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 전문의가 사랑에 빠졌다. 12일 주진모 측은 "연예인이 아니기에 이름을 직접 밝히진 않겠다"라면서도 그녀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그녀는 일찍이 '의사계의 김태희'로 이미 각종 매체서 대중의 눈길을 끌어왔다. 그녀는 지성과 미모뿐 아니라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체력 관리 소개, 건강한 매력을 뽐내며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평소 피트니스, 플라잉 요가, 골프 등을 즐기고 있단 그녀.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인 그와도 취미를 공유하며 소소한 만남을 갖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둘을 향한 팬들의 환호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천 경찰 간부 ㄱ 경위가 여성의 몸을 불법촬영해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12일경찰 측에 따르면 ㄱ 씨는 구월동 소재의 모 건물 여자쪽 화장실서 불법촬영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술에 잔뜩 취했던 ㄱ 씨는 그 곳에 있던 ㄴ 씨의 몸을 찍었고, 이 사실을 안 ㄴ 씨와 이를 목격한 이에 의해 즉시 경찰에게 넘겨졌다. 특히 해당 건물엔 해당 경찰청이 배포한 '몰카집중감시지역'이란 포스터가 곳곳에 부착된 상태. 그러나 ㄱ 씨의 범행이 알려지자 "진짜 화가 난다"는 대중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ㄴ 씨는 현재 기본적인 조사들을 받은 후 자택서 추가 수사를 기다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주진모로부터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그의 소속사 측은 이날 불거진 민혜연과의 열애설을 시인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소개된 민 씨는 비연예인이자 주 씨보다 열 살이 적은 전문의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혼인에 대한 이야기는 이른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더군다나 민 씨는 모델을 능가하는 신장과 외모로 각종 매체를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된 바, 더욱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민 씨는 앞서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만의 건강과 미모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의대에 다닐 때 잠도 잘 못 자고 생활도 불규칙하고 먹는 것도 제대로 못 챙겨먹다 보니까 그때 지루성 피부염이 생겼다. 여드름도, 흉터도 많이 생겼다"고 설명, 학창시절부터 체력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시 민 씨는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던 의대생 시절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은 얼굴 속 큼지막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가 가녀린 몸매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스카이(SKY)캐슬'이 스포 파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JTBC '스카이(SKY)캐슬' 결말과 향후 전개에 대한 추측이 상세히 적힌 스포 글이 퍼지기 시작했다. 특히 한 스포 글에는 11일 방송된 '스카이캐슬'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스카이캐슬' 내용과 스포 글의 내용이 맞아떨어진 부분은 "추락한 혜나가 병원에 오지만 공교롭게도 병원장 손자도 사고로 실려오고 강준상이 혜나를 방치하고 병원장 손자를 먼저 수술해 혜나를 사망하게 한다", "우주가 범인으로 몰리는 전개 진행" 등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카이캐슬' 결말에서 예서가 권력으로 학교 이사장 조카를 통해 문제 유출된거 덮고 의대에 붙지만 정신이 이상해지고 강박증이 심해져 정신병원에 간다", "결말에 자살하는 건 한서진도 예서도 아닌 김주영" ,"가장 처참하게 박살나는 가정은 승혜네, 서진네" 등의 내용도 덧붙여져 있다. 이는 향후 방송분을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스카이캐슬'이 스포 내용과 다른 전개로 가고자 각본 수정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동물권단체 '케어'를 향한 대중의 공분이 거세다. 동물구조단체 중 손꼽히는 곳인 '케어'가 수년간 개들을 안락사 시킨 후 숨겨왔단 사실이 11일 밝혀졌다. 최근 4년간 약 이백여 마리에 이르는 개들을 처분했단 의혹이 전해지자 박소연 대표는 "어쩔 수 없던 선택"이라며 사태를 수습하려 했다. 하지만 이후 전해진 직원 ㄱ 씨의 말은 "명예를 열망하는 박소연 대표 그릇된 욕망이 부른 폐단이다"라는 것. ㄱ 씨에 따르면 "빠르면 4일이내로 진행, 이후 서류처리는 '입양' 혹은 건강 악화로 인한 자연사"이며 비교적 체계적인 후속처리 방식도 갖추고 있었다. 또한 ㄱ 씨가 함께 제시한 메신저 캡쳐본과 음성녹음에는 박 대표가 지시한 약품주문, "농장서 죽느니 안락사하는 게 낫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충격스러운 사실에 대중은 "대규모 살처분이나 다름없지 않냐. 진상을 규명해야한다"라고 엄벌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끊은 간호사 ㄱ 씨의 사연이 대중의 탄식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다수 매체는 "지난 5일 ㄱ 씨가 자택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ㄱ 씨 가족들은 그녀의 죽음이 동료들로부터 당한 괴롭힘 때문임을 주장했다. ㄱ 씨는 그간 가족들에게 "부서이동하고 죽겠다. 서럽고 우울하다", "끼니도 못 챙겼다", "힘든데 돈은 적고 공부해서 다른데 취직하고 싶다"라는 문자로 괴로움을 토로해왔다. 또한 ㄱ 씨의 유서 속에는 동료들이 장례식장에 오지 않길 바란다는 말까지 담겼다. 하지만 해당 병원 측은 "의심될 정황이 없다"고 관계처의 감사를 요청한 상황. 이에 일각에선 "잘못된 조직문화의 한 예. 강력한 처벌과 수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며 분노를 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스카이(SKY)캐슬'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SKY캐슬)'에서는 난데없이 살해 용의자로 경찰에 붙잡힌 황우주(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그는 '스카이캐슬(SKY캐슬)'에서 김혜나(김보라 분)과 생전 두터운 인연을 이어오던 인물로 시청자들의 의심을 가장 덜 받는 인물이기도 했다. 그러나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한 '스카이캐슬(SKY캐슬)' 스포 글에서는 그를 범인으로 지목, 대중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스포 글 작성자는 "'스카이캐슬(SKY캐슬)' 범인은 우주이다"라며 "혜나가 죽기 전 '물주세요'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우주에요'라는 뜻으로 그녀가 범인을 직접 암시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혜나가 죽기 전 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도 했다는 것이 '스카이캐슬(SKY캐슬)' 스포 글 작성자의 주장. 그러면서 "예서가 혜나를 민 우주를 목격했다"고 설명, "예서는 우주를 좋아하니까 범인을 말하지도 못하고 충격을 받은 것이다. 이 때문에 예서가 꿈에서 '혜나야 미안해'라고 한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자신의 연봉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공개됐다. 한국납세자연맹 측은 11일 '연봉탐색기' 서비스를 공개, 이는 약 1110여명의 노동자들 중 자신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이용하려면 우선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하다. 핸드폰이나 아이핀을 통해 본인인증 서비스와 다소 난해한 문제들로 구성된 돌발 퀴즈를 풀면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천만원의 연봉을 입력할 시, "100명 중 76등이다"라는 설명과 함께 실수령액도 공개된다. 또한 해당 서비스를 통해 세금을 절약하는 비법 등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로그램을 구동시키 위해서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소문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연인 관계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두 사람이 국외에서 시간을 보낸 데다 가족과 함께 만난 적도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주장을 펼쳤다. 앞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얼굴을 맞붙인 채 셀카를 찍거나현빈의 37살을 기념해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모두 재빨리 소문을 전면 반박했다. 손예진 측은 "현재 휴가를 즐기는 중"이라고 상황을 전하며 "가족들 모두 한국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빈 측은 "국외에 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사실이 아닌데 답답해 미칠 것 같다"라고 다소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름은 이틀째 실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라식지 않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인생술집' 윤소희와 송재림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윤소희와 송재림이 다른 이들과 비교할 수 없는 진한 마음을 자랑했다. 이날 두 사람은 휴양지에서 겹친 액세서리가 불러온 의혹에 대해 담담히 뒷이야기를 밝혔다. 여러 일행과 함께 떠났던 데다 모양이 비슷한 것도 단순한 우연이라는 것. 그러나 송재림은 "그걸 시작으로 잘 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말을 얼버무려 의미심장한 눈초리를 받았다. 이어 그는 "선을 넘었다가 돌이킬 수 없을까 두렵다"라며 "오래 알고 싶다"라고 오랜 만남을 기원했다. 또한 그는 윤소희의 미래 남자친구에 대해 "나와 같은 마음으로 챙겨줬으면 좋겠다"며 솔직하게 남다른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현빈, 손예진 불거진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9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해외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각자의 일정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이와 같은 해명에 나선 이유는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루머 때문. 당시 웹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한 글에 의하면 두 사람이 미국에서 밀회를 나눴다. 또한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두 사람이기에 열애설은 속수무책으로 퍼져만 갔다. 특히 손 씨는 앞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와 함께 있는 사진을 여러 번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 '협상'에서 손 씨와 호흡을 맞추게 됐던 그는 "그녀와 따로 몇 번 만났다. 사무실에서 우리끼리 리딩을 한 적 있다. 시나리오를 보면서 각자의 캐릭터가 어떨까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들도 보냈다"고 설명 세간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고주원이 예능에 출격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모습을 드러내 함께 호흡을 맞춰갈 여성과 통화를 나눴다. 이날 설레는 심경을 숨기지 못한 그는 용기 있게 함께 여행을 떠나 줄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인제 자작나무숲 어떠냐"며 "당신과 함께 가 보고 싶었던 곳"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의 수줍은 제안을 수락한 그녀, 이후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인제 자작나무숲은 하얀 기둥을 가진 자작나무가 즐비한 곳으로 새하얀 눈이 어우러질 때 로맨틱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다고 알려진 명소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경기방송의 김예령 기자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녀는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그녀가 구설수에 오른 이유는 당시 그녀가 소속과 성명을 밝히지 않은 채 직설적인 질의를 던졌기 때문. 이날 그녀는 현재 열악한 경제 상황에 대해 "현 정책을 이어나가려는 그 자신감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묻고 싶다"는 물음을 던졌다. 그녀가 질의한 모습이 다수 매체를 통해 공개가 되며 다소 무례했던 그녀의 태도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점점 논란이 커지자 그녀는 같은 날 한 매체를 통해 "앞서 참여한 기자회견에서는 지목을 받은 적이 없었다"며 "사실상 오늘도 지목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너무 뜻밖의 상황이라 정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 소속과 이름을 못 밝힐 이유가 없지 않나"라며 "저도 나중에 대변인이 대신 이름과 소속을 밝혀줘 그때야 알았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그녀는 매체를 통해 무례한 뜻을 담고 질의를 한 것이 아니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기 있는 아이돌 아버지로 알려진 셰프 A씨가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으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 측은 10일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레스토랑 직원 B씨가 그를 고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B씨는 레스토랑 내부는 물론 밖에서도 꾸준히 성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명확한 증거는 없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A씨는 인기 있는 아이돌의 아버지이며 셰프로 TV 프로그램에 나간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러다가 자녀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게 아닌지 걱정된다"고 입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여성 래퍼 키디비를 모욕한 래퍼 블랙넛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0일 블랙넛은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블랙넛은 키디비를 특정한 채 여러 차례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킬만한 내용의 곡을 발표,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키디비는 블랙넛에게 "미친 발언이었다"라며 불쾌감을 표했지만 이후로도 언급은 계속됐다. 심지어 그는 해당 곡을 부르며 무대 위에서 은밀한 행위를 흉내내 세간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상대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블랙넛은 "I respect for my unnie"라며 김치 국물로 추정되는 액체가 떨어진 사진을 게재, 오히려 조롱에 나서는 등 당당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해외에서 밀회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등장한 가운데 양측이 반박에 나섰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밀회를 즐기는 현장을 봤다는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오며 세간의 관심을 얻었다. 게재된 글에 의하면 두 사람은 친밀한 모습으로 외국을 유람하고 있으며 부모님과 동반해 만나기도 했다. 논란이 증폭되자 손예진 측은 "말도 안 된다. 부모님은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데 어떻게 해외에서 만나겠나"고 밝혔다. 이어 현빈 측은 "일정이 있어 해외에 있는 것은 맞지만 두 사람이 만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협상'을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선남선녀여서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함께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이드 폭행 논란을 겪고 있는 박종철 의원이 화제다. 지난해 말 미국 캐나다로 단체 연수를 떠났던 예천군의회 의원들 중 현지 가이드를 폭행, 돈으로 입막음까지 시도한 박종철 의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단지 힘겨운 일정 때문에 일정 조정을 요청하던 중 부딪힌 것 뿐이다"라고 상황을 전했지만, 이는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폭행 당한 피해자는 "현장에 있던 의원들끼리 모은 돈으로 입막음을 하려 했다. 하지만 합의서 확인을 하자마자 또 다시 심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라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피해자는 피가 흐르고 있는 채로 또 다시 손목을 잡혀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또한 예천군의회 의원 권도식 역시 해당 가이드를 향해 "여자 나오는 술집으로 데려가달라"고 강요, 수치스러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단체 연수에서 이같은 논란을 빚은 이들을 향한 세간의 시선이 차갑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커플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세븐은 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 이다해와의 끈끈한 관계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모았다.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열애설보다 먼저 공개된 기내 목격담에는 "승무원 친구가 베트남 항공편 비즈니스석에서 세븐과 이다해를 봤다고 한다. 한국 승무원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앉자마자 스킨십을 했다고 하더라"는 내용이 담겨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후 크게 화제를 낳았다. 이후 프랑스 파리, 중국 마카오, 태국 방콕 등에서 두 사람을 목격한 누리꾼들의 제보가 잇따르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뜨겁게 사랑 중인 세븐, 이다해가 새해를 맞아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평소 우울 증세를 호소하던 20대 여성 A씨가 자신의 반려견 3마리를 창밖에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8일 0시 50분께 부산광역시의 한 오피스텔 인근에서 추락사한 강아지 3마리가 발견, 이후 해당 오피스텔 18층에 거주하던 견주 A씨가 용의자로 체포됐다. 이날 A씨는 지인 ㄱ씨에게 "강아지를 던지고 나도 투신하겠다"라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했고 이에 ㄱ씨는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19에 A씨를 신고했다. 그러나 직후 한 행인이 '탁탁탁' 소리에 현장으로 갔을 땐 이미 강아지 3마리는 사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경찰은 강아지 사체 속에 이식되어있던 마이크로 칩을 발견, ㄱ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함께 A씨의 집을 찾아갔으나 A씨는 문 개방을 거부했다. 이에 소방대원들은 오피스텔 바닥에 매트리스를 설치한 뒤 A씨의 자택 창문을 통해 진입, A씨를 체포했으나 현재 그녀는 심한 불안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세븐이 공개 연인 이다해를 언급했다. 8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모습을 드러낸 세븐은 MC들이 연인 이다해와의 애정전선에 대해 묻자 "밖에서 편하게 만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하기 전, 동반 해외여행을 다녀온 목격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씨는 tvN '인생술집'에서 "기자들의 '카더라 프로그램'에서 '모자란 커플의 밀월여행'이라는 제목의 스타 커플을 봤는데 그게 우리 얘기였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이어 그녀는 "자유로운 데이트를 위해 해외에 가기로 했다. 티켓팅도 따로 했는데 탑승객도 얼마 없고 승무원분들도 현지 분들이길래 자리를 옮겨 함께 셀카도 찍고 했다. 나중에 이 소식을 보도한 기자님이 '그럴거면 차라리 미사리를 가세요'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