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시중 통화량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8년 11월 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작년 11월 통화량(M2)은 2692조9748억원(원계열 기준·평잔)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다. M2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등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한은 관계자는 "기업 부문을 중심으로 민간 신용이 확대되면서 2017년 9월 이후 M2 증가율은 대체로 상승 흐름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상품별로 보면 2년 미만 금전 신탁(2조6000억원),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1조원)은 줄었으나 2년 미만 정기 예·적금은 8조9000억원 늘었다. 경제 주체별로는 기타금융기관(9조6000억원), 가계 및 비영리단체(4조4000억원), 기업(2조2000억원)을 중심으로 통화량이 늘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여야 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회계투명성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한국공인회계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무위원회에 몸을 담고 있다가 교육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는데 경제뿐만 아니라 여기서도 회계가 문제시 되고 있다”며 “(경제나 교육이나) 모든 문제가 회계고 회계가 바로서야 국가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급속한 경제성장을 하며 문제점을 조금씩 드러내왔다”며 “신뢰를 높이는 방법은 회계로 표현되는 모든 언어를 투명하게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회계가 투명해져야 하고 공인회계사들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모든 국회의원들이 뒷받침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최중경 회장께서 ‘회계가 바로서야 경제가 바로선다’고 말했다”며 “반대로 저는 ‘경제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계가 바로서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은 “회계개혁법안을 만드는데 주요 아이디어를 내는 등 주축이 됐던 인물로서 책임이 막중하다”며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회계 개혁을 위한 각계의 노력을 당부했다.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한국공인회계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최 회장은 “올해는 사실상 회계제도 개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연도”라며 “개혁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기업이나 공인회계사, 이해관계자들 사이에 견해나 입장 차이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원칙 아래, 회계제도 개혁이 입법정신에 맞게 수립·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회계제도 개혁에 따르는 비용은 ‘부담’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의미있는 투자’라는 인식으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한국판 회계개혁법으로 통하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다. 정부와 국회는 외부감사법 시행령과 외감규정 등 하위규정을 전면적으로 정비하는 회계개혁 작업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며 공인회계사회에서도 ‘공인회계사 외부감사 행동강령’을 제정했다. 최 회장은 “외부감사 행동강령은 감사품질을 제고하고 이해관계자를 보호하기 위한 감사인의 기본자세를 굳건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의 소비자보호와 관련해 국민들의 불신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3.9%가 ‘금융회사는 상품판매 후에도 고객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한 ‘사고나 피해 발생 시 책임을 지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응답의 비율도 73.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품 판매 단계에서는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직원들의태도는 친절하다’고 응답한 이가 79.1%나 됐으며 ‘고객 상황에 적합한 상품을 제시한다’는 응답도 51%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금융광고에 대해서는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했다’고 인식하고 있는 비율이60.7%나 차지했다. 그 이유로는 ‘과장된 표현의 빈번한 사용’(46.5%)이 1위를 차지했으며 ‘중요한 내용을 작게 표시하고 빨리 말한다’(22.6%)와 ‘부정적 정보를 숨긴다’(20.9%)가 그 뒤를 이었다. 금융소비자 보호의 가장 중요한 주체로는 금융당국(43.5%)이 꼽혔다. 소비자 본인(29.2%)이 2위를 기록했고 금융회사(23.9%)가 3위를 기록했다. 각 주체의 노력에 대해서는 만족
◇ 부장 승진 ▲ 송성 ▲ 오민교 ▲ 장상철 ▲ 조계현 ▲ 이동헌 ◇ 부서장 전보 ▲ 투자금융3실장 조계현 ▲ 기업금융2실장 장상철 ▲ 인사실장 김진래 ▲ 여신심사실장 전종국 ▲ 검사실장 이동헌 ▲ 채권관리단장 오민교 ▲ 회계관리단장 황현승 ▲ 강남영업단장 조수철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9일 서울시금고 업무의 중심 서울시청금융센터 개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1호 통장 개설과 복지카드 전달식 등 행사를 마친 후 영업을 시작했다. 서울시청금융센터는 서울시청 공무원들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최대 15명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개방형 회의실과 비즈카페를 마련했으며 입구에 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시정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4년만의 시금고 은행 변경임에도 원만하고 안정적으로 인수인계를 마치고 시민 맞춤형 서비스로 편의성을 높인 전산시스템을 구축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시정 동반자로서 신한은행의 역할을 기대하며 시청금융센터 개점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짧은 인수인계 과정에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서울시청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하는 서울시의 여정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본부장 전보 ▲ 서울지역본부 유선열 ▲ 인천지역본부 오진석 ▲ 경기지역본부 이종배 ▲ 충청지역본부 장영규 ▲ 부산지역본부 김주형 ▲ 대구지역본부 임종학 ▲ 호남지역본부 전석문 ◇ 부서장 1급 승진 ▲ 경영기획부 이선희 ◇ 부서장 전보 ▲ 인재개발원 이의장 ▲ 기술평가부 남광일 ▲ 성과평가실 이종학 ▲ 인사부 김대철 ▲ 사회가치경영부 윤재민 ▲ 기술보증부 최상규 ▲ 보증운영실 손종우 ▲ 기술거래보호실 이석중 ▲ 벤처혁신사업부 허윤석 ▲ 업무지원부 곽효종 ▲ ICT운영부 정철민 ▲ 리스크관리실 고용주 ▲ 홍보실 양정주 ▲ 비서실 송재연 ▲ 미래혁신연구소 임선형 ◇ 지점장 1급 승진 ▲ 구로 박주선 ▲ 사상 김진철 ◇ 지점장 2급 승진 ▲ 인천 김영수 ▲ 시화 조영길 ▲ 강릉 이제현 ▲ 충주 장승용 ▲ 제주 안재우 ▲ 익산 온용호 ▲ 군산 이철현 ▲ 목포 김영훈 ▲ 광주기술혁신센터 이주환 ▲ 서울동부재기지원센터 김영탁 ▲ 서울서부재기지원센터 박동진 ▲ 수원재기지원센터 김재관 ▲ 연수파견 이재필 ▲ 서울지점(전문직) 김진원 ◇ 지점장 전보 ▲ 중앙기술평가원 홍기철 ▲ 서울 김경철 ▲ 부산 박순국 ▲ 동래 이은일 ▲ 강남 유석진 ▲ 송파 이명도 ▲ 서초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은행의 전신 대한천일은행의 설립년도 1899년을 의미하는 ‘응답하라 1899’ 이벤트는 지난 4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크게 3가지 경품행사로 구성된다. 첫 번째 행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우리 120년 고객동행 예·적금’과 ‘스무살 우리적금’, ‘우리 여행적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골드바 120돈(1명)과 건조기(30명), 공기청정기(30명), 식기세척기(30명), 스타벅스 상품권(1808명) 등을 증정한다. 두 번째는 ‘우리 120년 고객동행 예·적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으로 국내왕복항공권 상당의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20만점(120명)과 스타벅스 기프티콘(1899명) 등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카드 결제계좌를 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변경한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결제계좌 변경 시 스타벅스 상품권 1개를 받을 수 있으며 우리카드를 1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동일 상품권 1개가 추가 제공된다. 이 이벤트는 선착순 2만개 소진 시 조기종료 된다. 우리은행은 “2019년은 고객의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NH농협은행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9년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140여명의임직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통해 ‘신뢰받는 1등 은행’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고객과 농업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 ▲직원 마케팅 역량 제고 ▲리스크관리 강화 등 각 부문별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올 한해는 농협은행이 매년 1조원 이상의 손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계속기업으로서 토대를 마련하는 시금석이 되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정보통신업에 주력하는 기업 그룹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지분을 10% 이상 가질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행령은 지난해 9월 20일 국회를 통과한 인터넷전문은행 특별법에서 위임한 ▲한도 초과 보유주주 자격 요건 ▲예외적 대면영업 허용 사유 등을 규정하고 있다. 시행령은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대상 기업집단은 한도초과(10%) 보유주주가 되지 못하도록 하되 정보통신업(ICT) 주력그룹에 한해 한도초과보유주주가 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기업집단 내 비금융회사 자산 합계액 대비 기업집단 내 ICT기업 자산 합계액이 50% 이상이면 ICT주력 그룹으로 판단된다. ICT기업은 통계청 표준산업분류상 정보통신업(서적, 잡지 및 기타인쇄물 출판업, 방송업, 공영우편업, 뉴스제공업 제외)을 영위하는 회사를 뜻한다. 시행령은 예외적 대면영업 허용사유도 규정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취지에 반하지 않게 장애인, 65세 이상의 노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에만 최소한으로 허용된다. 또한 법령, 기술상 제약 등으로 전자금융거래의 방식으로 거래하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창업·벤처기업들의 자본 모집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8일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창업·벤처 기업들이 크라우드펀딩으로 1년 동안 모집할 수 있는 금액은 7억원에서 15억원으로 확대된다.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일반투자자들은 ‘적격투자자’로 인정돼 확대된 연간 투자한도를 적용받을 수 있다. 최근 2년간 5회 이상, 1500만원 이상 투자한 이들은 적격투자자로 인정되며 연간 총 2000만원(기업당 1000만원)을 투자할 수 있다. 일반투자자들은 총 1000만원(기업당 500만원) 투자 가능하다. 크라우드펀딩 가능 범위도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됐다. 이와 동시에 개정안은 투자자보호 강화 장치도 포함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대한 위험성 인지 여부를 측정하는 투자 적합성테스트를 통과한 투자자만 청약이 허용되며 투자확정 전 투자자간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최소 청약기간 10일도 도입된다. 모집자는 모집가액, 발행이율 등 중요사항이 변경될 경우 투자자에게 이를 반드시 통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열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이하 국민은행 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 금융당국은 8일 김 부위원장의 주재로 국민은행 노조 파업 관련 ‘확대 위기관리협의회’를 열었다. 그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파업에 대비해 ‘위기상황대응반’을 운영해왔으며 오늘 대응반을 위기관리협의회로 격상시키고 고객 불편 상황 등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부위원장은 “파업으로 인해 고객들의 금융거래에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쌓아온 은행의 신뢰와 평판이 훼손된다”며 “궁극적으로 주주와 경영진, 근로자 모두에게 손실을 초래한다는 점을 노사가 모두 더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기업과 달리 은행은 경제활동을 매개하는 국민경제의 핵심 인프라라는 측면에서 은행의 파업은 국가적 손실도 큰 사안”이라며 “국민은행은 고객수나 자산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 은행인 만큼 영향도 커 더욱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부원장은 금융위와 금감원 위기대응반에 고객불편 최소화와금융시스템 안정을 당부했다. 위기대응매뉴얼에 따라 파업 진행과 영업상황, 고객 불
▲ 유연행 씨 별세, 손상호(한국금융연구원 원장)·상영(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씨 모친상, 정흥연·윤선희 씨 시모상 = 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 10일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NH농협은행이 베이커리와 은행 영업점을 결합한 복합점포를 새롭게 선보였다. 농협은행은 지난 7일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에 ‘뱅킹 위드 디저트’ 1호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뱅킹 위드 디저트는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어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점포로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킹 위드 디저트 1호점인 울주군지부는 화학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리밀로 제빵하는 지역의 유명 베이커리 ‘뺑드깜빠뉴’와의 협업을 통해 복합공간을 운영한다. 개점식에 참석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지역주민의 사랑방”이라며 “금융과 베이커리 이종업종 간의 결합으로 고객과의 대면접점 기회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