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 1월 29일, 성남세관 사무실에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관세청장이 예고 없이 나타났다. 청장이 직접 현장의 일꾼을 찾아가는 프로젝트 ‘청찾사(청장이 찾은 사람)’의 두 번째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성남세관의 정시진 주무관이다. 이날 시상식은 시작부터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관세청장이 포상을 위해 정 주무관의 자리를 찾았으나, 정작 주인공이 자리에 없었던 것. 확인 결과 정 주무관은 그 시각에도 청사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청장이 직원을 기다리는 보기 드문 광경 끝에 현장에서 복귀한 정 주무관은 뒤늦게 수여된 상장과 포상금에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시진 주무관이 ‘청찾사’ 제2호로 선정된 배경에는 수년간 쌓아온 ‘묵묵한 성실함’이 있다. 그는 성남세관에서 안전관리 및 방호 업무를 전담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청사 보안과 직원들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왔다.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넘어서, 행정지원 전반에서도 자신의 공을 내세우지 않고 동료들을 도와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세청 관계자는 “정 주무관은 화려한 성과를 자랑하기보다, 세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설 명절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무료입장 혜택이 제공되는 ‘2026 Lucky 설날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강아지숲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반려 가족들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전 구역에서 포토존 이벤트와 체험형 콘텐츠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 17일 설 당일은 휴장한다. 행사 기간에는 한복을 착용한 반려견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입장 혜택이 적용돼 부담없이 강아지숲을 즐길 수 있다. 박물관 광장에는 ‘새해 복(福) 포토존’이 설치돼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내 반려견의 띠별 운세를 확인하고 한해 소망을 담아볼 수 있는 ‘강아지의 소원 기록장’과 제기차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아지숲은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 선 국내 대표적인 반려문화 복합공간이다. 2021년 개관 이래 강아지숲 박물관, 반려견 동반 수영장 네이처풀, 산책로, 운동장, 반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서울시와 협력해 운영 중인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 앱의 ‘상품권 기부하기’ 기능을 통해 누적 기부 건수 1만 건을 돌파하고, 누적 기부금이 총 8천 7백만 원에 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페이+는 서울시 대표 생활 플랫폼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의 구매·결제뿐만 아니라 주요 행정, 생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2024년 12월부터 해당 앱 내 ‘상품권 기부하기’ 기능을 도입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간편 기부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서비스 개시 후 1월 26일 기준, 총 1만 건의 기부가 이어졌으며, 기부금은 약 8천 7백만 원에 달했다. 이 서비스는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을 최소 1원부터 원하는 금액만큼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으며, 카드 수수료가 차감되지 않아 전액이 기부금으로 전달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기부영수증 신청하기’ 탭을 통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서울페이+ 앱을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휴대전화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는 점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권형남)는 지난달 31일 초지능·초연결 시대의 대전환에 발맞춰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견인할 ‘2026 AI 자문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중소기업이 디지털 전환(DX)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AI 도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선발된 32명의 자문위원들은 ▲경영·기술지도사로서 IT·AI 솔루션 기업 관련 분야 전문가 ▲AI 관련 분야 박사 및 대학 전임강사 등 학계 전문가 ▲LLM·RAG(검색 증강 생성) 프로젝트 리딩 경험 보유자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최근 3년 이내 정부·공공기관 주관 AI 바우처 및 실증 사업 등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현장통'들이 대거 포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이 기대된다. '2026 AI 자문단'은 올 한 해 동안 중소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 분야는 AX·DX 전략 수립 및 진단, 기업별 AI 도입 비즈니스 모델(BM) 발굴, 맞춤형 AX 로드맵 수립, 기술
◇ 일시 : 2026년 1월 30일 <국회사무처> ◇ 부이사관 승진 ▲ 국회사무처 김소정 ▲ 관리국 시설과장 박형준 ▲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 송서영 ▲ 의사국 의정기록1과장 이진강 ▲ 국제국 아시아태평양과장 채미강 ▲ 국회사무처 한성진 ◇ 부이사관 전보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권아영 ▲ 의정연수원 의회연수과장 박양숙 ▲ 감사관 감사담당관 박지영 ▲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입법조사관 심지헌 ▲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 이강혁 ▲ 법제실 정무환경법제과장 이지연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전중인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유진 ▲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제민 ▲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조만수 ▲ 법제실 재정법제과장 조승래 ▲ 국회민원지원센터장 김경원 ▲ 국제국 인도네시아주재관 박주연 ▲ 공보기획관 공보담당관 서정덕 ▲ 국제국 영국주재관 이상곤 ▲ 국제국 독일주재관 양창석 ▲ 국제국 국제회의과장 이경주 ▲ 의장비서실 이윤국 ◇ 서기관 승진 ▲ 관리국 시설과 김현경 ▲ 국회민원지원센터장실 남은정 ▲ 관리국 시설과 박희선 ▲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손진현 ▲ 기획조정실 디지털정책담당관실 이강석 ▲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불법 전화홍보방을 운영하고 금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사법 리스크의 첫 고비를 넘겼다.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박재성)는 지난달 30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의원에게 “범죄사실에 대한 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판결했다. 안 의원은 지난 4·10 총선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2023년 12월부터 약 3개월간 전남 화순군 소재에 별도의 전화홍보방을 차린 뒤, 선거구민들에게 5만여 건의 지지 호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를 받았다. 또한, 검찰은 안 의원이 해당 홍보 인력 10명에게 수당 명목으로 2,554만 원을 지급하고, 사촌 동생이 운영하는 법인으로부터 연구소 운영비 등 약 4,302만 원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안 의원이 불법 행위를 직접 지시하거나 공모했다는 점이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특히 1년 3개월간 진행된 재판 과정에서 30여 명의 증인이 출석하며 사실관계를 다투었으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이 조선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고 투자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김 의원은 2일 올해 말 종료 예정인 환경친화적 선박에 대한 취득세 감면 기한을 2년 더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환경친화적 선박 인증등급이 3등급 이상인 선박을 취득할 경우, 환경 기여도와 등급에 따라 취득세율을 차등 적용하여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국내 조선 및 해운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지원책으로 꼽혀왔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 발의 배경에 대해 산업 현장의 특수성을 강조했다. 선박은 일반 재화와 달리 투자 결정부터 설계, 실제 건조 및 인도까지 수년이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다. 김 의원은 “친환경 선박 산업의 특성상 일몰 기한이 임박하면 기업들의 중장기 투자 유인이 약화될 우려가 크다”며, “조선산업의 친환경 전환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세제 지원이 종료되는 것은 정책의 연속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당초 올해 말(2026년 1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의 ‘알짜’로 불리는 DF1·2구역의 주인이 롯데와 현대면세점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과거 신라와 신세계가 1,900억 원의 위약금을 물고 나간 자리를, 후발 주자들이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꿰차는 형국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DF1·2구역의 복수 사업자로 호텔롯데와 현대디에프를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했다. 이번 입찰의 핵심은 ‘임대료 하향 평준화’를 통한 실리 챙기기였다. 2023년 당시 신세계는 DF2를 따내기 위해 객당 임대료로 9,020원을 써냈고, 신라는 DF1에 8,987원을 제시했다. 하지만 고환율과 중국인 단체 관광객 회복 지연으로 적자가 누적되자 두 회사는 법원에 임대료 조정을 신청했고, 공사가 이를 거절하자 결국 사업권을 반납했다. 반면, 이번에 롯데와 현대가 써낸 금액은 공사가 제시한 하한선을 살짝 웃도는 5,300원대다. 업계 관계자는 “신라와 신세계가 낸 거액의 위약금과 철수 결정이 결과적으로 롯데와 현대에게 최적의 진입 시점을 만들어준 셈”이라고 분석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입찰 최저가(객당 임대료)를 DF1 5031원, DF2 4994원으로 제시했다. 2023년 제기했던 최
▲73년 ▲대구 ▲대구 협성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47회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세청 창의혁신담당관실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실 교수 ▲동수원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소비1계장 ▲상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서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국세청 정책보좌관 ▲동작세무서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부이사관 승진(25. 2. 24.) ▲국세청(25.8.20)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25.10.02) ▲국세청 서울대학교(26. 2. 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3년 ▲대전 ▲충남고 ▲한양대 경영학과 ▲행시45회 ▲통영세무서 납세보호과장 ▲성남서 세원관리 1과장 ▲노원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납세지원국 징세과 3계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실 정책3계장 ▲국세청 정책1계장(13.07.01) ▲홍성세무서장(14.06.30) ▲국세청 중국주재관 ▲서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서울청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장려세제운영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심사2담당관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25.1.6일자) ▲국세청(25.8.20)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25.10.02)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26.2.2.) ▲국세청 국방대학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7년 8월 ▲경북 봉화 ▲부산 충열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43회 ▲북부산세무서 징세과장 ▲시흥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조사 2과 ▲서울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세청 조사 2과 2계장 ▲국세청 50년사 T/F ▲성북세무서장 ▲서울청 개인납세 1과장 ▲국세청 소득지원국 장려세제신청과장 ▲기획재정부 ▲국세청 소비세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24.9.2. 일자) ▲국세청(25.8.20)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25.10.02)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26.2.2.) ▲국세청 국립외교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3년 ▲전북 고창 ▲전주 해성고 ▲고려대 경영학과 ▲행시45회 ▲중부청 조사1국 3과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 종합부동산세과 ▲구로세무서 징세과장 ▲시흥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전산보안1계장 (12.7.30) ▲서울청 조사2-2-1계장(13.07.29) ▲서울청 조사3-3-3팀장(14.01.02) ▲국세공무원교육원 운영과장(14.12.26) ▲고양세무서장(15.12.30) ▲서울청 조사2-1과장 ▲노원세무서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분석과장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과장급 전보(22.12.30)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부이사관 승진(24.2.13)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24. 9.2 일자) ▲국세청(25.8.20.)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25.10.02)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26.2.2.) ▲국세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5년 ▲전북 군산 ▲안양여고 ▲숙명여대 ▲행시46회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동수원세무서 징세과장 ▲FIU파견 ▲반포세무서 소득세과장▲서울청 국제거래조사과 2-3계장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국제협력3계장 ▲서기관 승진(13.11.27) ▲국세청 국제협력2계장(14.02.11)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 4팀장 ▲청주세무서장 ▲대전청 징세송무국장 ▲조세심판원(파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국세청 정보화2담당관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부이사관 승진(24. 12. 4.)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전담 직무대리) (25. 1. 6.) ▲국세청 대기(25. 5. 12.)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25.8.20)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26.2.2.) ▲국세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조세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금융조세포럼(회장 김도형)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수담에서 'FinTax Concert'를 열고, 한국 조세 제도의 국제적 위상과 상속세제의 미래 지향적 개편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포럼의 첫 번째 화두는 '우리나라 조세 제도의 국제 경쟁력'이었다. 미국 조세재단(Tax Foundation)의 2025년 지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OECD 38개국 중 26위를 기록하며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발표자로 나선 김도형 회장은 "부가가치세제의 효율성은 높게 평가받고 있으나, 기업 경영의 활력을 높이는 법인세 체계와 자산 과세의 유연성 측면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글로벌 자본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다단계 누진세 구조를 보다 단순화하고 기업의 투자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조세 신뢰, 투명한 집행과 입법적 일관성에서 시작"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세 제도에 대한 '공적 신뢰(Public Trust)'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ACCA(국제공인회계사연맹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전 세계적으로 이커머스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며 ‘소량·다품종’ 특송화물 처리가 글로벌 관세 당국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의 독질적인 스마트 관세 시스템이 중동의 심장 아부다비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WCO(세계관세기구) Technology Conference & Exhibition 2026’에 참가해 한국형 특송물류 운영 모델과 스마트 관세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개발원이 내세운 핵심 병기는 ‘Smart Customs Platform’이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분절된 통관 프로세스를 하나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전자통관시스템과 물류 자동화 설비,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통관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 세계 관세 당국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특송화물 폭주’ 문제를 해결할 실무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장을 방문한 UAE 관세 당국 관계자들은 한국의 자동화 설비가 어떻게 제도적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맞물려 작동하는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