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SPC 던킨, 온 가족 풍성하게...‘설날 선물세트’ 4종 사전예약 실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커피’, ‘약과’ 등 던킨 인기 제품으로 구성
2월 4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예약 시 최대 33% 할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설날 선물세트’ 4종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던킨 설날 선물세트는 명절에 함께 모여 즐기기 좋은 약과와 커피로 구성했으며, △던킨스틱커피(120개입) △드립백 커피 틴세트 △캡슐커피 △약과세트(12개입, 24개입, 45개입) 4종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선물세트 중 커피 제품은 홈카페 문화가 꾸준히 확산하는 추세를 반영해 스틱, 드립백, 캡슐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드립백 커피 틴세트’는 던킨의 고품질 드립백 커피를 재사용이 가능한 틴케이스에 담아 제공해 실용성과 선물 가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작년 설날 선물세트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던킨의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와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도 설날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던킨은 이번 ‘설날 선물세트’ 4종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는 2월 4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제품은 2월 5일부터 12일까지 예약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설날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던킨 약과, 커피 세트를 준비했다”라며 “남녀노소 다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던킨 ‘설날 선물세트’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