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국콜마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시기보다 2.4%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콜마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 7308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매출의 경우 작년 동기 대비 10.69%, 영업이익은 2.42% 각각 증가한 수치다. 올 상반기(1·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3839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34억원으로 같은시기 28.1% 늘었다. 각 사업부별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한국콜마의 매출은 3281억원, 영업이익은 490억원으로 이는 작년 2분기와 비교해 각각 11%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대해 한국콜마측은 “상위 선케어 고객의 호조세 지속, 레거시 브랜드들과 인디 브랜드들간 비중 변화 가속화, 글로벌 브랜드의 매출 기여 확대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2분기 매출에서 차지하는 선케어 비중은 33%로 전년과 동일하지만 메이크업은 18%로 전년에 비해 45% 확대됐다”며 “반면 스킨케어 비은 43%로 1년 전 보다 상대적으로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중국 법인 매출 4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네오위즈가 주력 IP(지식재산권) ‘P의 거짓’과 ‘브라운더스트2’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PC·콘솔 부문에서 DLC(다운로드 콘텐츠) 출시 효과가 매출 성장을 견인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늘었다. 네오위즈는 8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으로 2분기 매출 1100억원, 영업이익 186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292%, 순이익은 66%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82%, 순이익은 109% 오르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PC·콘솔 게임 매출은 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전분기 대비 58% 증가했다. 본편 ‘P의 거짓’에 이은 DLC ‘P의 거짓: 서곡’이 신규 이용자 유입과 본편 판매량 상승을 동시에 이끌었다. 지난 6월 말 기준 본편과 DLC 합산 누적 판매량은 300만장을 돌파, 전분기 대비 매출이 약 3배 증가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역시 ‘블루아카이브’ 콜라보 DLC와 신규 콘텐츠 ‘V 리버티 3’가 호응을 얻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440억 원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제철이 경북 포항2공장 생산 중단과 포항1공장 중기사업부 매각에 대해 노조와 최종 합의했다고 7일 전했다. 현대제철은 중국발 공급 과잉, 미국 정부의 철강 관세 인상, 건설업 불황 등에 따른 내수 침체로 인해 지난 6월부터 포항1공장 중기사업부 매각을 추진했다. 포항1공장 중기사업부는 건설 현장에서 주로 쓰이는 불도저, 굴착기 등 중장비의 무한궤도를 주로 제조했다. 또한 현대제철은 작년말 포항2공장 폐쇄를 결정했다가 노조의 반발로 축소 운영으로 전환해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수요가 급감하자 지난 6월 무기한 휴업에 돌입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노조가 합의조건으로 요구한 고용 보장을 수용하고 포항1공장 중기사업부 매각 금액은 1공장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포항2공장은 시황이 개선될 때가 생산 중단할 예정이다.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포항1공장 중기사업부를 대주KC그룹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현대제철측은 “현재 중기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연결기준 올 상반기(1·2분기) 누적 매출 11조5090억원, 영업이익 82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크래프톤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의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 ‘섬으로 떠나요’를 20일 오후 3시 전 세계에 무료로 공개한다. 이번 DLC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 개막과 함께 공개되며, 같은 날 인조이의 맥(Mac) 버전도 동시 출시된다. 8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신규 지역 ‘차하야(Cahaya)’는 동남아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국적인 풍경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이용자들은 본섬과 리조트 섬을 오가며 수영, 스노클링, 선박 운행 등 다양한 리조트 활동을 즐기고, 차하야 테마 건축 요소와 신규 의상·헤어·액세서리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차하야를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는 농사, 채굴, 보석 세공, 낚시, 도감 작성 등 생계형 콘텐츠가 추가된다. 오토바이·전동 킥보드 등 신규 탈것도 도입돼 이동이 한층 자유로워졌다. 조이 캐릭터 간 상호작용 역시 강화돼 랜덤 모임, 속마음 말풍선, 협력 행동 등 새로운 기능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UX/UI 개편, 게임패드 시범 지원, 90여 곡의 신규 오디오 트랙 등 전반적인 품질 개선도 이뤄진다. 맥 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이달 말까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가입비 무료 프로모션을 한다고 8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쓱닷컴을 통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가입하면 1년간 멤버십 가입비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기존 회원도 무료 연장 혜택을 받는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가입하면 쓱닷컴, G마켓,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신세계면세점 등 신세계 그룹 온오프라인 6개사에서 할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쓱닷컴은 또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멤버십 회원 전용 행사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를 진행해 10만원 이상 주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장보기 지원금 5천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타임딜 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한다. 방승재 쓱닷컴 마케팅 담당은 "행사 기간 멤버십에 무료 가입하고 특별 혜택도 누릴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전날 애국지사 허경 선생의 후손이 거주하는 충남 서산의 주택 시공을 마치고 주택 헌정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허경 선생은 1937년 홍성에서 대한독립을 위해 사상적 기반을 세우는 활동을 벌이다 일제에 체포됐고, 가산을 팔아 독립자금으로 내놓는 등 나라에 헌신한 공로로 2018년 독립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이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기리자는 구성원들의 댓글이 이어지면서 추진됐다. SK이노베이션은 올 연말까지 대전과 충북 증평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주택 4곳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총사업비 1억원은 구성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을 활용한다. 독립유공자 후손뿐 아니라 참전용사, 경찰, 소방관 등 국가유공자 세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개선 영역을 넓혀간다. 안준현 SK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올해 2분기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RF 온라인 넥스트’ 등 신작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실적 감소를 기록했다. 지난해 출시작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넷마블은 7일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7176억원, 영업이익 1011억원, 당기순이익 16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으며, 매출(-8.2%)과 당기순이익(-1.3%)도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실적은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03.4%, 당기순이익은 99.8% 증가했고, 매출도 15% 증가했다.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13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0.7% 늘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3415억 원, 영업이익 1508억원, 당기순이익 240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1.2%, 당기순이익은 57.7%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회사 측은 신작 흥행과 함께 비용 구조 개선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혁신적인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술을 미국에 먼저 도입함으로써 이 시설은 전 세계로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삼성전자의 칩을 차세대 아이폰 등에 들어가는 이미지센서로 추정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보고서를 통해 "내년 애플 아이폰18용 이미지센서(CIS) 양산, 테슬라 등 신규 거래선 확보를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영업적자의 폭을 축소시켜 나갈 전망"이라고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고객사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확인할 수 없다"고 경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2029년 말까지 미국 보잉으로부터 중형 항공기인 B737-10 여객기 12대를 구매해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기재(항공기) 도입 계획 일부 변경' 정정 공시를 내고 2015년 11월 보잉과 맺은 계약에 따라 오는 2028년 말까지 도입을 마치려던 737-8 여객기 30대 중 12대를 737-10으로 전환하고, 도입 완료 시점도 1년 늦춘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중·장기 항공기 교체 계획에 따라 보잉으로부터 737-8 30대, 777-300ER 2대를, 에어버스로부터 A321-네오 30대를 들여온다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계획 변경으로 737-8 18대, 737-10 12대, 777-300ER 2대를 도입하게 된 것이다. 에어버스 항공기 도입 계획 규모는 그대로 유지했다. 737-10은 최대 좌석 수가 약 200석으로, 150석 남짓인 737-8보다 큰 기종으로, 대한항공이 737-10을 도입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항공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늘어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해 더 많은 좌석을 배치할 수 있는 기종을 택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한항공은 "당사 장기 기재 계획에 따라 737-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이 오는 11일 영업 재개를 예고했으나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티몬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종결 전까지 주요 결정에 법원 승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영업 재개를 위해 필요한 각종 계약과 적극적 영업활동에 제약이 있는 만큼 회생절차가 종결된 이후에 다시 문을 열기로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티몬 관계자는 "법원의 정상적인 회생절차를 충실히 이행하며 종결을 앞둔 상황"이라고 말하며 "선의를 바탕으로 인수에 나선 오아시스마켓과 재기를 꿈꾸는 피해 판매자들이 힘을 합쳐 티몬의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몬은 이달 내로 기업회생절차가 종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티몬은 채권 변제는 지난 5일 기준 금액 기준 96.5%, 인원 기준 94.9% 각각 완료됐으며 변제금을 찾아가지 않은 채권자들을 위한 금액도 별도로 예치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