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닐로 노래 '지나오다'의 차트 역주행에 관련해 연예계 전문가 및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이 의혹을 제기했다. 닐로의 '지나오다'는 지난 2018년 4월 트와이스, 위너, 엑소-첸백시 등 대세 아이돌의 신곡이 출시되며 음원 차트 1위 경쟁이 뜨거웠던 가운데 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조사결과 조작된 별다른 증거가 없다는 결론으로 해당 사재기 논란은 일단락 된 바 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음원사재기와 차트 역주행과 관련 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전문가들이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 전문가는 "(닐로는)빨리 올라왔던 케이스다. 30위권 안으로 들어오는 것 자체가 경쟁이 치열해 순식간에 1위를 하는 건 쉽지 않다"며 "역주행은 가뭄 끝에 비가 올 수는 있는데 요즘 같은 역주행은 인공 강우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닐로 '지나가다'는 노래방 순위에서도 아무 반응이 없다가 갑자기 12위로 올랐다. 보통 일반적인 역주행 곡들은 노래방에서 불린 후에 음원 차트에 오른다"고 주장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5일 새벽 OCN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주지훈이 영화 '암수살인'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주지훈은 영화 '암수살인' 인터뷰에서 "김윤석 선배를 갖고 노는 장면에서 희열을 느꼈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사투리도 있고, 뭔가 어려워 보여도 김윤석 선배가 하신다는 얘길 듣고 '비빌 언덕이 있겠다' 싶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든든하게 함께 있어주신 것만으로도 심리적인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암수살인'을 촬영하면서 가장 희열을 느낀 포인트 역시 김윤석이었다. 주지훈은 "제가 언제 김윤석 선배를 갖고 놀겠냐"며 "하지만 카메라 돌 때만 그랬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윤석 선배가 정말 좋았다"며 "촬영장에서 늘 당당하고, 연기에 대한 기준이 있었다. 방에 제가 먼저 놀러가고 싶고, 엄청난 내공이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한편, 영화 '암수살인'은 15년 형을 받고 복역중인 살인범이 사건 발생 자체가 알려지지 않았던 추가 살인을 자백한 후, 이 자백을 토대로 진실을 파헤치는 한 형사의 이야기다. 주지훈이 연기하는 살인범 강태오는 감옥 안에서 손바닥 위에 형사를 올려놓듯 자신이 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 가수 박경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일침 한 글이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음원 차트 조작 의혹과 관련된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이거JK, 말보, 술탄오브디스코 등의 가수들의 인터뷰와 음원 브로커의 인터뷰가 방송을 타며 논란의 불씨에 불을 붙였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음원 차트 조작 의혹을 받던 선후배 가수들을 언급하며 결국 법정 공방으로 번졌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박경이 언급한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측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강경대응을 천명했다. 박경의 소속사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박경의 트윗에 실명이 거론된 분들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경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현 가요계 음원 상황에 대해 발언을 한 것"이라며 "직접적이고 거친 표현으로 관계자분들께 불편을 드렸다면 너른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라고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또 "이는 가요계 전반에 퍼진 루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음원 사재기 논란'의 진실은 무엇일까?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음원 차트 조작 의혹과 관련된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음원 사재기 논란'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지난 2018년 4월 트와이스, 위너, 엑소-첸백시 등 대세 아이돌의 신곡이 출시되며 누가 1위에 오를지 세간의 관심을 끈 가운데 가수 닐로의 '지나오다'가 이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중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활발한 활동 및 팬덤도 미비했던 닐로의 곡이 1위에 오르자 누군가 의도적으로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것. 그러나 조사결과 조작된 별다른 증거가 없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음원사재기와 관련된 가수들의 충격적인 제보도 공개했다. 래퍼 타이거 JK는 "포털사이트에 윤미래랑 타이거 JK가 30대 1위인 거예요. 문제가 크다 그랬어요. 30대는 소비가치 없는 쓰레기집단이기 때문에 버려라"라고 제안받았다고 말했다. 가수 말보 역시 "우리랑 같이 하면 절대 걸릴 일이 없다. 1위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수익을 7:3으로 나누어서 7은 그쪽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전소미-배우 매튜 다우마 부녀가 함께 정글로 떠난 가운데 전소미가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 편에 출연한 전소미는 19살 동갑내기 한현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한현민은 "(전소미에게)수능 보냐"고 물었다. 이에 전소미는 "본다. 근데 대학은 안 간다"고 대답했다. 한현민은 "그럼 수능은 왜 보냐. 휴대폰 바꾸려는 거냐. 아니면 한 번 보고 싶었냐"고 물었다. 전소미는 "고등학교 3학년의 마무리는 수능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는 이유도 고백했다. 전소미는 "내가 6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했고 중학교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다. 활동과 학업을 병행했는데 그게 말도 안 되게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조금 망설여졌다. 공부를 4년 더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털어놨다. 전소미는 한현민에게 "넌 20살 되면 뭐하고 싶냐"고 질문했고 한현민은 "난 PC방에 24시간 동안 있고 싶다"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소미는 "난 결혼을 하고 싶다. 결혼해서 안정적인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27살에 결혼을 하고 싶은데 이제 7년 밖에 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로또 892회 당첨번호와 당첨 지역이 공개됐다. 4일 동행복권은 로또 제892회 1등 당첨번호는 '4, 9, 17, 18, 26, 42'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당첨번호 6개의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전국 17명으로 각각 1,282,017,464원씩 받는다. 5개의 숫자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8명으로 각각 46,569,011원씩 받게 된다. 로또 892회 1등이 배출점은 서울 노원 'X복권방', 서울 양천 'X사랑', 서울 중구 '가로판매대제 XX호', 대전 중구 'GS25', 경기 고양 'XX행복복권', 경기 안양 '가두판매점', 안양 'XX복권방', 용인 'XX휴계실', 의정부 'XX슈퍼', 강원 원주 'XX로또명당', 춘천 'XX로또', 충북 청주 'X마트', 전북 정읍 'XXX올수성점', 경북 김천 'XX복권', 제주 '로또명당XX' 등 총 17곳이다. 제 262회차 부터 현재까지의 1등 당첨판매점은 서울 노구에 위치한 '스X'로 총 35번의 1등이 배출됐다. 이어 부산 'XX카서비스' 34번, 대구 달서구 'XX복권편의점' 24번, 대구 서구 'XX전자통신' 16번, 경기 용인 'XX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계 BTS(방탄소년단)' 트로트가수 장민호가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 된 TV조선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하 '미스터 트롯')에서는 장민호가 마지막 엔딩 무대를 장식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그는 자신을 "트로트계 BTS"라고 소개하며 "가수한 지 22년이 됐다. (현재)가장 바쁘고 가장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가 등장하자 대기석이 술렁이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저분은 심사위원석에 앉아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 무대에 앞서 장민호는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이었다. 다른 참가자의 무대에서 장민호 혼자 안절부절못하며 노래를 즐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장민호는 갑작스레 무대를 이탈했고, 가사 검색을 위해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부탁했다. 장민호는 차례가 코앞으로 다가올 때까지도 가사를 계속 복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경연곡으로 '봄날은 간다'를 불렀고, 첫 마디에 심사위원단이 놀란 표정을 지은 채 방송이 끝났다. 한편, 장민호는 1997년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 이후 2011년 트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로커 서문탁의 노래 '사슬'이 '놀라운 토요일'에 문제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노래 가사 맞추기에서 문세윤은 서문탁의 '사슬'이 나오자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사슬'은 서문탁의 대표곡으로 '각인', '사미인곡', '난 나보다 널',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등의 수많은 대표곡들이 있다. 서문탁은 개성이 강한 보컬로 시원스러운 고음과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믿고 볼 수 있는 가수'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걸걸한 고음 샤우팅은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시원함을 주기도 한다. 한편, 서문탁은 1999년 정식 데뷔해 2012년 '나는 가수다'에 출연. 레드 제플린의 '블랙 독(Black Dog)'이란 곡으로 시작부터 주목을 끈 그는 김태우의 '사랑비',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 장혜진의 '마주치지 말자' 등을 불러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팔색조 가수 백청강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실이 누리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미스터리 도장신부'로 출연한 백청강은 가수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다. 그러나 아쉽게 패한 백청강은 가면을 벗었고, 가면 속 정체가 여성이 아닌 모습에 시청자들과판정단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2년 동안 쉬고 있다가 이제 완치가 됐다. 이런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여자키를 완벽하게 소화한 백청강의 실력에 판정단들은 "성별을 넘나드는 음역대를 가진 대단한 가수"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백청강은 1989년생으로 중국 지린성 출신이다. 그는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1' 우승자로 잘 알려져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안예은이 주요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등장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예은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ㅠ"라며 실검에 등장한 자신의 이름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안예은이 멜론 인기 검색어 차트 1위에 랭크되어 있다며 답글을 남기며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안예은은 4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2020년을 여는 희망의 노래 특집'에 출연해 국악인 송소희와 '광야에서'를 부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을 기억하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안예은은 K팝스타 출신 가수로 결승전 2라운드에서 박진영은 "정말 살아있는 것 같다. 어떤 곡이든 안예은의 손을 거치면 안예은의 색이 잔뜩 묻어 나올것 같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예은 (사진 : 안예은 SNS)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메이즈 러너'에 출연한 이기홍은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이름을 올린 한국계 할리우드배우다. 지난 2014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2014년 가장 섹시한 남자를 선정했다. 이기홍은 영화 '토르', '어벤져스'의 크리스 햄스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크레이의 50가지그림자'의 제이미 도넌의 뒤를 이어 4위에 랭크됐다. 이기홍 다음으로는 블레이크 쉘톤, 브래들리 쿠퍼, 맷 데이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기홍은 지난 9월 18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에서 민호 역으로 출연해 할리우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영화 '메이즈 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이기홍이 연기한 민호는 미로를 누비며 정보를 모으고 탈출구를 찾는 러너팀을 이끄는 인물이다. 한편, '메이즈러너'의 동료 토머스 브러디생스터는 "4위? 동의하지 않는다"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를 해도 무방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연애의 맛' 김진아, 배구선수 이태호 열애 소식이 화제다. 오늘(4일) TV조선 '연애의 맛' 출연자였던 김진아, 배구선수 이태호가 직접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아, 이태호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 이슈를 모으고 있으며, 김진아는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과 공개적인 관계를 맺던 인물이기에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연애의 맛' 당시 김진아는 의도치 않은 구설수에 휘말려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한 바 있다. '연애의 맛' 김진아 파트너였던 김정훈은 평소 이미지를 깨버리는 전 여자친구의 피소 논란에 시달렸다. 김정훈 전 여자친구는 "김정훈이 임신 사실을 알고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임신 중절까지 종용했다" 등의 주장을 했으나, 이후 고소를 취하하고 일상 생활로 돌아간 상황. 김진아는 '연애의 맛'이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같은 논란을 겪게 되자 "막판에 고생한 제작진들만 욕 먹는다. 비공개나 댓글을 닫으라고 걱정해주시는데 내 공간인 이곳 언젠가는 열텐데 그때마다 이 일 상기 될까봐 짜증나고 내가 숨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당당하게 밝혔다. 논란 속 힘겨웠던 '연애의 맛'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정연 근황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정연은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지난해 말 방송된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사를 힘들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에 따르면 "사람에게 큰 상처를 받아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회복이 됐지만 그땐 극단적 선택을 결심할 만큼 심각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비춰진 오정연의 모습은 발랄하고 열정적인 카페 사장님의 모습이었다. 오정연은 지난해 아르바이트생에서 사장님이 된 배경과 현재 수익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여유있게 일하라고 아르바이트생을 8명 뒀다. 다들 학생이라 취업, 연애 고민이 많아서 내가 상담도 해준다"라며 멋진 사장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한 아르바이트생이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조별 과제를 하면서 소홀해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카페에 초대하라고 했다"라며 연애까지 관리해주는 모습을 드러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도티 열애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는 물론 방송, 라디오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던 도티가 뜨거운 관심을 끌어냈다. 도티는 지난해 말, tvN '문제적남자:브레인 유랑단'에서 직접 소비한 영수증이 밝혀져 이목을 모았다. 도티 영수증은 "여자일 것이다. 남자가 빙수 먹고, 사주 타로 보지 않는다",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일 것이다", "여자끼리 이런 식당 코스는 가기 힘들다. 무조건 데이트다" 등의 반응을 끌어냈다. 영수증 주인공이 도티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멤버들의 추궁이 시작됐고, 도티는 당황한 끝에 "여자 분이랑 간 건 맞다"라는 인정을 끝으로 상황은 끝났다. 한편 바쁜 나날 속에서도 실속을 챙긴 듯한 도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아내를 죽였다' 결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아내를 죽였다' 결말이 새삼스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올랐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결말, 스토리보다도 데뷔 이후 첫 주연을 맡은 이시언의 활약이 기대됐던 작품. 하지만 '아내를 죽였다'를 본 이들은 이시언은 물론 안내상, 왕지혜 등 베테랑 배우들조차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연출의 부족함을 지적하고 나섰다. 대부분의 평점이 하향된 상황 속에서 스릴러 영화인 '아내를 죽였다'는 "지루하고 어설픈 구성은 물론 스릴러로서 최소한의 긴장감도 찾을 수 없다"라는 평을 얻었다. 주연을 맡은 이시언 역시 "완성된 영화를 보니 후회되는 장면들이 많다. 모든 연기자가 그렇듯 만족보다 아쉬움이 더 많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시언의 기대와 달리 '아내를 죽였다'는 결말조차도 반전을 안기지 못하고 아쉬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요요미 수입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7년 유튜브를 통해 방송을 시작, 인기곡들을 커버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한 트로트가수 요요미. 요요미는 지난 3년 동안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누적 조회수 3500만 회를 넘기는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요미는 다양한 TV,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튜브 외 부가적인 방송 활동까지 시작하게 되자 요요미 연봉 및 수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예상 수입 조회 사이트에 따르면 "요요미 채널 월 예상 수익이 천 백만 원 가량이며 광고, 제휴 수익 등이 붙으면 월 수천만 원의 수입이 예상된다"라고 알려진 상황. 월 1000만 원이 훌쩍 넘는 금액과 더불어 방송, 음원 활동까지 시작한 요요미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나혼자산다 재방송' 성훈 박나래 관계가 시청자들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속 성훈, 박나래의 심상치 않은 관계가 시작돼 '나혼자산다 재방송'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올랐다.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새롭게 러브라인을 타기 시작한 성훈, 박나래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성훈, 박나래는 박나래가 'MBC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순간 격하고 뜨거운 포옹을 나눠 팬들의 의심을 자아낸 바 있다. '나혼자산다 재방송' 속 박나래를 찾은 장도연은 "시상식날 성훈과의 포옹이 심상치 않더라. 잘해봐라. 따뜻한 사람 같다"라고 부추기기 시작했다. 이에 박나래는 "성훈 오빠는 집에 올 때마다 체리를 사온다"라고 웃었고, 장도연은 "달콤하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보지 않은 이들조차 성훈, 박나래 관계 진전을 바라는 이들이 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희원, 박보영이 열애 의혹에 휩싸였으나 이를 양측 모두 완강히 부인했다. 3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희원, 박보영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지방의 한 카페에 방문한 두 사람의 모습이 찍힌 CCTV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그러나 양측은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박보영은 SNS를 통해 직접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동의없이 공개된 CCTV 사진을 지워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도 넘으면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원, 박보영의 열애설을 접한 대중은 "찔러보기식 기사는 아닌 것 같다, "왜 가만히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밥 먹은 거로 사귀는 거면 밥은 동성끼리만 먹어야 하는 건지.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여기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또한 박보영, 김희원의 소식을 직접 다루면서 논란이 식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박해미가 남편이 일으켰던 교통사고를 회상해 화제다. 3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박해미, 황성재 모자가 정신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미는 전 남편의 음주 사고를 떠올리며 "암담했다. 땅이 꺼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감당해야 할 방법, 해결 방법이 고민이 됐다고 밝힌 박해미는 "(전 남편이) 너무 미웠고 미움이 극에 치닫게 되면서 무서워지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해미는 전 남편은 제어가 안 되는 사람이었다고 전하며 "그렇다 보니 어느 순간 놓게 됐다"고 털어놨다. 사건 이후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그녀는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도 새하얗게 바뀌었다. 한 방송을 통해 박해미는 "새벽 1시 넘어서 연락을 받는 순간, 집 전화벨이 울리는 순간 느낌이 오지 않나. 이거는 불길했다"며 "절대 좋은 일이 아닐 거라는 느낌이었다. 예감이 맞았다. 상상도 못하는 일이 생겼다"며 전 남편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를 떠올렸다. 이어 "이후 혼자 가서 진혼굿을 한 적도 있다"며 "(죽은 제자들을 위해서) 굿을 했다. 그런 건 처음 해봤는데 그 굿자리의 정성을 보면서 그 친구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나이 얘기에 발끈해 웃음을 안기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예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들뜬 모습으로 준비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시언은 시상식 전 한혜연의 신인상을 예측하며 "나이 50 넘어서는 받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연은 "50살 안 넘었거든"이라며 발끈하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미혼인 그녀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혜연은 한 방송에서 "일을 하면서 시기적으로 놓치기도 했는데 주변에 결혼을 안 한 사람이 대부분이다"며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혜연은 올해 나이 49살로 유재석, 서태지, 배용준, 심은하, 박주미 등과 나이가 같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