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EC 주가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5일 오후 1시 42분 기준 KEC는 12.65%(315원) 상승한 2805원에 거래 중이다. 케이이씨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기존 법인인 주식회사 케이이씨로부터 제조 사업 부분을 2006년 9월 인적 분할하여 설립됐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1년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6월 제조업 업황BSI는 98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11년 4월(99)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수지 한은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 과장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케이블 등 전기장비와 반도체 등 전자장비, 영상·통신장비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데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LS네트웍스 주가가 급등했다. 25일 오후 1시 37분 기준 LS네트웍스는 22.07%(810원) 상승한 4480원에 거래 중이다. LS네트웍스는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24일 차기 대권 지지율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밖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우위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천6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27%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은 20%로 4%포인트 하락했다. 두 주자의 지지율 차이는 1%포인트에서 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밖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7%,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3%, 정세균 전 국무총리 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 등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세엠케이, 이루온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3시 7분 기준 한세엠케이는 22.88%(1670원) 상승한 8970원에, 이루온은 9.46%(440원) 상승한 5090원에 거래 중이다. 최재형 감사원장의 사퇴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이어지며 관련주들이 반응하고 있다. 앞서 최 원장은 지난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대권 도전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생각을 정리해 조만간 밝히겠다"고 답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정기관장이 직무를 마치자마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바람직하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판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 원장의 죽마고우인 강명훈 변호사는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혼자서 깊이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일부러 연락하지 않고 있다"며 "스스로의 결단만이 남았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성보화학 주가가 급등했다. 24일 오후 2시 53분 기준 성보화학은 전일대비 29.84% 오른 6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보화학 윤정선 대표이사가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이유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언급됐다.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5인을 대상으로 한 6월 4주차 차기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했다. 그 결과 윤 전 총장은 지난 조사(6월 2주차) 대비 2.8% 포인트 하락한 32.3%를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시자는 0.3%포인트 하락한 22.8%로, 양자 간 격차는 12.0%포인트에서 9.5%포인트로 다시 줄어들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3만4939명에게 접촉해 최종 2014명이 응답(응답률 5.8%)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원전선, 대원전선우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2시 50분 기준 대원전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81% 오른 3410원에 대원전선우는 25.52% 오른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전선은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대원전선 오너 일가는 주가가 급등하자 보유 지분을 매도했다. 회사는 '신규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2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명환 대원전선 회장은 지난 21일 보유주식 124만여 주 중 100만 주를 주당 3307원에 장내매도했다. 오너일가는 이달 들어서만 이 회사 주식 400만 주를 장내 매도해 약 114억 원을 현금화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셀리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6분 기준 셀리드는 전일대비 14.26% 오른 14만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의 다국가 임상시험을 위해 국제백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셀리드는 국제백신연구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로나19 백신의 다국가 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에서 도출한 결과는 국내외 정부 및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품목허가를 얻기 위해 제출하는 자료로 활용키로했다. 셀리드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임상2a상에 참여한 대상자들로부터 검체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네오리진 주가가 반등했다. 24일 오후 12시 15분 기준 네오리진은 13.37%(270원) 상승한 2290원에 거래 중이다 네오리진은 오전 중 하락세를 보였지만 반등에 성공했다. 네오리진은 보안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30일 '글로벌 정보보호센터(GCCD) 사이버보안 정책 과정 웨비나'와 '정보보호 해외 진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GCCD는 KISA가 주도해 지난 2015년 6월 설립한 정보보호 역량 강화 전담기구로, 개발도상국 대상 사이버보안 관련 교육과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한다. 네오리진은 유/무선 보안솔루션(TMS, AIRTMS등) 사업과 화장품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자연과환경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11시 44분 기준 자연과환경은 12.17%(325원) 상승한 2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자연과환경은 포스코건설과 광주 염주주공 재건축사업 옥상구조물 PC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25억4497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8.7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최재형 관련주 한세엠케이·이루온·오픈베이스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한세엠케이는 6.16%(450원) 상승한 7750원에, 이루온은 16.99%(790원) 상승한 5440원에 거래 중이다. 오픈베이스는 5.92%(340원) 상승한 6080원에, 영화금속은 3.94%(95원) 상승한 2505원에 거래 중이다. 최재형 감사원장의 사퇴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최 원장은 지난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대권 도전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생각을 정리해 조만간 밝히겠다"고 답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정기관장이 직무를 마치자마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바람직하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판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 원장의 죽마고우인 강명훈 변호사는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혼자서 깊이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일부러 연락하지 않고 있다"며 "스스로의 결단만이 남았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로스웰 주가가 급등했다. 24일 오전 10시 26분 기준 로스웰은 전 거래일 대비 24.44% 오른 448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스웰은 2014년 홍콩법에 의거하여 지주회사 형태로 설립됐으며, 중국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중국 기업이다. 중화인민공화국에 소재하는 종속기업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주보싱테크놀로지발전유한회사,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 베이징로스웰차량부품유한회사, 창춘하오텐전자유한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동사의 자회사는 CAN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차량용 전장부품의 연구개발, 제조와 차량용에어컨 및 히터 등 공조제품을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