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공익회계사네트워크 ‘맑은’이 최근 성명서를 내고 12‧3 내란사태를 주도한 윤석열을 탄핵할 것을 촉구했다. ‘맑은’은 “우리 사회와 경제 투명성, 이를 바탕으로 한 신뢰는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기본 원동력이며, 공인회계사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민주적 사회경제 체제에 투명성과 신뢰성을 부여하기 위해 해당 전문가로서 열심히 노력해왔다”라며 “그런데 작금의 내란 사태로 인하여 우리 사회와 경제체제의 투명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신뢰가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심각한 위기 중 하나는 경제상황이다. 12‧3 내란사태와 지난 7일 국민의힘의 탄핵 표결 거부로 주식시장 불안이 계속되면서 지난 며칠간 주식시장에서 사라진 돈이 140조원이 넘는다. 정세불안으로 인한 국제신인도는 하락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주문이 이어졌다. 이는 필연적으로 환율 상승과 연계된다. 환율은 말 그대로 국가 그 자체의 신용을 의미한다. 환율이 낮다는 건 이 나라가 단중장기적으로 안정되어 믿을 만한 거래대상이라고 본다는 뜻이다. 반면 환율이 오른다는 건 한국이 언제든지 격변으로 인해 돈이 휴짓조각이 될 수 있다는 뜻이고, 휴짓조각이 되기 전 돈을 빼야 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12일부터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규모는 121만 가구, 5789억원으로 가구당 평균 48만원이다. 근로장려금은 상‧하반기로 시기를 나누어 지급되며, 이번 지급분은 2024년 상반기 귀속 분이다. 2024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가구는 130만 가구로, 심사 과정에서 9만 가구가 수급 자격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사 결과는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통지했으며,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 자동응답시스템, PC나 모바일 홈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오는 24일까지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1566-3636)에 문의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이 지난 10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세미나실에서 제15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태평양공익인권상은 우리 사회의 공익과 인권 향상에 기여하고 사회에 귀감이 된 수상자를 발굴하여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한 상이다. 2010년도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의 후원을 받아 제정됐다. 매년 법무법인 태평양 설립기념일인 12월 10일에 시상식이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및 상장이 전달된다. 사단법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 문제 해결을 위해 법제도개선, 교육정책 및 시민실천 운동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8년 비영리민간단체로 출범하여 ▲공교육 기관의 선행교육 규제법 제정 ▲명문대 합격 현수막 부착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금지 결의안 채택 ▲공공부분의 블라인드 채용 의무화 ▲대입 전형에서 고등학교 정보 블라인드 처리하는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밖에 ▲한글 책임교육 운동을 통한 초등 한글교육과정 확대 견인 ▲국내 최초의 중고 수학 대안교과서 발간 및 보급 ▲만 5세 초등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이 11일 태평양 국제관세통상팀과 글로벌미래전략센터 고문으로 이찬기 전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회장, 관세청 차장(사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찬기 고문은 1995년 총무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25년간 관세청에서 활동해왔다. 마산세관 소장, 법무담당관실 사무관, 심사정책과 과장, 포항세관장, 감사담당관, 천안세관 관장, 특수통관과 과장, 부산세관 통관국장, 기획재정 담당관, 기획조정관, 심사정책국장, 통관지원국장, 인천본부세관장 등 관세청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20년 관세청 차장 발탁 후 코로나19 이후 복잡한 관세 행정을 적기 대응해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고, 2022년부터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회장을 역임했다. 이 고문은 향후 관세조사‧분쟁, 원산지‧품목분류, 반덤핑 관세 및 보조금 상계관세, 국제통상 등에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준기 대표변호사는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가의 합류로 태평양의 관세‧통상 분야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정책과 규제 흐름을 기민하게 파악해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원과 일반 사용자 모두 AI 챗봇을 통해 회계사회 홈페이지 안내 및 회계·세무 전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챗봇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빠르고 간편한 검색을 경험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은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화나 방문 없이도 충분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회계·세무 전문 정보 AI 서비스는 회원 전용으로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청년공인회계사회와 협업을 통해 우선 베타버전으로 출시되며,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회계·세무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베타버전은 실제 현업에서 사용한 회계사들로부터 수집된 피드백을 반영해 고도화와 최적화를 거치며, 회원들이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AI 챗봇 서비스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혁신적인 정보 제공 채널로, 회원과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회계·세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며, 공인회계사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애니메이션 산업 현장에서 중대재해를 막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12층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회장 박창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 대륙아주 측에서는 이규철 대표변호사, 차동언·김승진 변호사, 김진권 상생협력센터 부문장이, 애니메이션산업협회 측에서는 박창신 회장과 조경훈·김남희 부회장이 참석했다.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는 과거 미‧일 애니메이션 하청국가에서 나아가 독립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열정페이로 인한 과로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륙아주는 협회 소속 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K-콘텐츠 산업 육성 등을 위해 자문을 제공한다.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대륙아주의 중대재해처벌법 분야는 국내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만큼 애니메이션 기업 종사자들의 안전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창신 회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한국 애니메이션은 ‘사람’ 주도의 창조 활동이 주된 업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라며 “인력 자원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강민수)이 12월부터 인공지능 기반의 사이버 보안관제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해킹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과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보안관제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전환한 것이 주 골자다. 사이버 보안관제는 보안위협 탐지, 분석, 대응, 전파 등 4단계를 거친다. 기존에는 해킹시도가 탐지되면 관제요원이 IP, 인터넷 주소(URL), 공격코드 등을 분석하면서 해킹 위험도가 높은 보안위협부터 처리하다 보니, 위험도가 낮은 보안위협을 대처할 여력이 부족했었다. 사어버 보안관제 시스템은 동시 수만 건의 해킹 시도를 1초 이내에 보안위협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며, 공격 차단과 상황전파까지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처리한다. 국세청은 인공지능 보안관제 시스템에는 실제 해킹에 사용된 공격데이터를 학습시키고, 공격 유형별 자동대응 절차를 만들었으며, 지난 10월 개통 후 2개월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쳤다. 국세청은 안정화 기간 동안 일일 평균 수백여 건의 보안위협을 정확히 분석하고 차단하여 한 건의 해킹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새로운 해킹 공격기법을 지속적으로 강화학습하여 분석 정확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가 사천시 청년 예술가들의 융합예술공연 ‘사천 핫플 유랑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천 핫플 유랑단’은 BAT로스만스가 후원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공연은 예술가 단체 ‘화 오페라단’이 펼치며, 13명의 청년 예술가가 참여한다. 사천의 명소와 문화를 탐방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음악, 미디어, 연극을 융합해 독창적인 방식으로 사천을 조명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천 핫플 유랑단’ 관람은 무료이며,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측은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의 아름다움을 창의적으로 해석한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젊은 예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마련하고, 이들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가 지난 10월 국제회계사연맹(IFAC)에서 새 간행물인 ‘G20 조치 촉구 2024: 공정한 세상과 지속가능한 지구 구축’을 발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행물은 지속가능한 지구는 집단적인 노력(collective action)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G20 정책 입안자들에게 고품질 정보를 통한 신뢰 증진, 특히 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기준(ISSA 5000) 및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 윤리기준(IESSA)에 기반한 글로벌 프레임워크 지지를 촉구하고 있다. 공공부문 투명성 강화 측면에선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International Public Sector Accounting Standards Board, IPSASB)의 글로벌 공공부문 지속가능성 기준 개발 지원이 필요하며, 공공 재무 관리 강화 측면에선 정부의 발생기준 회계 채택 독려 및 공공 재정 전문화를 통한 투명성 향상을 강조했다. 지속가능성 발전에 대한 중소기업 지원 측면에선 중소기업이 지속가능성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 및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현재 윤석열은 내란죄, 국무위원들은 대거 내란동조 의심을 받는 가운데, 정부가 연말 정기인사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공무원의 임용권은 대통령 권한이지만, 고위공무원 인사규정 및 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및 3급 이하 공무원들의 전보‧승진은 각 기관장이 할 수 있다. 하지만 1급 승진‧전보, 2급 승진만큼은 대통령 재가 없이 불가능하다. 윤석열은 12‧3 내란사태 후 장관급인 진실화해위원장에 박선영 전 의원 임명, 국가정보원 1차장에 오호룡 국정원장 특별보좌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사의 수리 등 측근 인사를 단행했다. 이들은 이미 아는 사람들이었기에 가능했다고 해도, 무수한 정부부처 고위공무원 가, 나급 후보를 전부를 윤석열이 안다고 할 수도 없다. 대통령실과 국정원 등에 이들을 공정하게 검증할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 미지수다. 일부 장관들에도 내란동조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6일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12‧3 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참석자는 국방부 김용현(전), 행안부 이상민(전), 기획재정부 최상목(한겨레‧중앙 언론 지목), 외교부 조태열, 통일부 김영호, 보건복지부 조규형, 농림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내년에 개청 59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국세청의 가장 큰 외부행사인 납세자의 날 행사 관련 모범납세자 검증을 강화한다. 국세청은 이달 중 모범납세자 사전검증에 나선다. 모범납세자란 일정 금액 이상의 납부 이력 및 사업 경력 및 일자리‧투자‧장수 경영 등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봉사활동 등 각종 사회적 기여로 모범적 납세자라고 공적 인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국가 훈장인 금탑‧은탑‧동탑‧철탑‧석탑산업훈장 및 산업포장, 그리고 공무원이 주는 표창인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국세청장 표창. 지방국세청장 표창. 세무서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모범납세자 검증은 매년 11월 초까지 모범납세자 후보로 추천받은 사람에 대하여 국세청 내부적으로 성실납세 여부, 사업 이력 등 기본 요건을 검증하고, 추가로 실제로 ‘모범적’ 납세자인지 보다 정밀한 검증 단계를 거치게 된다. 이렇게 한 차례 내부검증이란 체를 통과하게 되면, 다음 연도 1월 초쯤에 기획재정부 주관의 공개검증을 거치게 된다. 이때 대외적으로 국세청 홈페이지에 모범납세자 후보자 명단이 공개되고, 누구나 이 후보자들에 대한 의견을 국세청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이 6일 연탄 5800장을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 기탁하고, 이 중 1500장을 부산 연제구 연산2동 일대 가구에 배달했다.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부산국세청장을 비롯한 직원 60여명이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날랐다. 부산국세청은 13년째 연말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단순히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하면서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 있다. 김동일 부산국세청장은 “연탄 배달 봉사에 기쁘게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국세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외부감사인의 민사책임을 따질 때 대법 판례에 따라 거래인과관계를 광범위하게 추정하는 것은 경험칙상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권재열 경희대 교수(사진)가 6일 한국감사인연합회가 서울시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창립 10주년 기념 대 심포지엄 겸 제19회 감사인포럼’에서 “대법원 판례에 따라 거래인과관계를 광범위하게 추정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외부감사인의 책임범위를 넓히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며, 이 같은 추정은 경험칙에 반하기 때문에 쉽게 수긍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권 교수는 이날 포럼 주제인 ‘외부감사인의 법적 책임과 감리절차상의 개선과제’ 발표를 맡아 민사책임, 행정책임, 회계감리 절차 관련 개선과제 등을 설명했다. 우선 민사책임 부문에선 거래인과관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인과관계란 부실감사를 알았다면 거래가 없었을 것이란 인과관계를 말하며, 투자자들은 감사보고서를 믿고 투자를 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대법 2014다11895판결은 이러한 법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대법 2005다28082의 경우 원고가 감사보고서를 본 적이 없음에도 거래인과관계를 추정하는데, 감사보고서는 사회가 공인하는 거래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광윤 한국감사인연합회 회장(아주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사진)이 6일 제19회 감사인포럼에 대해 “이날 논의는 저희 단체 존재가치상 단순한 제도의 설명이나 해설이 아니라 외부감사인의 법적 책임과 감리 절차의 두 관점에서 기존 제도의 개선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광장이다”라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이날 한국감사인연합회가 서울시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창립 10주년 기념 대 심포지엄 겸 제19회 감사인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감사인연합회는 2014년 12월 창립 이래 회계정보 투명성을 제고해 선진 신뢰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분기별 토론행사를 개최하여 그간 포럼 18회, 정책 세미나 15회를 열었다. 김 회장은 “이 모두가 회원이신 내부감사인(감사위원, 감사), 외부감사인(공인회계사), 학자 그리고 후원기관이 성원해주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회계 투명성이라는 저희의 대의에 동의하시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 주제는 ‘외부감사인의 법적 책임과 감리절차상의 개선과제’로 발표는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감사인연합회(회장 김광윤, 아주대 명예교수)가 6일 회계투명성에 기여한 공로로 최종만 삼일회계법인 대표와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감사투명대상을 수여했다. 감사인연합회는 이날 오후 5시 서울시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제6회 감사투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감사인연합회는 매년 한국 회계감사제도의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사람들에 대해 매년 부문별 감사투명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외부감사인부문에는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이사가, 내부감사인부문에는 황보현 주식회사 아이센스 상근감사(변호사)가 각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입법부문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서울 성북을), 정책/제도부문에는 박정훈 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CEO(전 금융위 상임위원)가 각각 상을 받았다. 감독부문에는 권영준 금융감독원 감사인감리실장, 학술부문에는 심태섭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언론부문에는 이경기 내일신문 기자, 회원부문에는 이수화 감사인연합회 부대표(전 동아원그룹 감사)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감사인연합회는 이날 시상에 앞서 ‘창립 10주년 기념 대 심포지엄 겸 제19회 감사인포럼’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사진)이 6일 “지금은 회계투명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으며, 외부감사인들이 감사를 잘못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라면서도 “그렇지만 감사인에게 주어지는 책임은 잘못한 정도에 비례하는 형평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감사인연합회가 서울시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창립 10주년 기념 대 심포지엄 겸 제19회 감사인포럼’에 축사를 보내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법률상 외부감사인에게 주어지는 법적 책임은 외국과 비교하여 볼 때 매우 무겁다”라며 “외부감사인은 감사결과에 대해 계약당사자인 회사뿐만 아니라 제3자에게 무거운 손해배상책임을 지고 있으며, 또한 무과실 입증책임이 금융기관 등을 제외하고는 감사인에게 전가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외감법이 개혁되는 과정에서 제척기한이 3년에서 8년으로 늘어났고, 대표이사 등에 대한 책임이 강화되었으며, 과징금 등이 대폭 강화되었다”라며 “반대로 외감법 개혁의 중요항목인 표준감사시간제와 주기적지정제 등은 후퇴를 하였거나 후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 건설클레임연구소가 지난 5일 ‘공사계약 중도타절의 법적 문제’ 세미나를 개최해 공사 중도타절 해법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온라인으로 1000여명, 현장에는 50여명의 사전 신청자들이 참석했다. 율촌 조원준 변호사가 ‘이행보증청구와 손해배상’을, 김장효 변호사가 ‘공사중단과 계약 해제’를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서 김순태 전문위원이 ‘체불 대응 및 처리’를, 건설클레임연구소장인 이은재 수석전문위원이 ‘유치권 등 공사방해’를 각각 발표했다. 조원준 변호사는 “공사계약 타절에 대한 합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불가피하게 계약이행보증청구와 손해배상청구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라면서 “계약이행보증청구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적법한 해지사유가 인정되어야 하고, 절차적으로도 필요한 요건을 갖추어야 하므로 명확한 근거를 갖춰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급인은 자신의 귀책사유 없이 도급계약이 해지되는 경우, 이를 다투어 기존에 투입한 공사비용뿐 아니라 공사를 하지 못한 부분의 이행이익까지 청구할 수 있다”라면서 이행이익 산정을 둘러싼 쟁점과 이행이익에 대한 손해배상이 인정된 구체적인 판결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한 “공사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회계기준원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2024년도 K-IFRS 질의회신 내용을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주 대상은 감사인, 재무제표 작성자, 재무제표 이용자 등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한국회계기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http://kaiwebinar.or.kr)한 후 온라인 교육을 청취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다. 해당 교육은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이수규정에 따라 연수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위원장 고원석 변호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5000장을 후원했으며, 이중 2000장은 광장 임직원과 가족 등 30여 명이 직접 배달했다. 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14년간 후원한 연탄은 6만9230장에 달한다. 고원석 변호사(연수원 15기)는 “매년 광장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의 뜻을 전하도록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DO성현회계법인(대표 윤길배)가 회계 및 평가 전문가를 위한 지침서 ‘전환금융상품 공정가치평가 및 평가보고서 검토 실무’를 지난 4일 출간했다. 저자는 성현회계법인 공정가치평가 전담팀 리더인 남기정 회계사다. 서적은 복잡한 금융상품의 공정가치평가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단계적으로 정리했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상환전환우선주 등 다양한 전환금융상품의 공정가치평가 방법을 실제 사례와 엑셀 기반 실습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 실무에서 자주 직면하는 문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평가보고서를 검토하고 감사조서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남기정 회계사는 “전환금융상품의 공정가치평가가 중요한 회계이슈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무적으로 공정가치를 평가하거나 평가보고서를 검토하는 일은 여전히 어렵다”라며 “최신 가이드를 바탕으로 한 실용적 지침서를 마련해 회계 및 평가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