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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산업,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는 -4.2%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플라스틱 발포성형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진양산업[003780]은 8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5.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4.2% 하락한 3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모건스,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6%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CC건설, LG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표]진양산업 거래원 동향


진양산업의 2018년 매출액은 594억으로 전년대비 32.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0억으로 전년대비 63.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8%,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32.4%(145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진양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진양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7년 1억원보다 4억원(4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2%를 기록했다.

진양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7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진양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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