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생 ▲대구 ▲영진고 ▲경북대 경영학과 ▲행시40회 ▲관세청 정보기획과장 ▲부산 조사국장 ▲인천 휴대품통관1국장 ▲울산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생 ▲서울 ▲서울경신고 ▲서울시립대 법학과 ▲한국외대 공공정책학석사 ▲행시47회 ▲관세청 국제조사팀장 ▲주인도네시아대사관 1등서기관 ▲관세청 국제협력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생 ▲경남 고성 ▲학성고 ▲세무대 ▲방송대 경영학과 ▲관세청 자유무역협정협력담당관실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실 ▲울산 통관지원과장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5년생 ▲대구 ▲대구청구고 ▲세무대 ▲대구 세관운영과장 ▲부산 감시총괄과장 ▲속초세관장 ▲연수원 인재개발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성남 FC 소속 김동준이 공개 저격성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성남 FC 골키퍼 김동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탁수 제가 이 글을 쓰면 논란이 될 거란 걸 압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아시는 거 보다 그 미꾸라지는 훨씬 강물을 더럽히며 그 강에 정들며 오래 살았던 다른 물고기마저 다른 강으로 상처를 받고 더럽힘을 받고 떠나게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미꾸라지 사진을 올렸다. 2016년부터 성남 FC에 몸담은 김동준은 2019년 28경기에 나서 27실점을 기록하는 등 '성남의 데 헤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았지만, 공개 저격성 성격을 띠는 글인 만큼 김동준이 지목한 사람에 대해 누리꾼의 추측이 오가고 있다. 한편, 김동준은 프로 무대 데뷔 후 줄곧 성남의 골문을 지켰지만, 2020시즌을 앞두고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진 (차장) 김지나 ◇ 전보 (차장) △금융부 정탁윤 △산업부 정경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한 송강호가 인터뷰 중 내놓은 의외의 답변이 화제다. 배우 송강호는 4일 미국 SAG-AFTRA 재단과 인터뷰에서 영화 '기생충'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송강호는 영화 '기생충'에서 구성원 모두 백수지만, 사이는 좋은 집안의 가장 기택 역을 맡았다. 봉준호 감독, 조여정, 이정은과 함께 인터뷰에 나선 송강호는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재치있는 답변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영화 '기생충'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해 송강호가 대답을 내놓은 순간은 단연 으뜸이었다. 이정은은 자신이 죽어갈 때 변기에 구토할 때 기태네 가족들 집 변기가 역류하는 모습이 이어진 장면을 뽑았고, 조여정은 비 오는 날 기태네 가족이 계단에서 도망쳐 내려오던 장면을 선정했다. 두 사람이 질문 의도에 충실한 답변으로 남겼다면 송강호는 "부자 부부의 배드신을 좋아한다"는 생각지도 못한 대답을 했다. 송강호는 영화 '기생충' 내 이선균과 조여정의 소파 배드신을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골라 주위는 물론 현장에 있는 관객들을 웃음 바다로 빠뜨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갑작스럽게 런닝맨에서 하차해 자취를 감췄던 가수 개리(본명 강희건)가 가족들과 함께 근황을 공개한다. 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다음 달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개리는 SBS '런닝맨'을 통해 맹활약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개리는 7년동안 함께 했던 런닝맨을 2016년 10월 돌연 하차 했다. 특히 송지효와 함께 했던 '월요커플'은 시청자들을 더욱 아쉽게 했다. '런닝맨'에 함께 했던 유재석 역시 개리의 하차에 대해 "개리랑 이야기를 해봤는데, 개리 인생을 건 계획을 갖고 있더라. 말릴 수 없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당시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런닝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던 개리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런닝맨을 하차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개리는 "하차하기 얼마 전부터 조금씩 '내가 '런닝맨'에서 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열심히는 하는데 괜한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됐다"며 "캐릭터도 많이 소모됐고, 더 보여줄 것들이 없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은 ‘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경자년 처음으로 진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7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한때 수험생이 몰려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한 해프닝도 있었다. 2006년부터 시작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매년 접수인원이 지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내년부터 국가직과 지방직 7급 공무원 공채채용 시험에 한국사 과목을 없애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될 예정이라 향후에도 수험생이 늘어날 전망이다. 원서를 낼 때 본인 식별이 가능한 증명사진을 첨부해야 하며 수험표 내 기재된 시험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정된 시험장 이외에는 응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이본이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90년대 극성팬에게 납치당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이본은 한창 활동했던 90년대에 사생팬들 때문에 연애하기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극성팬이 있었다"며 "90년대 후반 납치를 당한 적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본은 "매니저는 차 안을 데우려고 먼저 갔고 저는 촬영 마무리를 하고 차로 가고 있었다. 근데 거기까지만 기억이 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내 방이 아니더라.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네가 데리고 와서 왜 고생을 시키냐'였다. 그때 든 생각이 납치는 맞는 것 같은데 남자가 날 해칠 것 같진 않았다. 그래서 문을 열고 나가서 물어봤다. 그랬더니 제가 너무 팬이라 동생들이 데리고 왔다더라"고 밝혔다. 이본은 자신이 왜 이곳에 왔는지 묻자 납치범은 "이본씨를 너무 좋아하는데 동생들이 과잉충성을 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사과했다. 이에 이본은 "여기 관광을 시켜달라고 해 전과 막걸리를 같이 먹었다"라며 그리고 집으로 데려다줬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본은 "그런데 다음날 집 앞에 노란색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가요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설하윤은 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올해 데뷔 3년 차를 맞은 설하윤은 '트로트 아이돌', '군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 있는 차세대 트로트 여신이다. 설하윤의 인기는 남다르다. 그녀는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표지를 두 번이나 장식 했다. 2018년 초 트로트 가수 최초로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설하윤 신드롬'을 일으켰고, 작년 10월호 맥심 화보를 통해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사친' 컨셉의 모습을 선보였다. 설하윤은 "남사친이 갑자기 남자로 보인다면 어떡할 거냐"라는 인터뷰 질문에 "마음을 전하지 못할 것 같다. 우정을 깨고 싶지 않아서"라고 대답하며 평소 남사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설하윤은 1992년생으로 가창력뿐만 아니라 출중한 미모와 몸매로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꼽히고 있는 라이징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가수 지원이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에 출연해 열성팬과의 중재 모습이 방영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8월 동료 가수로부터 '성희롱 '을 당했다. 트로트 가수 현진우(45)는 작년 8월 14일 광주MBC 라디오 '놀라운 3시'의 '현진우의 썰 트로트' 코너에서 지원이에 대해 "하체 예쁜 가수. 하체가 단단한 가수", "남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섹시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내가 지원이의 허벅지를 톡 찔러보지 않아서 과연 이게 진짜 살인지, 아니면 그 안에 어떤 쿠션이 있는지 아직 모른다"면서 "이것이 진실인지 가짜인지 만져봐야겠다"라고 말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양성평등) 제4항을 위반했다고 판단, 법정 제재인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트로트가수 지원이는 지난 2019년 9월 첫 음반 '행복한 세상 여자의 행복'을 시작으로 '삐빠빠 룰라' '쿵짜라 디스코' '니까짓게 뭔데'등을 발매했다. 또한 Mnet 트로트 오디션 트로트 X,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조세금융신문= 고은선 기자) 영화 '터널'이 수퍼액션 채널을 통해 6일 19:50부터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하정우가 개사료 먹방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에서 먹방으로 유명한 하정우는 "영화를 찍으면서 먹방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후반부에 개사료를 먹는 게 난 너무 웃겼다. 시나리오에 그게 있어서 정말 재밌겠다, 새롭다 싶었다"며 "처음엔 영화가 나오면 '하정우 먹방 없어?'라면서 영화 본질과 캐릭터를 보지 않고 뭘 먹는지 먼저 보곤 했는데, 이젠 먹방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특히 하정우는 "개사료는 진짜였다. 사람이 먹어도 된다. 대신 먹으면 퍽퍽하더라. 간이 안 돼 있는데 촬영을 하면서 70~80알 먹었다. 괜찮더라. 먹을만 했다. 농장에서 개를 관리하는 분들이 와서 개육포를 먹으면서 나한테 사람이 먹어도 된다고 했다. 먹었더니 간만 안 돼 있더라"며 "살다 살다 별걸 다 먹네. 다이어트 식품 되겠다. 조미료나 설탕 이런 게 없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자동차 판매원 정수(하정우 분)와 그를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아내 세현(배두나 분), 구조대장 대경(오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6일 오후 '파킨슨병'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실검에 오르고 있다.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뇌질환으로 불리는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부족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파킨슨병은 떨림 증상이 계속되다가 움직임이 어려운 상황까지 올 수 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 떨림, 강직, 자세 불안정 등이 있으며 이 같은 증상이 심해지면 우울증까지 동반될 수 있다. 수면, 배변 기능 장애부터 성 기능 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는 파킨슨병. 파킨슨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은 주로 노년층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젊은층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8년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12만 명을 돌파했다. 파킨슨병은 정확한 발병시기와 원인이 파악되지 않아 환자들과 가족들을 더욱 공포에 떨게 하고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엑스원이 결국 해체를 결정했다. 6일 엑스원 측은 "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하였음을 전합니다"고 전했다. 앞서 CJ ENM 허민회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프로듀스 시리즈 순위조작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허민회 대표는 아이즈원, 엑스원 활동 재개와 관련해서는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전했다. 각 그룹에 속한 멤버들이 겪고 있을 심적 고통과 부담감, 그리고 컴백을 기다리고 있을 많은 팬들을 위해 아이즈원과 엑스원이 빠른 시일 내에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 전해진 엑스원의 해체 소식에 팬들은 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프로듀스 101'이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즈원의 한 멤버 소속사 관계자는 "조작 논란이 거세지면서 멤버들의 정서가 많이 불안한 상태"라며 "우선 멤버들을 안정시켰지만 이대로는 활동을 지속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나눴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안세하가 6일 오후 실검을 장악한 가운데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세하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안세하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웨딩사진에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안세하는 아내와 20살 대학생 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고향 친구를 통해 11년 만에 다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안세하는 가족과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현빈, 유지태, 조승우, 곽동연 그리고 박정아, 한선화, 가희, 가수 휘성 등이 참석했다. 안세하는 아이웨딩과의 인터뷰에서 "오랜 인연으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만큼 늘 친구처럼 서로 다정하고 재미있게 살아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세하는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3년 영화 '소원'과 드라마 '우와한 녀', '투윅스' 등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안세하는 '그녀는 예뻤다', 'W',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최근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황내관 역을 맡아 조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화 '백두산'의 반응이 뜨겁다. 영화 '백두산'이 개봉 후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는 등 왕좌를 지키고 있다. 게다가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싱가포르 영화 제작사 Encore films에 따르면 2일 싱가포르에서 개봉한 영화 '백두산'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홍콩과 대만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홍콩과 대만 양국에서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한 작품으로는 영화 '부산행', '신과함께' 시리즈 이후 '백두산'이 처음이다. 앞서 영화 '백두산'은 국내 개봉 전 북미, 프랑스, 독일,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전 세계 90개국에 선판매된 바 있다. 이후 인도네시아(8일), 베트남(31일)에서도 영화 '백두산'이 개봉할 예정이며 내년 2월 베를린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소개가 될 예정인 가운데 영화 '백두산'이 더 많은 국가에서 개봉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백두산'은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을 막기 위한 사람들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정석 거미 부부의 2세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일간스포츠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정석, 거미가 아이를 가졌다고 밝히며 거미는 현재 임신 7주차라고 보도했다. 앞서 조정석은 연말 시상식 수상 소감을 통해 거미의 본명을 부르며 "사랑해"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보이고 있는 조정석은 지난해 여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답변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조정석은 2세와 관련한 질문에 "간결하게 말씀드리겠다. 2세 계획은 있다. 근데 서로 바빴다"고 말했다. 결혼 이후 훨씬 여유로워졌다고 밝힌 조정석은 거미에 대해 "사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많은 사람이다"며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인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탄소년단이 한국 최초로 전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2일 주요 국가 음반 차트를 반영해 집계하는 음반 차트 집계 사이트 차트마스터에서 2010년대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티스트(Best selling artists of the 2010s) 9위로 꼽혔다. 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정된 것이다. 아델, 드레이크, 에드 시런,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브루나 마스, 원 디렉션, 에미넴과 함께 뽑힌 방탄소년단은 세계 최정상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차트마스터는 "K-POP 몬스터 방탄소년단은 음악 산업 역사상 가장 큰 충격일 것이다"라며 "누가 2010년대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Top 10에 한국 아티스트가 속할 것이라고 예상이나 했겠는가"라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9위로, 4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엄청난 힘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하면서 "3년 전까지만 해도 100위 안에도 못 들었는데 3년 만에 top 10 안에 입성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세연' 측이 강호동이 과거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사실을 폭로해 화제다.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는 '[충격고발] 강남 유흥 카르텔'이라는 제목의 1시간짜리 영상이 올라왔다. 김용호 전 기자,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는 정치 얘기를 시작으로 시민을 때린 현직 프로 야구선수 사건, 김희철 열애설 예측, 정준하 포주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김용호 전 기자는 강호동이 한때 방송에서 은퇴 선언을 했던 것을 떠올리며 "예전에 (강호동에 대한) 기사를 하나 쓴 적이 있다. 기사를 썼는데 기사를 쓰자마자 은퇴를 선언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깜짝 놀란 게 은퇴까지 할 상황이 아닌데 왜? 탈세는 행정 착오였다며 세금을 내면 끝인 거다"며 "강호동은 세금 의혹 있다고 은퇴까지 해버렸다. 이유는 제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 있다"고 말했다. 2011년 9월 보도된 '강호동 퇴출 운동, 국민들이 분노한다'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강호동의 연 수입이 300억원에 달한다는 내용과 강호동의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도 첨부돼 있다. 기사에 따르면 관계자는 강호동이 서울 청담동에서 최고급 가라오케를 운영했었다"