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넷마블이 프랑스 파리에 마련된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에 참가해 자사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 세 개의 세력’을 소개했다 1일 넷마블은 코리아하우스 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존에 K-게임 분야로 참가해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 세 개의 세력’의 소개 영상을 현장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2024 파리 올림픽’이라는 대형 글로벌 이벤트를 맞아 프랑스 파리에 모인 각국 관광객들은 코리아하우스 내 대형 LED를 통해 넷마블 게임 2종의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 5월초 글로벌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K-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게 넷마블측 설명이다. ‘아스달 연대기 :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K-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이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조직문화 개선에 나서겠다고 시사했다. 1일 삼성전자 및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전영현 부회장은 이날 사내게시판을 통해 “현재 DS(반도체, Device Solution) 부문은 근원적 경쟁력 회복이라는 절박한 과제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최고의 반도체 기업이라는 위상을 되찾고자 새로운 반도체 조직 문화 조성에 나서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2분기 실적 개선은 근본적 경쟁력 회복이 아닌 단순히 시황이 좋아진 영향에 따른 것”이라며 “근원적 경쟁력 회복 없이 시황에 의존하다 보면 또 다시 작년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전영현 부회장은 DS 부문의 경쟁력 약화 원인으로 ▲부서간 소통 장벽 ▲문제점 은폐 및 회피 ▲희망치만 반영한 비현실적인 계획 보고 등 현행 조직문화를 꼽았다. 그는 “(조직문화를 개선하려면)리더 및 부서간 소통을 강화해 소통의 벽을 제거해야 한다”며 “직급과 직책에 관계없이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인정하고 도전할 것은 도전해 투명하게 드러내서 소통하는 반도체 고유의 치열한 토론문화를 재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오는 6~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Santa Clara)에서 열리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행사인 ‘FMS 2024’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SK하이닉스측은 “FMS 영역 확대에 발맞춰 올해는 제품 전시뿐 아니라 기조연설을 통한 회사 비전 발표 등 많은 준비를 했다”며 “AI 메모리 솔루션 미래를 선도하는 당사 경쟁력을 업계 전반에 알리는 기회로 이번 행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열린 FMS에서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6일에는 권언오 SK하이닉스 부사장(HBM PI 담당)과 김천성 부사장(WW SSD PMO)이 ‘AI 시대, 메모리와 스토리지 솔루션 리더십과 비전(AI Memory & Storage Solution Leadership and Vision for AI Era)’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들은 AI 구현에 최적화된 SK하이닉스의 D램, 낸드 제품 포트폴리오와 AI 메모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며 권언오 부사장이 D램을, 김천성 부사장은 낸드 분야 발표를 각각 맡게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계부채 및 부동산 PF 이슈 등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상목 부총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등 주택정책금융의 금리 산정 체계 개선에 나서겠다고 시사했다. 1일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열린 거시금융경제회의에 참석해 “가계부채, 부동산 PF 등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우선 가계부채 하향 안정화 기조를 확고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9월 시행하는 스트레스 DSR 2단계를 예정대로 진행하고 최근 급증세를 보인 주택정책금융은 실수요자에게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금리 산정 체계를 개선하겠다”며 “시중 유동성과 가계대출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건전성 관리 강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최상목 부총리는 부동산 PF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 등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부동산 PF는 지난 5월 대책 발표 이후 예측 및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연착륙이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된다”며 “감독당국은 지난 7월초 금융기관으로부터 (부동산 PF 관련)1차 사업성 결과를 제출받았는데 오는 8월말까지 후속조치 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 E&S와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올해 2분기 영업손실 458억원이 발생하면서 직전분기 대비 적자로 전환됐다. 앞서 올 1분기에는 영업이익 6247억원을 거둔 바 있다. 1일 SK이노베이션은 연결기준 올 2분기 매출 18조7991억원, 영업손실 4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2분기에 비해 0.4% 올랐고 영업손실 규모는 1년 전 1068억원에서 57.1% 가량 감소했다. 올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3% 줄었고 1분기 영업이익 6247억원에서 2분기 영업손실 458억원이 발생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이에 대해 SK이노베이션측은 “견조한 석유개발사업 광구 생산 실적에도 불구하고 석유사업의 정제마진 약세, 배터리사업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등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올 1분기에 비해 감소했다”며 “하반기에는 정제마진이 회복세를 보이고, 배터리사업 역시 전기차 신차 라인업(Line-up) 확대로 전방 수요 증가가 예상돼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각 사업부문별 올 2분기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석유사업은 고금리 장기화 우려 등 비우호적 거시 경제 환경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지난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호반건설에 밀려 10위에서 11위로 내려앉았던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다시 10위에 진입했다. 반면에 호반건설은 기존 10위에서 2단계 하락한 12위를 기록했다. 31일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상 등록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4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1~4위는 지난해와 변동없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작년 5위였던 GS건설은 올해 6위로 밀려났고 DL이앤씨(작년 6위)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7~9위까지도 작년과 변동 없이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가 각각 자리를 유지했다. 이에반해 작년 11위로 내려갔던 HDC현산은 1년 만에 10위로 복귀했다. 작년 HDC현산 자리를 빼앗았던 호반건설은 올해 12위로 하락했다. HDC현산의 올해 시공능력평가액은 5조1272억원으로 작년보다 27.8% 증가했다. 호반건설의 시공능력평가액은 올해 4조343억원으로 작년 4조3965억원 대비 8.2% 감소했다. 작년 12위였던 한화는 올해 11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한화의 올해 시공능력평가액은 4조9673억원으로 작년 3조66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BNH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 31일 콜마BNH측은 “처음 실시한 에코바디스 공급망 실사 평가에서 환경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고 노동‧인권‧윤리 점수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콜마BNH는 기후‧환경 위기 해결에 동참하고자 K-RE100에 가입한 상태다. 회사는 기후‧환경 위기 해결을 위해 세종공장에 지붕형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 및 재생에너지 사용에 나서고 있다. 이와함께 친환경 제품‧서비스 개발, 수자원 관리 및 지역 생태계 보호 등 환경경영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콜마BNH는 건기식 ODM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녹색제품확인-녹색기업확인 등 녹색인증 3관왕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 최대 종합제지회사인 한솔제지와 천연한약재 및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친환경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회사는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이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8월부터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5㎡ 총 7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220세대 △99㎡ 276세대 △105㎡ 119세대 △112㎡ 22세대 △115㎡ 28세대 △120㎡ 30세대 △146㎡ 2세대 △154㎡ 4세대 △168㎡ 13세대 △175㎡ 3세대 △186㎡ 2세대 △215㎡ 3세대로 구성되며 수요가 높은 중·대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 브랜드 타운이 될 예정이다. 송도 랜드마크시티는 580만여㎡ 부지에 주거시설과 국제시설, 관광·레저 등이 조화된 국제도시로 조성되는데 현재 이곳에는 주거시설 2만7000여 세대가 조성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만 약 500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현대건설에 의하면 현재 송도 랜드마크시티에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까지 총 2875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오는 2025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가 공동 분양한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의 울산 ‘라엘에스’가 완판됐다. 31일 롯데건설 등에 따르면 ‘라엘에스’는 견본주택 오픈 당시 7일 동안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다. 이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69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389명이 몰리면서 평균 7.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3년 만에 울산 최대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이번 흥행 배경에 대해 롯데건설 관계자는 “‘라엘에스’는 울산 남구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대단지인데다 울산대공원을 비롯해 풍부한 주변 생활 인프라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차별화된 설계가 분양 흥행 요인으로 작용한 듯 하다”며 “향후 울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엘에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총 20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 수영장, 실내 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독서실 등과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프라이빗 시네마 공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이닝카페도 조성된다. 이밖에 단지 지상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부영그룹은 31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자해 설립한 우정문고를 통해 지난 30일 국내 최고 권위의 월간 문학잡지인 ‘문학사상’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문학사상 인수는 이중근 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한국 문학 발전을 위해 사재를 털어 적자경영이 예상되는 순수 문예지 출간을 지원하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이라는게 부영그룹측 설명이다. 문학사상은 1972년 10월 창간돼 이어령 초대 주간이 주도하면서 참신한 기획과 역량이 있는 문인 발굴 등에 나서면서 한국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문학잡지로 평가받고 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우정문고는 출판 진흥을 위해 문학사상과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출판권을 넘겨받았다. 올해 5월부터 경영난으로 휴간 중인 문학사상을 복간 중인 우정문고는 오는 10월 ‘제2 창간호’로 속간할 예정이다. 문학사상의 신임 사장으로는 고승철 전 동아일보 출판국장이 내정됐다. 고승철 사장은 “독자 중심주의, 문인 예우를 가치로 문학사상의 르네상스를 꾀하겠다”면서 “문학이 쇠퇴하는 시대라지만 잠재 독자를 확보하여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중근 회장은 “‘문화는 경제의 산물’이라는 신념으로 진정한 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이슈, 과도한 가계부채와 자영업자 대출 문제, 제2금융권 건전성 등 4대 리스크를 빠르게 해소하겠다고 공언했다. 31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금융시장 안정은 금융위에 부여된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부동산 PF, 가계부채, 자영업자 대출, 제2금융권 건전성 등 현재 직면한 4대 리스크를 속도감 있게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계부채의 경우 금리인하 기대, 부동산 시장 회복 속에서 리스크가 확대되지 않도록 치밀한 대응 계획을 사전 준비하는 등 경각심을 갖고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과도한 부채에 의존하는 구조가 시장 불안과 시스템 전이의 주요 요인인 만큼 부문별로 지분금융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시장 공정성 강화에도 나서겠다고 시사했다. 그는 “시장 참여자 누구라도 위법적 행위로 부당 이익을 취했다면 그에 상응하는 제재·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불완전 판매, 불법 사금융, 불법 공매도, 불공정거래 등 업권별·시장별로 위법·부당 행위를 분석해 사전 예방 및 사후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융회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잠정) 10조원대를 기록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특히 반도체 사업부문은 영업이익 6조원 이상을 거두면서 실적 상승세를 견인했다. 31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회사의 올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74조700억원, 10조44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44%, 영업이익은 1462.29% 각각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58.10% 각각 늘었다. 각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DS(반도체, Device Solutions) 부문의 경우 매출 28조5600억원, 영업이익, 6조4500억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2분기 실적 호조에 크게 기여했다. 삼성전자측은 “메모리는 생성형 AI 서버용 제품의 수요 강세로 시장 회복세가 지속됨과 동시에 기업용 자체 서버 시장의 수요까지 증가하면서 지난 분기에 이어 DDR5(Double Data Rate 5)와 고용량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의 수요가 지속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DDR5, 서버SSD, HBM(H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위메프 사태 해결을 위해 그룹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최대 800억원 규모지만 즉시 정산자금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큐텐 그룹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도 향후 정산이 지연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구영배 대표는 30일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현안 질의에서 그룹이 동원 가능한 자금·사재가 얼마인지 묻는 의원들 질의에 구영배 대표는 “현재 그룹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800억원 수준”이라면서도 “다만 즉시 이를 정산자금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회사의 자본이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확히 구체적으로 답변하기 어렵지만 티몬 인수 당시부터 구조적으로 (적자가)누적돼 왔다”고 덧붙였다. 판매대금 사용처를 묻는 의원 질의에는 “가격경쟁을 하다 보니까 자금 대부분은 프로모션으로…(사용됐다)”라며 말끝을 흐렸다. 또 남은 자금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거짓말이 아니라 현재 없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의원이 질의한 인터파크커머스 및 AK몰의 정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서울시와 손잡고 국내 전기차(EV) 충전 솔루션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LG전자는 서울시청 사옥에서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우종진 LG전자 BS연구소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급속 충전·교통 약자 도움형 등 다양한 수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충전 솔루션을 공급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넥씽 등 충전사업자(CPO, Charge Point Operator)에게 급속(200/100kW)·완속(7kW) 충전기와 로봇 충전 솔루션을 공급한다. 이에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기가 필요한 공간을 확보한 뒤 필요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 LG전자는 서울시가 운영 중인 건물, 공원, 주차장 등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교체 및 추가 공급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급속충전기 50대 이상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두산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로봇 충전 솔루션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30일 벤큐 코리아와 신규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톰게이트’ 관련 마케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이벤트를 통해 오는 31일부터 시작하는 ‘스톰게이트’의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서비스의 사업 시너지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카카오게임즈는 본 협약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벤큐 코리아는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벤큐 코리아는 제품 구매 페이지 내 배너, 공식 SNS, 블로그 등에 카카오게임즈 콘텐츠를 게재하고 ‘스톰게이트’의 온·오프라인 이벤트에서 벤큐 코리아의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벤큐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6개의 브랜드 계열사와 세계 3대 LCD 패널 제조사인 AUO를 포함한 15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벤큐는 세계 톱 LCD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전자칠판, LED 조명, 게이밍 장비, 의료 장비 등 광범위한 제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택곤 카카오게임즈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의 특성을 살려 어린이 환경교육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30일 포스코퓨처엠은 포항 포스코 대강당에서 포항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74명을 대상으로 ‘2024 푸른꿈 환경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푸른꿈 환경캠프’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포스코퓨처엠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며 다음달 6일에는 광양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70여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총 140여명의 어린이가 ‘푸른꿈 환경캠프’에 참여한다. ‘푸른꿈 환경캠프’는 2013년 프로그램 개설 이후 11년째 운영 중으로 올해까지 총 누적 수료자는 14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생물 다양성이 필요한 이유를 시청각 자료를 통해 학습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방안을 배웠다”며 “특히 포스코퓨처엠이 생산하는 양·음극재 등 배터리 기본 구성요소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의 장점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직접 제작한 전기차 모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동안 종식된 줄 알았던 한미약품그룹 내 오너일가간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이 손잡은 이른 바 ‘3인 연합’이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에 이사회 구성원 확대 안건 상정을 위한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했기 때문이다. 최대 10명 정원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현재 9명으로 구성됐다. 이중 5명은 지난 3월 열린 정기주총을 통해 임명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및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와 이들이 추천해 오른 인물 3명이다. 이외에 나머지 4명은 임종윤·임종훈 형제와 대립 중인 송영숙 회장과 신유철·김용덕·곽태선 사외이사 등으로 이뤄졌다. 따라서 이번 ‘3인 연합’의 임시주총 소집 요구는 정관 변경을 통해 기존 임종윤·임종훈 형제에게 유리한 이사회 구성 체계를 변경하기 위한 시도인 것으로 풀이된다. ◇ ‘3인 연합’ 임시주총 소집 청구…경영권 분쟁 불씨 되살아나나 ‘3인 연합’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29일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사이언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통한 새로운 한미약품그룹으로 발돋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건설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각 분야에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협업을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30일 현대건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콜라보해 힐스테이트 ‘젠지 스타일[Gen(Generation) Z Style]’을 적용한 캠핑용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헬리녹스 대표 제품인 ‘체어원’의 캠핑의자와 테이블에 힐스테이트 ‘젠지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해 제작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현대건설은 주택 브랜드 업계 최초로 여름 한정판 굿즈 ‘힐스 서머 키트(HILLS SUMMER KIT)’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힐스 서머 키트’는 비치타월, 메쉬백, 물병으로 구성되며 운동, 산책 등 일상적 활동에서부터 물놀이, 피크닉 등 여가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측은 “키트 내 비치타월은 ‘타월로지스트(Towelogist)’와 협업해 젠지 스타일의 컬러로 원사를 만들고 직조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 시스템에어컨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AI+ 인증’을 국내 주거용 시스템에어컨 중 업계 최초로 취득했다고 30일 전했다. 올해 새롭게 ‘AI+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Infinite Line)’, ‘DVM HOME 무풍 1WAY’, ‘DVM S 에코’ 등 실내기·실외기 제품이다. 올 7월 기준 삼성전자는 시스템에어컨 외에도 냉장고, 세탁기,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 등 12개 가전 품목이 인증을 받아 업계 최다 ‘AI+ 인증’을 보유한 상태다. 이번에 ‘AI+ 인증’을 받은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고효율 냉방 성능에 ‘레이더 센서(Radar Sensor)’를 탑재해 에너지 효율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는게 삼성전자측 설명이다. ‘레이더 센서’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부재 상황을 인식해 스스로 ‘AI 부재 절전’으로 전환한다. 또 부재 패턴까지 인식해 절전모드로 더 빠르게 전환하는 등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인다. 아울러 공간 내 활동량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와 풍량을 조절하고 사용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직접풍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30일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이 구현된 차세대 그래픽 메모리 제품인 GDDR7을 공개했다. GDDR(Graphics DDR)는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JEDEC)에서 규정한 그래픽 D램의 표준 규격 명칭이다. 그래픽을 빠르게 처리하는데 특화한 규격으로 GDDR3에서 GDDR5, GDDR5X, GDDR6, GDDR7순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최신 세대일수록 빠른 속도와 높은 전력 효율성을 가지며 최근에는 그래픽을 넘어 AI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고성능 메모리로 주목 받고 있다. SK하이닉스측은 “그래픽 처리에 특화된 성능과 빠른 속도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D램인 GDDR에 대한 글로벌 AI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당사는 이에 맞춰 현존 최고 성능의 GDDR7을 올해 3월 개발 완료한 후 이번에 공개했다. 올해 3분기 중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GDDR7은 이전 세대 대비 60% 이상 빠른 32Gbps(초당 32기가비트)의 동작속도가 구현됐다. 또 사용 환경에 따라 최대 40Gbps까지 속도가 향상된다. 이 제품은 최신 그래픽카드에 탑재돼 초당 1.5TB(테라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