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롯데칠성음료, 연말 홈파티 '클라우드 굿즈' 선보여

 

(조세금융신문=연합뉴스) 올 연말도 ‘홈파티’, ‘홈텐딩’이 대세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연말 홈파티를 더욱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클라우드 굿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클라우드 굿즈는 로브, 맥주잔, 무드등 총 3가지로 모두 집안의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했다. 로브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브랜드 컬러 다크 네이비로 감성을 더했으며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클라우드 전용 맥주잔은 맥주의 원재료인 홉과 보리를 양각으로 형상화했으며 로고를 새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무드등은 골드, 퍼플의 두가지 색상으로 어디에서든 홈 바 무드를 완성할 수 있게 해 홈술족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굿즈는 연말에 홈파티를 계획한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만큼 굿즈와 함께 분위기 있는 연말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자전거 소유보다 자전거 잘 타는 대통령을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대통령의 탄핵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두 번째의 탄핵으로 인한 불명예의 퇴임과 새로운 대통령 탄생은 우리나라 국가 품격에 양면의 좋은 시사점과 나쁜 시사점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의식에 대한 충만감이고, 나쁜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혐오와 배척감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는 바로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이 크기 때문에 그 지위를 획득한 당사자는 바로 권력을 소유하고 행사하려는 권력 속성의 버릇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정치계를 비롯해 국민들도 이러한 제왕적인 대통령에 대한 권한과 권력을 규정한 현 헌법을 하루빨리 개헌해 이런 폐단을 고치고자하는 욕구가 드세어지고 있다. 사실 대통령(大統領)이란 용어를 측자파자해 보면 제왕적 권력소유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큰 대(大), 이는 사람 인(人)에 제일(一)을 붙여 ‘사람이 천하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거느릴 통(統), 이는 누에가 실(糸)을 토하여 제 몸을 싸는 고치를 충만히(充) 싼다는 뜻으로 변화, 성장을 뜻해 실마리를 충분히 이어지는 계통을 의미한다. ▲옷깃 령(領), 글자 그대로 옷깃, 즉 가장 앞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