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은행은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1982 전설의 적금' 10만계좌를 7일부터 추가 판매한다. 지난 1일 선보인 지 나흘 만에 1차 10만계좌가 모두 소진돼 10만계좌를 더 마련했다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이 상품은 매달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으로, 개인·개인사업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대 4.7%포인트를 더한 최고 금리는 7.7%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신용카드) 이용 실적과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뱅크' 내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설정 등에 따라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1982년 함께 출범한 KBO 리그도 기념하기 위해 총 1억9천820만원 상당의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7∼9일 전국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매입 임대 주택 4천190가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유형별로 청년 매입 임대 주택 1천654가구, 기숙사형 청년 주택 124가구, 신혼·신생아 매입 임대 주택 2천412가구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다. 청년 매입 임대 주택은 19∼39세 청년이 인근 시세의 40∼50%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다. 기숙사형 청년 주택은 대학 기숙사 부족 문제 해결 차원에서 19∼39세 대학, 대학원생 등에게 공급하는게, 임대료는 시세의 40% 정도이며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도록 한다. 신혼·신생아 매입 임대 주택은 빌라,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나 준전세로 공급하며 조건에 따라 최장 10∼20년간 임대로 제공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나 LH 콜센터(☎ 1600-10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서울대교구와 '미성년 미혼 한부모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매달 50만원의 자립 지원금과 정기적인 심리·생활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간담회는 우리금융의 미성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사업인 '우리 원더패밀리' 수혜자 6명이 참석했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선택 속에서도 생명을 품고 키워내는 여러분의 용기와 책임감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며 "언제나 여러분의 자립을 응원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T는 오는 28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의 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와 정부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AI 및 클라우드 분야 기업 일자리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6학기 이상 수료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 KT에 지원할 경우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홈쇼핑·현대백화점 등 6개 주요 상장 계열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상반기 'ESG 베스트 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년 상·하반기 상장 및 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 평가를 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1천295개 기업을 평가했다. 자산규모 2조원 이상 상장 기업 부문에서는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현대지에프홀딩스, 5천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 기업 부문에서는 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한섬이 각각 ESG 베스트 기업에 포함됐다.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은 2조원 이상 상장사 부문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3위에서 올해 1위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21위에서 올해 2위로 각각 높아졌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차원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ESG 경영을 진정성 있게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 중심의 'ESG 협의체'를 운영하며 각 계열사의 미흡한 항목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별로 실효성 있는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다
▲ 고인 : 박병수 씨 ▲ 별세 : 2025년 7월 6일 오전 2시 ▲ 빈소 : 여수장례식장 3층 5호실 ▲ 발인 : 2025년 7월 8일 09시 ▲ 전화 : 061-688-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6일 임직원들이 전날 '행복상자 전달 및 행복한 줍깅'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종량제봉투·주방용장갑·손세정제·주방세제 등이 포함된 '행복상자' 200개를 만들어 서울 명동 지역 소상공인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상가를 돌며 쓰레기 등도 주웠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상호관세'의 유예 연장과 한미 간 큰 틀의 무역합의 조기 타결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실리를 최대화하는 협상을 하겠다." 한미 무역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유니언역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날 오후부터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상에 돌입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 본부장은 상호관세의 발효 시점을 8월 1일로 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발언에 대해 "협상 테이블에서 확인하기 전에는 단언키 어렵다"면서도 "일단 7월 8일 상호관세 유예 만료 이후 한국을 포함한 각국에 대한 새 상호관세율이 나오더라도 조금의 유예 기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이어 오는 8일 이전에 한미 간 무역합의를 도출하긴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모든 세부 사항을 포함한 합의는 사흘 내 타결하기 어렵지만 "굵직굵직한" 큰 틀의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현 상황이 급박하다는 판단이 들고, 사실 많은 게 불확실하고 가변적인 상태"라면서 "좀 더 구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제117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6, 18, 24, 40,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5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1억6천28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각 7천43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989명으로 15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8천83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1만6천368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수부(전 법제처 처장·전 중앙선관위 상임위원·향년 82세) 씨 ▲ 별세 : 2025년 7월 5일 오전 5시50분 ▲ 빈소 ;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5년 7월 7일 오전 10시 ▲ 전화 : 031-708-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