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한국생산성학회의 '제31회 생산성 최고경영자(CEO)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생산성학회는 1995년부터 매년 산업 생산성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공헌한 경영자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이 사장은 LH의 공적 역할 확대 및 고품질 주택·도시 조성, 인력·자원의 효율적 운영 등의 정책 성과를 창출하고, 공사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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