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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바캉스 느낌 가득한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 출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가 오는 5일 슈퍼 슬림 타입 신제품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Dunhill Rainbow Boost)'를 판매개시한다.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는 기존 궐련 담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맛의 신제품으로 여름 시즌을 겨냥해 달콤한 맛에 시원 상큼한 느낌의 캡슐이 담았다.

 

또한,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특별한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해 궐련 담배 특유의 냄새를 줄였다. 저타르·저니코틴의 슈퍼 슬림 타입(타르 1.5mg, 니코틴 0.1mg 함유)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는 다가오는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즐기듯 강렬하지만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흡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성인 흡연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춰 흡연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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