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삶 / 손영호 밤이면 홀로 거리를 서성인다 삶을 모두 잃어버린 회고의 날들이 그리워 오늘도 거리를 걷고 있다 이것저것 모두 지천에 널리 깔려 있어도 세월로 흐트러진 그 애틋한 마음 저 하늘을 바라보는 무한 속의 생각뿐이다 바람으로 약간씩 스쳐 가는 비극의 인연도 잠시 위로의 안식처이긴 하지만 그 수 만큼 회유하면서 살아온 인연들 미련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이 모든 것들 운명의 길이고 모두가 폭풍의 전야라 해도 삶의 여운들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살아가겠다. [시인] 손영호 경북 울진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분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사) 창작문학예술인협희회 회원 [시감상] 박영애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게 어려움이 닥칠 때가 있다. 그래도 신은 우리가 견딜 수 있는 만큼만 고통을 준다고 했다. 모든 것이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고 또한 지혜롭게 잘 해결하리라 생각한다. 지금의 고통이 당장은 힘들지만, 이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 더 멋진 삶을 만들어 가는데 자양분이 될 것이다. 결코 그냥 흘러가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 또한 주어진 현실의 삶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지겠지만. 시적 화자처럼 ‘모두가 폭풍의 전야
● 감정선을 가로막는 장애선이 있다면? 애정관계가 나쁘고 불안한데, 이때는 그동안 배워온 결혼선의 상태도 확인하면 좀 더 정확한 감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의사항 한 가지는 솔로몬의링이라고 집게손가락 바로 아래있는 그림과 혼동하지 말 것. 솔로몬의 링은 추후 다시 언급할 곳이다. ● 정상적인 감정선은? 그림처럼 횡으로 그어진 운명선까지만 가로지른 감정선을 정상적이라고 한다. 참고로 복습하자면, 감정선과 운명선이 교차하는 지점이 나이 50세를 표시한다고 했었던 것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감정선을 영어로 EQ(Emotional Quotient)를 나타내는 것이며 감성지수를 파악하는 선이라고 보면 된다. ● 감정선이 정상보다 길다면? 누구의 머슴이 되겠다하고서는 오히려 누구를 머슴으로 생각하고 독재하는 스타일들이 주로 엄정한 법집행을 들먹인다. 이런 손금은 리더십이 있다. 애인이나 부인 등의 손금이 이러하다면 따지고 캐묻기를 좋아한다. 한 눈팔면 수사관처럼 괴롭힘을 받아 힘들다. 구속을 심하게 한다. 특히, 집게손가락을 깊숙이 파고들면? 만인의 지도자감이지만, 법의 규율을 강조하고 국민을 심하게 구속한다.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헤더십을 가진 독재형이므로
봄의 여울목 / 경규민 봄을 품은 대지 위에 비가 축축이 내렸다 마을 어귀 낮은 골짜기 따뜻한 햇볕이 모여 있는 곳에 버들가지가 실눈을 떴다. 대지 위에선 노란 새싹들의 옹알이가 새어 나오고 나목(裸木) 가지들도 귀 쫑긋이 세우고는 멀리서 다가오는 봄의 소리를 엿듣고 있다 얼음장 밑 졸졸 흐르는 물에선 버들치 송사리가 애써 몸을 숨기며 서서히 몸을 풀고 있다 아이들의 봄맞이 소리도 한 테 어울려 엄동설한을 이겨낸 기쁨으로 와글와글하다 봄이 점점 넓게 흩어져 내린다. [시인] 경규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 한국문학 올해의 작가상 (2016.12) 이달의 시인 선정 (2016.3)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선정 (2014) 유화에 시의 영혼을 담다 공모전 당선 한 줄 시 짓기 공모전 장려상 (2016) 한국문학 올해의 우수 작품상 (2018) <저서> 제1시집 "작은 소리" 제2시집 " 아름다운 유혹" [시감상] 박영애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고, 여기저기 우울한 소식들로 가득하다. 물론 우리나라도 비껴갈 수 없지만, 힘든 시기에 새록새록 연둣빛이 올라와 그나마 희망을 얻
부산 갈매기 / 이무정 나는야 부산 갈매기 붉은 젊음을 타고 푸른 바다 위를 훨훨 날았다네 찬란한 꿈을 타고 파란 하늘을 훨훨 날았다네 나는야 부산 갈매기 이제는 늙어서 파란 창공을 훨훨 날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구나 마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청춘인데 순식간에 모든 것이 지나가고 나는 늙어만 가니 허망하구나 아, 옛날이여 [시인] 이무정 서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시감상] 박영애 꿈 많던 젊은 시절에는 두려울 것 없이 세상에 마음껏 도전했다. 그리고 참 열심히 살았던 것 같은데 돌아보니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 자꾸 작아지는 모습이 허무하다. ‘청춘’ 참 아름다운 단어이다. 남은 인생의 여정 ‘청춘’ 못지않게 더 멋지게 익어가고 싶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시인, 시낭송가, MC (현) 대한창작문예대학 시창작과 교수 (현) 대한문학세계 심사위원 (현)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위원장 (현) 시낭송 교육 지도교수 (현) 대한시낭송가협회 회장 (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다고 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택임대사업자를 꿈꾼다. 그렇다면 건물주가 되면 얻게 되는 득(得)과 실(失)은 무엇일까. 2020년 개정판 《주택임대사업자의 모든 것》은 건물주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특히, 최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대책과 개정세법 등을 반영해 최신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독자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법을 표와 그림으로 정리해 독자들의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으며, 다양한 실무사례를 통해 세법의 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제별 Q&A를 별도 구성해 핵심내용과 실무적으로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다시 한번 요약 정리했다. 이 책은 총 6편으로 구성됐다. 1편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부터 말소에 관한 내용, 제2편은 주택임대사업자의 세제혜택 중 취득세감면, 재산세감면,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에 관한 내용, 제3편은 주택임대사업자의 세제혜택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양도소득세 세제혜택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4편은 주택임대사업자의 득과는 반대로 주택임대사업자를 등록했을 경우 희생해야 하는 반대급부(의무임대기간준수, 과태료, 임대료 증액제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악기, 기타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명저 「먼 북소리」의 서두에 보면, ‘어딘가 아주 먼 곳에서 들리는 북소리를 듣고 그 소리에 이끌려 떠난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그는 귓가에 맴도는 북소리를 듣고 유럽으로 훌쩍 떠나 그 곳에서 몇 년의 정착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두 권의 베스트셀러를 더 남기지요. 기타소리가 귓가에 아련해 눈을 감으니 어느 덧 마음이 알함브라로 향합니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이라 하면 기타의 명곡 중의 명곡이죠. 깊은 애수가 서려있다는 표현이 적절할까요. 트레몰로 주법의 화려함이 단조의 화성과 어우러져 마음을 진동시키는 묘한 매력을 뿜어냅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알함브라 ‘알함브라’는 스페인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인 나스르 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중반에 세우기 시작하여 14세기에 완성한 건축물입니다. 이슬람의 마지막 왕인 ‘보압딜왕’이 전쟁에 패해 궁전을 떠나면서 “스페인을 잃는 것은 아깝지 않은데 알함브라를 다시 볼 수 없는 것은 안타깝고 원통하다”라고 했을 정도로 아랍문화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간직한 성이지요. 보압딜왕이 떠난 후 입성한 에스파냐군은 당초의 약
봄비 내리는 날에 / 박남숙 초록 숲 달콤한 풀 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힐 때 바람처럼 서걱거리는 기억이 지난 시간을 불러들인다 힘들었던 세월을 뒤로하고 아카시아 꽃향기가 코끝으로 스며들 때 그 향기 따라가신 어머니의 시간은 지금은 어디에 머무르고 계실까 촉촉이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그 옛날 당신의 품에 안겨 재잘거리던 순수한 아이가 되어 몰려오는 추억을 하나둘 들춰 봅니다 삼베 이불 다듬잇방망이로 꼿꼿하게 물풀 들여 당길 때 "막내가 있어 좋구나" 하시던 목소리가 빗물 되어 스며듭니다. [시인] 박남숙 구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희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대한시낭송가협회 회원 [시감상] 박영애 파릇파릇 새싹이 올라오고 꽃망울이 여기저기 톡톡 터지는 봄! 덩달아 마음도 설레고 꿈도 피어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올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무겁기만 합니다. 박남숙 시인의 작품 ‘봄비 내리는 날에’를 보면서 화자의 마음처럼 지난 추억 하나씩 소환해 보기도 합니다. 참 많은 시간 속에 행복했고 즐거웠던 시간이 그리고 아팠던 시간이 모두 지난 삶에 대한 그리움으로 비가 내립니다. 그 추억이 하나하나 쌓여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늘 ‘일’하고 있지만 ‘노동’이란 단어는 왜인지 어렵게 느껴진다. 이렇듯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낯설기만 한 노동법을 쉽게 설명하고자 한 장의 그림에 한 장을 글을 담고, 중요한 부분을 색으로 표기한 책이 나왔다.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남녀고용평등법 등 17개의 노동관련 법률을 채용, 임금, 근로계약서 등 15개의 주제별로 범주화해 설명하되, 실무에서 유독 어려워하는 연차유급휴가, 비정규직의 근로조건 등은 별도의 장에서 다루고 있다. 휴가, 휴일, 휴무일, 휴직, 휴업 등 헷갈리는 용어에 대해 비교 설명하여 “토요일에 연차휴가를 쓸 수 있는지?”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준다. 특히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때 병가를 쓰는지 경우와 연차유급휴가를 사용한 경우를 구분하여 인사노무관리방안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무급병가를 사용한 경우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하는지, 유급휴가비용을 지원한 경우 임금 계산방법 등을 설명하고, 감염병 유행으로 사업장 휴업 시 휴업수당을 지급해야 하는 경우와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 대해 구분해 설명한다. 아울러 근로자의 삶과 아주 밀접한 만큼 통상임금에 대한 법적 다툼이 많다. 통상임금은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호더스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미련을 두어 자꾸 모아두는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쓰레기까지 모아두어서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든다. 직업으로는 딱 고물상을 해야 할 것 같지만, 사업적으로 하기에도 문제가 있다. 인물의 그릇이 작으면 미련이 많고 정이 많아서 자기주변의 쓰레기조차 정을 버리지 못한다. 특히 쓰던 물건이나 입던 옷을 십년이상 입지 않아도 모아 둔다. 특이한 경우의 사주에는, 부자가 되어도 아끼는 정신이 도가 지나쳐 남들 보기에는 거지같은 의식주의 생활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간혹 보이지만, 대개 사주가 약한 경우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중년 이후에 잡동사니에 대한 강한 집착이 생긴다. 잡동사니로부터 대리 만족 느껴 사주가 약한 사람은 부족함을 의미하고, 그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금전재물의 취득에 에너지도 점점 부족해져서 자신이 많이 벌어들이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버리지 않는 습관이 생기게 된다. 그런 습관을 절약으로 착각하게 되거나 쓰레기 같은 것들을 버리지 않고 계속 쌓아 가면서, 그 쓰레기들로부터 재물 풍족하다는 대리 만족을 느끼게 된다. 폐기물, 재활용 사업하는 사람과 버리지 않고
엄마와 접시꽃_주선옥 언제나 이맘때 하늘 푸른 날 다홍치마 곱게 차려입고 누군가 그리운 이 만나려나 한껏 부푼 설렘으로 오는 그녀 슬쩍 지나가는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며 뒤로 물러섰다가 또다시 성큼 뜰아래로 내려서서 눈부시게 함박웃음을 짓는다. 가녀리진 않으나 뭇 눈길을 끄는 아련한 너의 몸짓은 때로 내 어머니의 젊은 날 그 어여쁨을 새삼 떠올리게 하는 시간 속에 굵어지고 울퉁불퉁한 손가락으로 꽃잎을 만지는 당신의 마음 꿈도 사랑도 가득했을 그 계절 이제는 자꾸 놓이는 순간 그렇게 고왔던 시절도 있었다고 잊히어가는 팔순에 어렴풋이 떠올리는 당신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나는 부채춤처럼 감상하고 있다. 詩 감상_박영애 시인 접시꽃을 보면서 어머니의 모습을 담았다. 접시꽃은 보기에 가녀리지는 않지만 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지기도 하고 정감이 간다. 큰 꽃잎의 모습이 넉넉한 어머니를 닮은 듯하고 크기에 비해 얇은 꽃잎의 두께는 젊을 적 여린 여인의 모습 같기도 하다. 바람 따라 흔들리는 접시꽃의 모습은 설레는 꿈 많던 소녀 시절 같기도 하고 환하게 웃는 엄마의 호탕한 웃음과도 닮았다. 제각각의 아름다운 색깔로 사랑을 받는 꽃처럼 한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역할을 맡은
생각 없이 살아온 나날들_김재진 저미는 어스름에 길어진 그림자가 아스라한 저물녘 차츰 움츠러드는 공허한 마음이 더는 혼자라는 삿된 생각에 휩싸여 인기척 없는 소파에 푸석하게 쓰러집니다 차라리 지평선 저 멀리 가볼 수도 있었을 텐데 한 치 앞에만 제정신 이어 옆만 슬몃슬몃 넌짓 하다가는 생각이란 것도 없이 꽤 괜찮은 날들을 허투루 보냈나 봅니다 봄여름 밤의 푸르름이 영원할 줄 알았던가 우적우적 풋풋한 시간들 거덜 내 바닥까지 탕진해버리고는 지는 낙엽이 쓸쓸히 떠나가는 줄도 모르고 무모하기 짝이 없는 인생을 살아왔나 봅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몇 번의 사랑은 왜 그다지도 싶게 외면했을까요 아직도 내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남아는 있을까요 만추의 뜨락에는 수북이 쌓인 낙엽만이 스산하게 나뒹굽니다. [시인] 김재진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사무국장 [시감상] 박영애 평범한 일상생활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통해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감사함 없이 지냈던 시간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생각 없이 살아온 날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일반기업 열 개 중 절반은 가지급금이 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가지급금은 세금 폭탄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세금위험을 피하기 위한 가지급금 줄이기,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해 장보원 세무사가 집필하여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가지급금 죽이기' 가 최근 2020년 개정증보판으로 재출간 됐다. 저자는 중소기업들의 고민거리인 가지급금 문제를 소설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써서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책에서 장 사장은 개인사업의 사업소득세 부담을 덜고자 동종 업계의 변 사장의 조언에 따라 법인전환을 한다. 변 사장으로부터 개인사업보다 법인사업의 세부담이 적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법인으로부터 대표자 급여를 받다보니, 개인사업의 사업소득세나 대표자의 근로소득세부담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법인을 통한 절세가 어떻게 이뤄지냐고 변 사장에게 물으니, 대표자 급여 대신 법인으로부터 회삿돈을 빌려가는 방식으로 하면 낮은 법인세만 내고 개인의 종합소득세는 부담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이때부터 장 사장은 수년간 법인 대표자로서의 급여(또는 상여)나 대주주로서의 배당 대신에 가지급금으로 생활하게 된다. 그러다 가지
한 바퀴 돌아보니 _이봉우 한 바퀴 돌았다 꽃 찾아가는 나비의 팔랑이는 날갯짓으로 꽃잎 어루만지는 바람으로 설렘으로 수많은 날을 지새우고 반짝이는 불빛 아래 아픔을 감추기도 낮과 밤 사계절은 뫼비우스 띠처럼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어 구르고 그 동그란 띠 위에 발자국 남기며 울고 웃었다 한 바퀴 돌아보니 세상은 빛나더라 태양처럼 눈부시게 빛나더라 행복 아닌 것이 없더라 모두가 감사더라 단지 발견하지 못했을 뿐 아침에 뜨는 해는 희망의 빛이요 새들의 노랫소리는 음악이요 불어오는 바람은 천사의 손길이더라 저녁노을은 기도더라 밤하늘 별빛은 이정표 삼아 찾아갈 불빛 미워할 것 하나 없더라 손바닥을 펴니 이렇게 편안한 것을 그 손으로 미움을 잡으니 환해지더라 그 손으로 슬픔을 나누니 밝아지더라 한 바퀴 돌아보니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더라 모두가 사랑이더라 [시인] 이봉우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 대한시낭가협회 제7기 시낭송가 수료 2018 순우리말 글짓기 동상 2018 올해의 시인상 2019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선정 2019 짧은 시 짓기 금상 2019 순우리말 글짓기 동상 [시감상] 박영애 어떤 인생관을 가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법령(法令)이란? 법령의 본뜻은 법률과 명령의 의미인데, 그렇다고 하면 필자는 관상에서 법령 자리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조직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법령이 멋지게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해석한다. 법령의 자리가 나이 57세를 가리키는 것을 보면, 이제 중년의 나이로 경륜과 관록이 쌓여 사주와 운세가 좋은 사람은 자신의 포부를 한껏 펼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관상학에서는 법령이 잘 생기면 문관이든 무관이든 어느 길로 가더라도 대성하는 것으로 본다. 법령이 왼쪽 그림보다 오른쪽처럼 옆으로 벌어져 입 주변에서 멀리 도는 상이 더 좋은 법령의 상이다. 살아가는데 풍족하고 건강하다. 다만, 자녀운이 약하다. 법령이 입꼬리 가까이에서 붙어 좁아져 있다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옆으로 펴지는 상은 좋은 상이다. 법령이 중간에 단절되지 않고 둥글게 둘러싸고 있어야 좋은 상인데, 마음이 단정하고 맑은 사람이다. 또한 법령이 깊이 파여 이어진 상은 수명이 길며 좋은 상이다. 만약 법령이 입꼬리에 도달치도 못하고 짧게 끝나는 상은 말년의 부유함에서는 거리가 멀다. 법령이 입꼬리 가까이에 붙어 보이면 보기에도 답답하고 실제 생활도 풍족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의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가 봄 나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올인클루시브 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올인클루시브 봄 패키지는 섭지코지의 자연환경에서 힐링하며 제주도 대표 봄꽃인 유채꽃을 즐기는 봄 여행 컨셉의 패키지로 오는 3월 1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콘도로얄 객실 1박과 조식뷔페 또는 제주도 제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해랑 점심밥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유민미술관 관람과 비어가든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대규모 유채꽃밭에서 즐기는 봄꽃가족인생샷(스냅사진촬영)을 패키지 특전으로 제공하여 제주의 봄을 제대로 즐기며 여행의 즐거움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는 아이들과 여행을 즐기는 가족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도 준비하였다. 올인클루시브 즐거움 패키지는 콘도로얄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또는 중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석식 코스요리(한라상코스) 또는 불턱BBQ를 선택하여 온 가족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더욱이 아쿠아플라넷과 유민미술관 관람은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