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오픈베이스 신임 대표이사에 황철이 사업 총괄 사장이 선임됐다.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5일 황철이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 정진섭-황철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황철이 신임 대표는 한국IBM을 거쳐 2000년 오픈베이스 합류 후 SDDC사업부문장,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사업 총괄 사장을 역임하며 영업, 경영, 기획 및 재무 등 경영 전반에 다방면으로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픈베이스 측은 "황철이 대표이사는 오픈베이스 경영에 주력하며, 정진섭 대표이사는 그룹 전반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사업 부문별 전문성과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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