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내 최대 도심형 아웃렛이자 G밸리 랜드마크인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대학생 기자단 ‘마리오니 8기’를 모집한다.

마리오니 대학생 기자단은 패션과 유통업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발히 사용하며,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금번에는 글쓰기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운영하며 각각 3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마리오아울렛의 바이럴 마케팅 과정에 참여하며 아울렛의 다양한 이슈와 행사를 MZ 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콘텐츠로 제작하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마리오니 8기로 선발된 모든 참가자에게는 마리오아울렛 홍보용 콘텐츠 발굴에 필요한 ‘활동 지원금’을 매월 지급하며, 임기가 끝나면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또한 매월 선정되는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으로 활동비를 추가 지급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서울 도심의 가장 큰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을 젊은 대학생의 시선으로 평가받고자 기자단을 모집한다”며 “앞으로 마리오아울렛이 쇼핑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여가문화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리오니 8기는 마리오아울렛을 알리는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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