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휴온스가 2021-22시즌 제3차 PBA-LPBA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휴온스는 16일부터 8일 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소노캄 고양’서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1-22시즌 중 치러지는 3번 째 투어이자 휴온스의 첫 챔피언십 대회이다. 휴온스는 지난 6월 프로당구단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를 창단해 PBA팀리그 8번째 구단으로 합류한 바 있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하비에르 팔라존과 글렌 호프만을 비롯해 김기혁, 김봉철, 김세연, 오슬지로 팀을 이뤄 팀리그 전반기 3위에 오르며 PBA에 신생팀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휴온스는 전기리그 종료 후 진행된 2차 드래프트에서 이번 시즌 LPBA 투어 8강과 4강에 오른 최혜미를 영입해 후기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은 이날 오전 10시 LPBA PQ라운드로 첫 발을 뗀 뒤, 17일 오후 2시 30분 개막전을 시작으로 23일까지의 여정을 이어가게 된다. 22일 오후 9시 30분 LPBA 결승전과 23일 같은 시각 진행되는 PBA 결승전을 통해 대망의 우승자가 결정된다. 휴온스는 후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지난해 닥친 위기를 쿠팡이츠 덕분에 잘 넘겼어요. 덕분에 손자들에게도 거리낌 없이 맛있는 고기를 사줄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 발길이 줄어 어려움을 겪던 전통시장이 쿠팡이츠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쿠팡은 자사 커뮤니케이션 채널 쿠팡 뉴스룸을 통해 쿠팡이츠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쿠팡 뉴스룸은 쿠팡이츠와 함께 위기를 극복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대표적인 사례로 서울 도곡시장에 있는 ‘전라도 반찬집’ 정미임 씨(65)를 만났다. 막냇동생과 함께 반찬집을 운영하는 정씨는 지난해 여름 장사 17년만에 최대 위기를 겪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평소의 60% 수준으로 급감 하며 위기를 맞은 ‘전라도 반찬집’에게 결정적 회복의 계기는 쿠팡이츠였다. 지난해 11월 쿠팡이츠을 통해 처음으로 배달을 시작한 ‘전라도 반찬집’은 현재 배달로만 월 1500만 원가량의 매출을 달성하며, 쿠팡이츠에 입점 한 전국 전통시장 반찬가게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미임 씨는 "위기를 극복하려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야 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는 15일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공동으로 ‘인터넷신문 콘텐츠와 생명존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의제와 관련한 인터넷언론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서강대 유현재 교수(커뮤니케이션학부)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인신위 참여서약 매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과 인천광역시는 인천 내항 1부두 옛 세관창고 4,395㎡ 규모의 부지에 ‘인천세관 역사공원’을 조성하여 16일 시민개방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재현 관세청장,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과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세관·시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기념사 ▲ 기념식수 ▲ 역사관 현판 제막식 등 기념행사를 코로나19 감염병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1911년 건립된 옛 세관창고는 2013년 국가등록문화재 제569호(인천세관 舊 창고와 부속동)로 지정되었다. 인천항 개항과 근대 세관·관세행정의 역사를 보여주는 항만유산으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 지역사회와 학계의 노력으로 2010년 수인선 철도계획 시 철거하지 않고 복원한 곳이다. 인천본부세관과 인천광역시는 우리나라 근대화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세관 문화재 부지를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시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지난해 7월, 세관 역사공원 조성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세관은 역사공원 부지(1,332평) 개방 및 공원 내 역사관을 마련하고, 인천시는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휴온스그룹이 사업구조 재편에 나선다.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각 사업 부문별 역량 및 전문성 강화와 시너지 확대, 운영 효율화를 위해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을, 휴온스메디케어와 휴온스메디컬을 각각 합병한다고 16일 밝혔다.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은 내년 1월 합병 작업이 마무리되며, 휴온스네이처가 휴온스내츄럴을 흡수하는 방식이다. 양사의 합병은 모회사 휴온스가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휴온스는 휴온스네이처의 인∙홍삼 영역에서의 전문성과 생산력이 휴온스내츄럴의 상품개발력과 온오프라인 영업마케팅 역량과 결합돼 보다 전문적이고 확장된 종합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메디케어와 휴온스메디컬은 의료기기 부문에서 역량을 모은다는 전략이다. 멸균, 소독 분야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휴온스메디케어와 에스테틱 및 치료용 의료기기 사업을 통합함으로써 소독∙멸균-에스테틱-치료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합병을 통해 매출 규모와 기업 가치가 증대되는 만큼 IPO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유해화학물질 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부처 간 자료 공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환경부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는 올해 5월 18일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에서 시행령으로 위임한 사항이 반영됐다. 우선,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 영업자의 휴·폐업 현황 확인에 국세청(세무관서)에서 관리하는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과세정보를 활용하기로 했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영업자는 휴·폐업 전 사업장 내의 유해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환경부에 이를 신고해야 한다. 법 제59조에 따르면 잔여 유해화학물질 미처분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법 제64조에 의하면 휴·폐업 단순 미신고 시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발생한다. 하지만 국세청에만 휴·폐업을 신고하고, 유해화학물질을 처리하지 않고 방치한 사업장이 있어 화학사고의 위험성이 있었다. 환경부는 앞으로 휴·폐업 사업장 정보를 매 분기마다 국세청으로부터 제공받아 법 위반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현장점검하고, 잔여 유해화학물질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및 통합 작업에 순풍이 불고 있다. 인수 및 통합의 필수 선행조건인 기업결합심사가 하나씩 마무리되고 있어서다. 대한항공은 최근 필수 신고국가인 베트남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트남 산업통상부(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는 승인결정문을 통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은 베트남 경쟁법상 금지되는 거래가 아니며, 향후 베트남 경쟁법 규정을 준수해달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올해 1월 14일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래 터키, 대만, 베트남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했다. 태국도 기업결합 사전심사 대상이 아님을 통보 받은 바 있다. 또한 임의신고국가인 말레이시아로부터 승인 결정을 받았으며, 필리핀 경쟁당국으로부터도 신고대상이 아니므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접수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미국 ▲EU ▲중국 ▲일본 등 나머지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의 추가 요청사항에 적극 협조하면서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절차를 마무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 일시 : 2021년 11월 15일 (월) ◇ 고위공무원 승진 ▲ 입영동원국장 정홍식 ◇ 과장급 승진 ▲ 사회복무관리과장 최은숙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이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15일 11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운영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전용 면세매장은 '판판대로 면세점'이라는 브랜드로 운영되며,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을 담당한다. 인천공항 내 총 3개 매장(총 면적 약 540㎡)이 운영되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는 면세지역 동편과 서편 각 1개소 씩, 제2여객터미널에는 면세지역 동편에 1개소가 운영된다. 영업시간은 매일 07시 30분~21시 30분으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장품 및 기념품류 △전통식품 △주류 △전자 및 가전제품 등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생산한 각종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특히 제1여객터미널 동편 매장(면적 351㎡)은 세 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KT&G가 ‘2021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KT&G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대졸 신입과 경력사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고졸 신입사원은 11월 29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 전형과 10급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6급·원급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기획 △부동산 △IT △제조 △원료 △R&D 등으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영업직과 생산직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10급 전형은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 전국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2022년 2월)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경력사원 채용은 일반전형과 8급 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은 재무, 마케팅, IT 등을 포함한 총 9개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채용하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가 대상이다. 8급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제조와 원료 분야로 구분해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지며, 1월 채용신체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첫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푸몬스터(POOPOO MONSTER)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푸푸몬스터는 아모레퍼시픽 내의 반려인들이 사내 스타트업 조직으로 선발되어 만든 브랜드로서, ‘푸푸몬스터’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우리 집 사고뭉치 반려동물들을 의미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진짜 반려일상’에 주목하며, 반려가족의 동행을 응원하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푸푸몬스터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비건 펫 샴푸 2종을 유향, 무향으로 출시한다. 사람보다 표피가 얇아 연약한 반려동물의 피부 특성을 고려하여 pH6.5(±1) 중성 포뮬러로 만들어 반려동물의 건강한 피부 상태 유지에 도움을 준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의 풍부하고 순한 거품이 반려동물 피모의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해 주며, 식물성 스쿠알란 오일이 컨디셔너 역할을 하여 별도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드럽고 윤기 있는 피모 케어를 할 수 있다. 또한 10가지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연약한 반려동물 피모에 부담을 줄였다. 특히 반려동물의 후각이 사람보다 예민하다는 점에 주목해 유향 샴푸의 경우,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중소 수출입기업과 관세행정 전문가 간 상시 화상 상담이 가능한 '인천세관 메타버스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세관 메타버스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메타버스 화상회의 플랫폼 게더타운내에 설치됐다. 게더타운이란 미국 스타트업 개더가 개발한 화상 미팅 플랫폼으로, 가상 공간과 아바타, 화상 카메라 연결 등을 통해 현실세계와 유사한 방식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가입 절차 없이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FTA활용방법, 수출입통관 절차, 해외통관애로 등 다양한 전문가와 오프라인에서와 같은 느낌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천세관에서는 찾아가는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을 방문하여 FTA 컨설팅을 제공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방문 상담이 제한되어 화상회의 플랫폼 및 전화 상담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인천세관 메타버스 상담센터 이용방법은 인천세관 누리집 팝업창의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접속하거나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블로그 메타버스 게시글의 링크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접속 후 아바타, 닉네임을 설정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오뚜기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8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직무는 국내 세일즈, 글로벌 세일즈, 홍보영양, 영업기획, 생산기술, 환경안전, 생산설비, 품질관리, 식품안전, R&D, 마케팅, 디자인, SCM, 경영전략, 구매, 비서, 인사, 교육, 재경, ESG경영 이며 지원대상은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21년 12월말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관세청은 지난 12일 세관에 신고없이 밀수입하려던 요소수(촉매제) 약 4톤(10kg 기준 416통)을 적발하고 관련자들을 조사 중이다. 해당물품은 중국에서 인천항으로 반입되는 다른 정상화물들에 뒤섞여 신고없이 밀수입하려던 것을 세관에서 적발한 것이다. 관세청은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해당물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국내 유통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세청은 요소(수)의 수급 원활화를 위해 정상적으로 수입신고한 물품에 대해서는 신속통관을 지원하되,수입신고를 하지 않거나 다른 품명으로 위장하여 신고하는 등 불법적으로 반입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우범 사업자 및 위험요소를 분석하는 등 위험관리 기반의 통관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1년 11월 15일자 ◇ 과장급 전보 ▲ 관세청 국제조사과장 박천정 (朴天正)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0년생 ▲전북 정읍 ▲전일고 ▲세무대학 ▲8급 경채 ▲대산세관장 ▲본청 조사총괄과 ▲본청 관세국경감시과 ▲부산 신항통관감시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내 조세제도 중 기업현장과 괴리되어 주요국에 비해 활용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경영환경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336개 기업(대기업 110개사, 중소기업 226개사)을 대상으로 ‘기업현장에 맞지 않는 조세제도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기업현장과 괴리된 10대 조세제도’를 소개했다. ◈ 조세지원제도는 ‘그림의 떡’... 최신기술 반영 늦거나 칸막이식 지원으로 활용 어려워 #1. 반도체부품 제조기업인 A사는 “연산과 저장기능을 갖춰 AI 핵심기술로 각광받는 지능형반도체 PIM(Processing In Memory)을 개발중이지만, 정부에서 지정한 신성장기술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반 R&D 공제를 받고 있다”며 “좋은 제도라도 활용할 수 없다면 ‘그림의 떡’일 뿐이다”고 말했다. #2. 보안솔루션 제조기업 B사는 “우리는 신성장 세액공제를 적용받는 휴먼바이오 기반 보안기술을 개발중이지만, 자금과 인력이 부족해 동일한 인력이 신성장 R&D와 일반 R&D를 병행하고 있다”며 “이런 경우에도 신성장 R&D가 아닌 일반 R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리처드 해쳇 감염병혁신연합(CEPI) 대표와 만나 코로나19 백신의 글로벌 공급 확대를 위한 통상 분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CEPI는 잠재적인 전염병의 위험에 대비해 백신의 사전 개발 및 비축을 위해 2017년 출범한 보건 전문기구다. 해쳇 대표는 우리 정부의 CEPI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코로나19 백신의 생산·공급 확대를 위한 정부 및 기업의 노력에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백신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백신 연구개발 촉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CEPI 2.0 전략'을 소개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의 정부·의료기관·연구소·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글로벌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조속히 종식하려는 CEPI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CEPI의 지원으로 국내 기업의 백신 개발과 백신 위탁생산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국내 기업들이 CEPI의 2.0 전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여 본부장은 이어 57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활
▲ 고인 : 김초옥씨 ▲ 별세 : 2021년 11월 14일 오전 7시00분 ▲ 빈소 : 대전 성심장례식장 VIP 3호실 ▲ 발인 : 2021년 11월 16일 오전 7시00분 ▲ 전화 : 042-522-449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고기생씨 ▲ 별세 : 2021년 11월 12일 오후 4시00분 ▲ 빈소 : 제주 부민장례식장 2호실 ▲ 발인 :2021년 11월 15일 오전 6시40분 ▲ 전화 : 064-742-5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