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한양대 공대에 입학한 사실이 류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려졌다.
류진은 자신의 채널 '가장(멋진)류진'에서 고민을 토로하며 자식들의 독립을 언급했다. 그는 자식들이 립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걱정으로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해 성동일은 자식들이 독립을 좋아하는 편이라며 준이의 최근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준이가 대치동에서 알바를 하며 번 월급으로 여수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더불어 성동일은 준이가 수학적으로 머리가 타고난 덕분에 자연스럽게 공대 진학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길을 가도록 지지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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