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인 엑셈의 자회사 신시웨이의 예비심사를 통과시켰다.
15일 신시웨이는 전날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면서 이달 중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시웨이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DB 접근제어, DB 암호화, 비정형 파일 암호화, DB 권한 결재 및 데이터 변경 관리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신시웨이는 업계 처음으로 DB암호화 CC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주력 제품인 DB 접근제어와 DB 암호화 솔루션에 대해 GS인증과 CC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신시웨이의 대표 주간사는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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