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권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은 1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월(5조원) 대비 80%(4조원) 축소된 수치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지난달 총 2조9000억원 늘어났다. 증가규모는 지난해 4조3000억원보다 1조4000억원 축소 됐다. 주택담보대출이 지난해와 비슷하게 2조8000억원 증가했으며 기타대출이 1000억원 늘어났다. 제2 금융권은 지난달 가계대출이 1조9000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동월(7000억원) 대비 2조6000억원이나 줄어들었다. 주담대가 1조7000억원, 기타대출이 3000억원 축소됐다. 업권별로는 상호금융이 1조원 줄어들었으며 보험이 2000억원 감소했다. 각각 지난해 대비 1조원, 3000억원 축소됐다. 저축은행 역시 3000억원 줄어들었으며 여신전문금융사도 5000억원 감소했다. 금감원은 “주택매매거래 감소 등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주택담보대출이 줄어들었고 기타대출이DSR관리지표 도입 영향으로 감소했다”며 “1월 이후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통상 연초에는 가계대
(조세금융신문=신승훈 기자) 달라진 외부감사법(외감법)의 감사인 선임 등과 관련해 제약업계의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협회 4층 대강당에서 회원사 회계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정 외부감사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11월 개정·시행한 외감법은 대표이사와 감사인의 책임 등을 대폭 강화하면서 엄격한 회계 감사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외감법에 따르면 대표이사는 내부회계 관리제도를 자체 점검한 운영실태보고서를 작성해 이사회·감사 등에 보고하고, 감사는 내부회계 관리제도의 평가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 또 감사인의 책임을 강화해 과징금은 감사보수의 최대 5배를 부과하고, 분식회계를 묵인할 경우 최고 10년 이하의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매출규모와 업종에 따라 매년 받아야 할 외부감사 시간을 정하는 표준감사시간제도 도입으로 감사시간도 늘어나 기업의 부담도 커졌다. 이에 협회는 이번 개정 외부감사법 설명회를 통해 회원사 회계 담당 임직원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업계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설명회는 ▲개정 외부감사법 총론(서용범 삼일회계법인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혁신성장분야 기업을 방문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11일 수은에 따르면 은 행장은 지난 10일 오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거래기업 ‘파워로직스’를 찾아 혁신성장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남 파워로직스 대표는이자리에서 “혁신성장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외 신규 투자에 동반하는 기술개발과 생산시설마련을 위해 자금조달이 필요하다”며 “베트남 진출 등 회사의 경영계획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금수요에 수은이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 행장은 “최근의 수출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주력산업 뿐만 아니라 혁신성장분야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우리 기업의 기술선점과 시장확보를 위해 지원 방식을 다변화하고 업체의 자금조달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하고자 혁신성장산업에 지난해보다 1조원 늘어난 9조50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은 행장은 파워로직스 방문 이후 수은 청주지점을 찾아 혁신성장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당부하기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신설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 출전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방어율)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는 상으로 높은 활약을 펼친 투수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선정된 선수에게는 매월 초 시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 골드바가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쏠(SOL)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월간 투수상 수상자를 예측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를 맞혀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측 투표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석 추첨을 진행해 총 1만11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예측이 적중한 고객 중 총 100명에게 프로야구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또한 SNS를 통해 이벤트를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지급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 신설과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많은 야구팬들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타이틀 스폰서로서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위원회가 경제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계대출 리스크를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김용범 부위원장의 주재로 ‘가계부채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최근 가계대출 동향과 리스크요인, 향후 관리방안 등을 점검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그 동안 정부의 관리 노력에 힘입어 가계대출 증가세가 하향안정화 기조를 보이고 있다. 다만 여전히 명목GDP 증가율을 상회하는 가계부채 증가율과 금리상승시 취약차주 상환부담 증가 우려 등은 우리경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위는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 관리 목표를 ‘5%대’로 설정하고 상황에 따라 관리감독의 강도를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가계부채의 질적구조 개선을 위해 은행·보험·상호금융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과 여전업권에 대해서도 분할상환 주담대 목표비율을 설정할 계획이며 개인사업자대출뿐만 아니라 부동산임대업대출도 관리계획 내에서 대출을 취급하도록 금융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6월부터는 제2금융권에도 DSR을 관리지표로 도입한다. 은행권과 같은 형태로 평균DSR, 고DSR 취급 비중에 관한 지표를 설정할 예정이며 다만 지표수준‧이행기간 등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오는 2020년부터 은행들의 자본 부담이 보다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감독원은 10일 바젤위원회에서 결정한 ‘바젤Ⅲ 기준 자본규제 개편안’의 국내 도입을 위해 은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금감원에 따르면 개편안이 적용될 경우 기업대출에 대한 위험량이 낮아져 국내은행들의 BIS비율이 현재보다 약 0.5~0.7%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등급이 없는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위험가중치가 100%에서 85%로 하향조정 되며 무담보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의 부도시 손실률(LGD)을 각각 45%에서 40%로, 35%에서 20%로 낮아진다. 운영리스크 위험가중자산 산출방법도 단일화 된다. 기초지표법과 표준방법, 고급측정법 등 3가지 방법으로 산출하던 운영위험가중자산을 ‘신 표준방법’으로 동일하게 산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현행 기초지표법과 표준방법은 영업규모만 반영할 뿐 은행의 손실 경험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고급측정법은 은행별로 활용모형이 달라 은행간 비교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신 표준방법을 적용할 경우 은행에서 발생한 손실사건 누적 규모에 따라 운영위험가중자산이 차등 산출되며 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금융회사 전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조했다. 10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2019년도 1분기 경영성과회의’에 참석한 김 회장은 “직원 모두가 디지털금융에 대한 기본 마인드와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며 “디지털 금융회사로의 전환을 위해 조직, 인력운용 등 전방위적 대응방안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을 비롯한 농협금융 전 자회사 대표들은 이날 회의에서 각 사별 1분기 주요성과와 이슈사항을 점검하고 2분기 이후 자회사별 중점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김 회장은 각 대표들에게 국내외 금융·경제환경 불확실성 심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중장기 체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디지털금융회사로의 전환에 대비해 농협금융의 현재의 모습을 진단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 1분기 사업추진 우수사례를 ▲수지기여 부문 ▲사업역량 개선 부문으로 나눠 선정, 시상하고 자회사 직원들과 격의없이 토론을 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우수 사례가 농협금융 전체로 전파돼 임직원 모두가 우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0.33%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말 대비 0.05%p 상승한 수치로 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20%에서 0.23%로 0.03%p 올랐으며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이 0.48%에서 0.56%로 0.08%p 상승했다. 기업대출 연체율도 2월 들어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2월말 기준 기업대출 연체율은 0.68%로 전월말 대비 0.08%p 올랐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0.03%p 상승한 0.75%를 기록했으며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0.10%p 오른 0.66%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대출 중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36%에서 0.42%로 0.06%p 올랐다. 국내은행의 전체 연체율은 전월 대비 0.07%p 상승한 0.52%를 기록했다. 신규연체 발생액(1조7000억원)이 연체채권 정리규모(5000억원)를 상회해 연체채권 잔액(8조4000억원)이 1조2000억원 늘어났다. 금감원은 “2월말 국내은행의 연체율 상승은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상승에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금융그룹이 올해 대규모 신규채용에 나선다. 우리금융은 10일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약 1100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열사별 채용 규모는 우리은행 750명, 우리에프아이에스 171명, 기타 계열사 182명 등이며 우리은행의 상반기 일반직 채용은 4월 중 진행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이번 채용으로 우수 청년인재 고용을 확대해 국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성화고 출신 취업준비생들이 안정적인 취업 성공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특성화고 출신 인재들에게도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금융은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 1월 비정규직 직원 250명 중 72%인 180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한 바 있으며 전환 이후 직원들의 조직에 대한 충성도,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금융 채용관계자는 “그룹차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규모를 전년보다 100명 증가한 1100여명으로 계획했다”며 “일자리 창출 문화가 금융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이 마중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디지털 금융혁신을 위해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전향적·적극적 운영하겠다. 핀테크 분야의 낡은 규제·복합규제 혁신, 금융보안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10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금융위원회 제34차 회의에서 “금융 신기술의 출현과 금융산업의 구조 변화 등에 따라 디지털 혁신 없이는 금융산업 경쟁력을 담보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권 단장은 지난주 시행된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대해서는 “선정된 혁신적 금융서비스에 대한 일시적 규제면제와 테스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도와 법령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적극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몽윤 대한상의 금융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금융산업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시대의 규제가 갖는 한계를 깨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하며 “기업들은 그 동안 규제에 막혀 사장될 뻔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금융서비스들을 시장에 런칭할 기회가 열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다만, 샌드박스 심사가 금융신산업에 또 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대형가맹점에 과도한 경제적이 이익을 제공했던 카드사의 영업관행이 제한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주제로 카드사 CEO간담회를 열고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TF’ 논의 결과를 전달하고 업계의 의견을 들었다. 논의 내용은 크게 ‘카드산업 고비용 영업구조 개선방안’과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두 가지로 나눠진다. 우선 금융위는 대형가맹점과 법인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도한 마케팅 지출 관행을 개선해 카드사 건전성 제고를 유도할 방침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중 카드사의 마케팅 비용은 6조7000억원으로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10% 이상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형가맹점에 대해서는 수수료 수익 대비 마케팅비용 지출의 비중은 평균 70%를 초과하고 100%를 넘는 경우도 있다. 반면 일반음식점이나 슈퍼마켓 등의 경우 약 30% 수준으로 추정된다. 또한 대기업 등 법인회원을 유치하기 위해 카드 매출액의 1% 내외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사례도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금융위는 여전법 등을 개정해 법인회원에게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지 못하게 하고 여전법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빠른 시일 내에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일정을 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9일 심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열어 “더 이상 시간이 지체되면 선거제·개혁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의미가 퇴색된다”며 “다음 주 초 여야 4당은 원내대표 회동에서 책임 있게 결정해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선거제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법안,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하지만 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을 놓고 더민주와 바른미래당 사이에 이견이 발생해 논의가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심 위원장은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에게 남겨진 협상 시간이 많지 않다”며 “공수처 설치법안 이견 때문에 합의된 선거제 개혁까지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 당이 한 발씩 양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는 “‘야합’과 같은 과도한 반응을 자제해달라”며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방식을 선택하게 만든 것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라고 비판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공유경제와 같은 신산업이 형성되는 단계에서는 과세당국이 시장에 개입함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됐다. 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 93차 금융조세포럼’에 발표자로 나선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세제·세정이 너무 세수확보를 위해 과잉대응하는 것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어느 정도 시장이 형성되고 난 후에 과세관청이 관여하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급히 당국이 등장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가 될 수도 있어 새로운 시장형성을 방해하고 축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교수는 ‘공유경제와 세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 선행 연구들의 주요 내용과 쟁점 사항들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선행 연구들에 따르면 공유경제 시스템은 세법과 관련해 크게 네 가지 쟁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서비스 제공자의 소득을 사업소득으로 과세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있다. 사업소득으로 볼 경우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공유경제 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사업소득으로,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소득이나 비과세되는 차별이 발생하게 된다. 두 번째는 중개서비스 제공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국민은행이 금융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직장으로 꼽혔다. 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사 취업준비생의 45.2%(복수 응답)가 KB국민은행을 취업 선호 기업으로 골랐다. 앞서 잡코리아는 금융사 취준생 1206명으로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국민은행에 이어 높은 응답률을 기록한 곳은 IBK기업은행(33.3%)이며 NH농협은행(28.6%)과 신한은행(23%), 우리은행(17.2%), KEB하나은행(15.4%) 등 시중은행들이 그 뒤를 이었다. 비은행 중에서는 삼성증권이 5.8%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KB증권(4.9%), NH투자증권(4.0%) 등이 2위와 3위에 올랐다.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직원복지’(49.6%)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높은 연봉’도 42.5%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좋은 이미지(29.2%), 성장 가능성(27.8%) 등이 뒤를 이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삼성페이(Samsung Pay)를 이용해 은행 방문없이 개설할 수 있는 ‘우리 삼성 페이 통장·체크카드 신규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 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우리은행 거래가 없던 고객도 영업점 방문 없이 통장을 실시간으로 개설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발급신청도 가능하다. 발급 가능한 통장은 ‘우리 꿈통장’이며 체크카드는 카드의 정석 ‘포인트’, ‘쏘삼’, ‘쿠키’ 등이 있다. 고객들은 삼성페이에 등록된 계좌와 카드를 이용해 결제뿐만 아니라 계좌 거래내역 조회, 이체, 자동화기기(ATM) 입출금 거래도 할 수 있다. 최근 우리은행은 삼성페이 등록 계좌의 일일 이체한도를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했으며 이체 거래에 ‘자주 쓰는 계좌’와 ‘최근 입금계좌’ 기능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내달 12일까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페이로 우리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체크카드 발급신청을 한 고객에게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발급받은 체크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하고 온·오프라인 결제(누적 2만원 이상)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5000원을 추가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