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AJ네트웍스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8일 AJ네트웍스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AJ네트웍스는 파렛트 렌탈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파렛트 사업부 분할은 애초 지난해 추진하려다가 자회사 매각 등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한차례 미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00년 2월 설립된 AJ네트웍스는 컴퓨터와 사무용 기계장비 임대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2015년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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