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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국세청 초임세무서장 23명 발령

-2020년12월31일자-

◇ 초임세무서장(23명)
춘  천 세무서장 김종복(인천청 감사)

홍  천 세무서장 권석현(국세청 국세통계)

영  월 세무서장 김선주(서울청 조사2-1)

강  릉 세무서장 김상범(국세청 운영지원)

포  천 세무서장 홍재필(서울청 국조1)

보  령 세무서장 조성철(중부청 송무)

홍  성 세무서장 김민제(국세청 소득)

천  안 세무서장 이용균(충  주 혁신지서)

광  산 세무서장 박강수(국세청 전산기획)

군  산 세무서장 김태성(국세청 징세)

북전주 세무서장 정경철(중부청 조사1-1)

나  주 세무서장 나종선(순  천 광양지서)

순  천 세무서장 이승래(교육원 교육기획)

안  동 세무서장 권영명(인천청 부가)

김  천 세무서장 조성래(국세청 부동산납세)

영  주 세무서장 윤재갑(서울청 조사2-관리)

해운대 세무서장 이  슬(서울청 조사3-2)

울  산 세무서장 이재영(부산청 조사2-관리)

동울산 세무서장 이상락(경  주 영천지서)

마  산 세무서장 조영탁(서울청 조사3-3)

양  산 세무서장 권태윤(국세청 빅데이터)

통  영 세무서장 최기영(국세청 혁신정책)

제  주 세무서장 박국진(국세청 조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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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