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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시 : 2021년 7월 01일(목)


◇부실점장 전보
▲WM고객부 부장 전승일 ▲어방동지점 지점장 김병욱 ▲울산영업본부 부장 전득표 ▲자금세탁방지부 부장 직무대행 황경옥

◇3급 승진
▲마케팅추진부 부부장 이혜영 ▲비서팀 팀장 최성종 ▲석동지점 선임PB 심유경 ▲소답동지점 부지점장 김민선 ▲신용평가부 선임심사역 김윤희 ▲양산기업금융지점 선임CMO 이준훈 ▲여신관리부 선임관리역 조덕근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김성훈 ▲외환사업부 부부장 정재현 ▲창원대로금융센터 선임CMO 배여울 ▲학성지점 부지점장 박정숙 ▲해운대지점 선임PB 최경헌

◇4급 승진
▲IT개발부 과장 유성준 ▲디지털전략부 과장 김종석 ▲마산자유무역지점 과장 유지윤 ▲명지지점 과장 김민준 ▲봉암동지점 과장 박규원 ▲삼산동지점 과장 이수빈 ▲서면지점 과장 홍현아 ▲신마산지점 과장 김영도 ▲신복지점 과장 김무성 ▲신탁사업단 과장 정효열 ▲용지로지점 과장 강선영 ▲중앙동금융센터 과장 조수현 ▲지내동금융센터 과장 손성일 ▲창동지점 과장 옥은주 ▲투자금융1부 과장 이재춘 ▲합성동지점 과장 김애란

◇6급 승진
▲IT개발부 대리 최준호 ▲검사부 대리 이민경 ▲기관고객부 대리 차슬기 ▲남목지점 대리 이주리 ▲남진주금융센터 대리 김노을 ▲도계동지점 대리 이일봉 ▲동탄지점 대리 박예린 ▲리테일금융부 대리 배정윤 ▲밀양지점 대리 민나리 ▲봉암동지점 대리 김혜란 ▲봉암동지점 대리 심지혜 ▲양산금융센터 대리 홍서영 ▲외환사업부 대리 김해인 ▲우정동금융센터 대리 김혜진 ▲울산영업부 대리 강연경 ▲월영마을지점 대리 안요나 ▲율하지점 대리 송선영 ▲장유지점 대리 황선희 ▲지내동금융센터 대리 최인라 ▲진주금융센터 대리 김성희 ▲창원시청지점 대리 정영훈 ▲함안지점 대리 서용빈 ▲함안지점 대리 박한슬 ▲합성동지점 대리 김정연 ▲합천지점 대리 심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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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