 내국인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올해 2월분 급여를 지급받을 때까지 2023년분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을 마쳐야 한다. 연말정산 일정 및 공제항목과 세액계산 방식은 원칙적으로 내국인과 동일하다. 국내 거주자의 경우 세대주에게만 적용되는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소득공제를 제외한 일반적인 공제항목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비거주자인 경우 근로소득공제, 본인 인적공제, 연금보험료 공제, 우리사주조합 출연금 공제, 근로소득세액공제, 납세조합세액공제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소득‧세액공제는 적용하지 않는다. 고소득자의 경우 국내 최초로 근무한 년도부터 20년간 19% 단일세율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단일세율 적용 시 비과세‧공제‧감면‧세액공제에 관한 규정은 적용할 수 없다. 예를 들면, 국민건강보험료 사용자 부담분은 단일세율 미적용 시 과세소득에 포함된다. 외국인 기술자 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창기 국세청장이 2일 2024년도 시무식에서 “수출 및 신산업 분야 등에서 국내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 세금문제 걱정 없이 사업경영에만 전념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세무검증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국세청장은 ‘따뜻한 세정’으로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라며 공제·감면 세무컨설팅과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우선처리 등 전방위적인 민생지원을 다짐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전국의 국세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기대만큼 회복되지 않으면서 세정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향한 우리의 노력은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 근로장려금 자동신청 등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악의적 탈세와 체납에는 엄정하게 대응함으로써 공정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창기 국세청장이 2일 “수출 및 신산업 분야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세무검증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국세청장은 이날 오후 국세청 세종 본부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공제·감면 세무컨설팅과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우선처리 등 전방위적인 민생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따뜻한 세정’을 강조한 김 국세청장은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라며 소상공인과 기업이 다시금 활력을 찾도록 충분하고 시의적절한 세정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소득 가구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근로장려금 지급,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는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 연장 확대 등 서민 지원에도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수 중소기업이 명문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를 정착하고, 성실신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전 안내부터 신고·납부·조사·불복 등에 이르는 세무행정 전 과정을 납세자 관점에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공정 과세 측면으로는 ‘불법사금융 척결 TF’를 중심으로 세무조사, 재산추적, 유관기관 공조 등을 통해 불법사금융 등 사익 편취 탈세행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공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상속으로 다주택자가 된 납세자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2심에서도 패소했다. 종부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얼마짜리 주택을 몇 채 보유하느냐에 따라 부과한다. 납세자는 종부세법이 법 원칙에서 벗어난 위헌적 요소가 있으니 종부세 부과가 부당하다고 주장했지만, 1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2심에서는 상속이란 불가항력적 요인으로 보유한 주택에 과세하는 건 부당하다는 논리를 폈으나 패소했다. 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신용호‧정총령‧조진구 부장판사)는 A씨가 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부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에 이어 원고 패소로 판결을 유지했다. 서울 서초구 아파트 소유자 A씨는 2019년 8월 강남구 아파트 지분 4분의 1을 상속받은 후 2020년 6월 27일 팔았다. 반포세무서는 과세 기준일인 2020년 6월 1일 시점에서 A씨가 주택 두 채를 갖고 있었기에 종부세 1000여만원과 농어촌특별세 200여만원이 부과했다. A씨가 6월 1일 이전에 팔았다면 주택을 산 사람에게 종부세를 떠넘길 수 있었다. 다만, A씨의 경우는 6월 1일 이후에 팔면서 자신이 떠안게 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을 잘 챙기기 위해서는 매년 달라진 세법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공제율이 올랐어도 적용시기가 다를 때가 있어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 사용액 공제율은 1월 1일 지출분부터 40%에서 80%로 대폭 오른 반면, 문화비·전통시장 사 용액 공제율은 4월 1일 이후 지출분부터 각각 40%·50%로 10%p씩 올랐다. 이밖에 조부모가 손자·손녀에 대해 자녀세액공제 적용 가능하게 됐고, 월세 세액공제 대상 주택 기준시가가 3억원에서 4억원으로 올랐다.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 확대 대중교통 사용액 공제율이 전년도보다 두 배 오른 80%까지 공제를 받게 됐다. 문화비·전통시장 사용액 공제율도 4월 1일 이후 지출분부터 각각 40%·50%가 됐다. 영화관람료는 7월 1일 이후 지출 분부터 상향된 공제율을 적용받는다. 올해 연발정산에서는 대중교통비나 전통시장 사용액을 따로따로 100만원씩 공제한도가 설정됐지만, 올해는 3개 항목을 통합하여 300만원 한도를 적용한다. 총급여 7000만원 초과자는 대중교통비 공제를 받지 못하며, 공제한도도 200만원을 적용받는다. 자녀세액공제에 손자녀 추가 조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으로 국산 주류와 승용차의 과세표준이 각각 22%, 18%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기준판매비율은 세율을 적용하는 기준금액을 깎는 비율공제다. 적용 명분은 국산-수입산간 세금 역차별 해소로 국내 제품은 과세표준에 유통비용이 들어가지만, 수입 제품은 과세표준에서 유통비용이 빠진다. 이로 인해 소주 등 국산 증류주 출고가는 내년부터 약 10.6%까지 내려갈 수 있다. 지난해 10월 소주가격을 7% 올린 하이트진로는 출고가를 10% 내렸으며, 소주가격을 올리지 않은 롯데칠성은 처음처럼은 4.5%, 새로는 2.7%만 출고가를 내렸다. 국세청은 제조사, 도매업자들이 가격을 올려서 세금을 깎아준 것을 마진으로 흡수하지 않도록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강제성이 없어 언제까지 억제할 지는 알 수 없다. 정부는 지난해 2월 주세 인상으로 제조사들이 일제히 출고가를 올리려고 하자 기재부가 나서서 술 가격 인상을 억제한 바 있다. 제조사, 유통사 불만이 쌓아지자 올린 것 이상으로 주세를 깎아줄 테니 가격 올리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산 승용차의 경우 지난해 6월말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종료되자 판매대수가 많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세금비서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가 일반 전자신고 이용자 만족도(평균 86%)를 훌쩍 뛰어넘는 96%에 달한다고 31일 밝혔다. 세금비서 서비스는 세무대리인 조력을 받기 어려운 영세납세자를 위해 간단한 질문‧답변만으로 어려운 세금 신고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대화형 방식의 서비스다. 전자세금계산서,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 국세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모두 채워주고 납세자는 현금 매출 등 몇가지 항목만 대화형으로 입력하면 신고서가 자동 작성된다. 세금비서 서비스는 지난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세청은 지난해 1월 1개 업종을 영위하면서 세금계산서 매출이 없는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에 세금비서 서비스를 최초 제공한 이래 7월에는 일반과세자 부가가치세 신고, 12월 주택 양도소득세 예정신고까지 확대했다. 내년에는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세청 측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홈택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최근 2년간 인적용역 소득자에게 찾아준 세금 환급금이 최근 2년 동안 1.5조원에 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에서는 인적용역 소득자 400만 명에게 8230억원을 신고 안내하고, 311만명에게 8029억원을 지급했다. 지난 8월에는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178만명에게 2018년~2022년 귀속 환급금 2220억원을 안내해 12월까지 38만명의 납세자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홈택스 환급금 조회・신청 화면을 개선했으며, 인적용역 소득자 환급액이 전년 대비 2000억원 증가했다. 환급신고 대상자는 5월 소득세 신고 시 ‘모두채움 서비스’와 ARS 전화(544-9944) 한 통으로 간편하게 신고하고 환급받을 수 있다. 기한 후 신고 시 홈택스・손택스에서 5년간 연도별 수입금액과 환급예상세액을 일괄조회한 후 환급받을 계좌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히 신고를 마칠 수 있다. 무신고자의 경우 정기 신고기한이 지난 후 7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난 28일 부 설립 이래 최초로 회계사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황 회계사는 올해 보건복지부 비영리 민간단체 경상보조 감사에 참여, 총 133개 단체의 과거 3개년 민간단체 경상보조금 약 1200억원을 살피고, 이후 사례로 보는 부정수급에 관련된 교육을 전국 단위로 진행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황 회계사는 지난 2019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청년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황 회계사는 “우리나라의 국가 예산이 600~650조원 사이인데, 약 100조원이 보조금으로 지급되고 있다”며 “보조금 감사는 단순한 증빙 확인이 아닌 기준의 확인, 계획의 명확성, 사용의 절차, 산정기준, 종합적으로는 모든 자금에 대한 흐름을 분석하여 자금에 대한 추적까지 이루어져야 하는 종합 예술에 가까운 종합 감사로 보조금은 지금보다도 더 철저하게 감사 되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급을 위한 감사보다는 쓰임새에 대한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회계사는 “과거 보조금의 지급 자체가 초점이었다면, 이제는 이 보조금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가 초점이 되어야 할 때”라며 “최근 일부 단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이 29일 “경제회복을 적극 뒷받침하는 한편, 공정한 세정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산국세청장은 이날 오후 4시 취임식에서 “경제상황과 세입여건을 살피건데 세입예산 조달을 위한 노력과 위기극복을 돕는 세정지원 활동의 조화로운 균형이 필요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부산국세청은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성실 납세자에 대해서는 지원정책을 통해 정상적인 사업활동 회복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반면, 불공정 탈세와 고액·상습 체납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세원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부산국세청은 수요자 중심의 업무처리를 위해 유관 부서간 연계 프로세스를 갖추고, 사업자 등록부터 신고·납부, 불복처리 등 업무 전반을 납세자 시각에서 점검한다. 조직 내부적으로는 청렴성을 확보하고, 직원들이 원하는 방식의 소통을 추진한다. 김 부산국세청장은 “‘목표를 향해 가기보다 목표라는 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말이 있다”며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은 지향해야 할 목표이기도 하지만, 바로 지금, 세정현장의 모든 업무에 적용되는 생각과 행동의 지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