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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추석 연휴 기간 해외주식데스크 운영

대신증권 [사진=ⓒ조세금융신문]
▲ 대신증권 [사진=ⓒ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대신증권은 28일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3일까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데스크에서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중국, 일본, 홍콩 4개국과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13개 국가다. 13개국에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가 포함됐다.

중국의 경우 중추절과 국경절로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휴장한다. 홍콩은 다음달 2일 국경절로 장이 열리지 않는다.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는 연휴기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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