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울의료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다섯 번째 확진자가 격리조치 됐다. 30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환자가 2명 더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다섯 번째 환자(32세 남자, 한국인)는 업무 차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월 24일 귀국하였다고 하며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 금일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여섯 번째 환자(56세 남자, 한국인)는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시행한 검사 결과, 검사 양성이 확인되어 금일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 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의료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면회객 전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해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열감지 장치 가동 등으로 방문관리를 크게 강화했다. 또한 의심환자 내원을 대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총 6명으로 앞서 발생한 확진자 4명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승리(이승현.29)가 해외 원정도박 및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 되며 '불구속 기소 뜻'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구속 기소 뜻'은 검사가 법원에 특정한 형사사건의 심판을 청구하는 소송인 '기소'와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는다는 뜻인 '불구속'이 합쳐진 말로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은 상태에서 형사사건에 대해 검사가 법원에 심판을 요구하는 것이다. 오늘(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는 승리를 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판,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한편, 법원은 "승리의 주요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2019년 5월, 2020년 1월 13일 두 차례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대해 법조계 관계자는 "검찰이 혐의에 대해 확실한 증거 제출을 못 했다고 볼 수 있다. 증거를 제출했다 하더라도 재판부에선 그 증거만으로 범죄 혐의를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찰이 소명한 증거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재판부가 영장을 기각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검찰의 불구속 기소에 대해 법원은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이 휴가 미 복귀 무마 의혹에 대해 수사한다. 30일 한국일보는 추 장관이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미 복귀를 두고 외압을 넣어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지난 2017년 추미애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추 장관의 아들이 휴가 미복귀와 관련해 부대에 외압을 넣어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도읍 의원은 지난 12월 30일 추미애 장관 후보자의 국회 법제사법위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카투사로 근무하고 있던 추 장관의 아들이 휴가 중에 중대지원반장에게 휴가 2일 연장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당직 사병의 거듭된 복귀 지시에도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추 후보자가 부대에 전화를 걸어 상급부대에서 휴가 연장 지시가 내려왔다"는 당시 군 관계자의 제보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추미애 후보자는 "아들 무릎이 아파서 입원하느라 군부대와 상의해 개인 휴가를 얻은 것"이라며 "외압을 행사할 이유도 없고 하지 않았다"고 논란에 대해 일축 한바 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지난 3일 추미애 장관에 대해 위계에 의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판빙빙이 출연했던 드라마가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7년 촬영을 시작했던 판빙빙, 가오윈샹 주연의 '파창전'이 제작을 중단한 뒤 지난해 10월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파창전'이 제작 중단이 된 이유는 주인공을 맡았던 판빙빙, 진시황 역을 맡았던 가오윈샹의 구설수 때문이다. 판빙빙은 지난해 탈세 의혹을 받은 뒤 잠적했고, 가오윈샹은 호주서 여성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는 등 논란이 시작됐다. 현재 판빙빙은 공식적인 조사를 받고 세금 및 벌금 완납을 마무리한 뒤 영화를 통해 복귀 소식을 알린 상황. 하지만 더 이상 '파창전' 출연을 이어갈 수 없게 되자 드라마 제작사 측은 "판빙빙, 가오윈샹 등 이미 촬영한 분량의 주인공 얼굴을 CG로 바꾸고 다른 배우를 캐스팅 해 촬영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수정 작업에는 약 100억 원의 금액이 소요될 예정으로 알려져 세간을 놀라게 했다. 한편 판빙빙은 종종 근황을 알리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임뚜렛'으로 활동했던 유튜버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본인을 틱장애 환자로 소개한 유튜버 '아임뚜렛'은 고통스러운 증상에도 유쾌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아임뚜렛'과 관련, "10년 전에 알던 사이였는데 뚜렛 증상 전혀 없는 사람이었다. 돈 벌려고 일부러 그런 척 하는 것 같다", "같은 동네에 사는 데 뚜렛 증상 없더라" 등의 반응이 쏟아져 비난을 사기 시작했다. '아임뚜렛'은 8000달러를 번 수익을 공개하며 "뚜렛 증상이 있긴 하지만 과장해 표현했다. 치료에 전념하겠다"라며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 이어 '아임뚜렛'은 이같은 논란이 사그라들기도 전에 '젠이뚜'라는 이름으로 등장, "사실 시트콤 제작을 위해 돈을 벌 겸, 캐릭터 반응을 보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라며 황당한 이론을 펼쳤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었고, 한명씩 유튜브를 통해 보여줄 것이다. '아임뚜렛' 역시 그 캐릭터 중 하나이고 이번엔 '젠이뚜'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중들은 '아임뚜렛'이자 '젠이뚜'인 그의 발언에 "정신병이 있는 게 아니냐"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조세금융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원로배우 한지일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TV프로그램에 등장해 새로운 삶을 꿈꾸는 한지일은 1970년대를 주름잡았던 연기파 배우였다. 한지일은 "'애마부인', '산딸기' 같은 저자본 영화들이 붐이 일자 나도 비디오에 손을 댔다. 배우라 영화에 출연하고픈 마음에 영화사를 냈다"라며 영화제작자가 된 이유를 밝혔다. 당시 영화제작자로 성공했던 한지일은 100억 원 가량의 재산을 벌어들였으나 IMF를 맞아 전재산을 잃고 이혼까지 하게 됐다. 이후 해외 떠돌이 생활을 했다는 한지일은 "베트남, 미국을 15년이나 떠돌아다녔다. 주위에서 배우를 해보라고 했지만 자신이 없었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한지일은 "나무 베는 일, 블라인드 청소, 화장품 회사, 마트 직원 등 안해본 일이 없다. 직업을 27개나 가졌었다"라며 살아온 세월을 곱씹었다. 한편 시니어 모델 도전을 시작한 한지일의 새로운 근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나홀로집에3' 맥컬리 컬킨 부재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8년 개봉한 영화 '나홀로집에3'에서는 큰 인기를 끌었던 앞 시즌의 주인공 맥컬리 컬킨이 하차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나홀로집에3' 주인공 알렉스 D. 린즈도 아역으로서 완벽한 연기를 소화해냈지만 전작 '케빈'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했다. 또한 일부 관객들은 "맥컬리 컬킨의 부재 뿐 아니라 작품성이 떨어지고 폭력성이 심한 편이다"라며 혹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전작의 가장 큰 인기요소였던 '케빈' 맥컬리 컬킨 하차 외에도 작품 자체에 대한 기대가 오히려 독이 돼, 관객들을 실망케 한 것. 한편 영화 '나홀로집에3'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집에 홀로 남은 꼬마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배성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주인공 중 한명이 된 배성우는 홍보를 위해 라디오 출연을 불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성우는 조연, 단역 등을 도맡아하던 위치에서 드라마, 영화를 가리지 않고 주인공을 맡기 시작한 뒤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배성우는 지난해 영화 '변신' 관련 인터뷰에서 "영화를 처음 찍을 때는 내 무기가 '특이함'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친근함'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표현하는 게 무기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전이나 지금이나 연기할 떄 달라진 것은 없다"라며 조연에서 주연으로 거듭난 것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스스로를 '삼촌이 어울린다'고 표현한 배성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친근함, 공감으로 무장해 보는 이들을 울고 웃기고 있다. 한편 배성우의 새로운 작품에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폴리아모리'의 의미심장한 뜻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시에 여러 명을 사랑하는 성향의 '폴리아모리'가 지난해 방송된 KBS조이 '연애의 참견2'에서 전파를 탄 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연애의 참견2'에서는 '폴리아모리' 남자친구에 대해 고민하는 여성에게 한 시청자의 응원이 전해졌다. 이 시청자는 "나는 19년 함께 살았던 남편과 이혼했다. 본인이 '폴리아모리'라는 남편의 고백 때문이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그는 이어 "다른 사람과 바람이 난 것도 기가 막히지만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남편을 보고 '그동안 난 누구랑 산 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그 남자는 변하지 않을 것이니 하나뿐인 사랑을 찾길 바란다"라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폴리아모리'를 고백한 이들은 만나고 있는 연인에게 허락을 구한 뒤 여러 명과 관계를 갖는다. '폴리아모리' 뜻을 접한 이들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속 주인공과 같은 느낌이다", "이게 실제로 가능한 감정인지 의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그동안 가려져 있던 입담을 뽐냈다. 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29일 MBC '라디오스타' 출연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계를 주름잡았던 김선영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1974년생으로 올해 45살인 김선영은 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등 탄탄한 기본기를 쌓았다. 1995년 KBS 예술단에서 활동을 시작한 김선영은 1999년 '페임'으로 뮤지컬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김선영은 지금까지 '지킬 앤 하이드', '미스 사이공', '엘리자벳', '레베카' 등 수십 개의 작품의 주연을 맡을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선영은 2006년 '지킬 앤 하이드'에서 만난 7살 연하 뮤지컬 배우 김우형과 6년 열애 끝에 2012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 첫 아이를 출산하고 다시 뮤지컬로 복귀한 김선영은 여전히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보여주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20일에 열렸던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서우림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해 주목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서우림의 인생사가 그려졌다. 20대 나이에 결혼한 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녀는 이혼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우림의 둘째 아들은 미국에서 오랜 생활을 해오다 한국으로 왔지만 적응을 하지 못하고 알코올 중독이 됐고, 이후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를 잃은 슬픔에 잠겨있던 서우림은 폐암 진단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두 번의 수술을 받은 후 건강관리에 신경쓰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십년 째 변함없는 연기 활동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고 있는 서우림은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 79살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국내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조사 대상자 187명 가운데 확진환자는 4명이고, 음성판정을 받은 155명 격리해제, 28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또한 중국 우한을 포함 전역에서만 1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사망했고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지에서도 의심환자와 확진환자가 늘고 있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4명의 접촉자 수를 모두 합치면 387명에 달하며 특히 3번째 확진환자의 경우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호텔, 식당 등 이동 동선이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부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파 여부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중국 내 가족, 의료진 감염 사례 등이 확인되는 등 제한된 사람 간 감염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한된 사람 간 전파란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 사이에서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며 "정확한 감염원이나 감염경로, 잠복기 등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료 백신이 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당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그토록 바랐던 아들 김승현의 결혼식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부친 김언중 씨 또한 울컥하며 감동을 받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살림하는 남자들' 식구들을 비롯해 여러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승현과 23년째 절친인 최제우도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최제우는 한 방송을 통해 김승현 장정윤 작가의 부부 궁합에 대해 "올해는 (자녀운이) 조금 부족하지만 노력하면 가을 쯤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함께 영화 '도망친 여자'로 베를린영화제 초청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7번째 영화인 '도망친 여자'는 두 명의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베를린영화제 초청을 받은 두 사람은 내달 23일이나 24일께 출국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의 이혼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후 항소도 포기한 상황.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개봉 2년 후 진행된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저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고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며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거처를 하남으로 옮겨 거주하고 있으며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또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을 "자기야"라고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2016년 5월 개봉된 영화 '곡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오후 6시 50분부터 채널 OCN에서 곽도원, 황정민 주연의 영화 '곡성'이 방영되고 있다. 개봉 당시 687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곡성'은 애매모호한 결말로 관객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무속인 일광(황정민 분)이 투입되면서 극은 클라이막스를 맞는다. 또 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이가 또 등장한다. 외지인(쿠니무라 준)인데 악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먼저 그의 정체를 명확히 알아야 결말 해석이 가능하다. 곽도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당은 각자 모시는 신이 있다. 그 신을 자신의 몸에 들어오라고 내림굿을 받을 때 다른 귀신이 들어올 때가 있는데 이것을 '허주'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일광은 같은 편인 외지 일본인을 허주로 모시게 된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전영록 나이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영록이 오늘(29일) 한 방송에서의 토크를 예고하자 '전영록 나이'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전영록 나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전영록의 딸이자 아이돌 출신 전보람의 최근 인터뷰 내용이다. 지난 13일 전영록 딸 전보람은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엄마 이미영과 함께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보람은 "아빠는 다른 가정이 있으니 연락 안하는 것도 이해한다. 아빠에게는 애가 둘이나 있고,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아빠의 인생이다"라고 밝혔다. 전보람의 부모인 가수 전영록, 배우 이미영은 지난 1997년 이혼해 각자의 생활을 이어왔다. 전영록은 나이 차가 16살이 나는 현재의 아내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3년생 ▲서울 ▲장훈고 ▲세무대학 ▲방송대 경제학과 ▲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제주세관장 ▲구미세관장 ▲동해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생 ▲전남 해남 ▲전남고 ▲세무대학 ▲방송대 행정학과 ▲서울 외환조사관 ▲연수원 교육지원과 ▲서울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한국무역협회 파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2년생 ▲충남 금산 ▲대입검정고시 ▲세무대학 ▲방송대 행정학과 ▲천안세관장 ▲수원세관장 ▲마산세관장 ▲경남남부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5년생 ▲경북 칠곡 ▲대신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KDI국제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 석사 ▲부산세관 통관국장 ▲김해세관장 ▲광양세관장 ▲안양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